윈도우8 디스플레이 언어를 한글로 바꾸기

최근 쓰고 있는 노트북을 재설치 하니 디스플레이가 영어로 나타나네....

뭘까? 모르는 단어는 하나도 없는데 어색하고 불편하다.(머리가 아프다고 함.)

왜? 영어만 보면 머리가 아프다고 할까????

특히, 아이들이랑 같이 쓰다보니 불편함에 영어를 한글로 바꾸려는데 ... 음

생각이 잘 안나서 바꾸면서 정리해보았습니다.

먼저 Window 키와 X키를 동시에 눌러서

제어판을 선택해 줍니다.(영어로 region, language)

여기서 언어(language)를 선택하고,

왼쪽의 고급설정(advanced)를 선택합니다.

가장 상단의 언어를 English에서 한국어(Korean)으로 바꿔주고, 저장,

마지막으로 로그 오프 시켜서 재로그인해 주면 짜잔,

짜잔, 바탕화면부터 탐색기까지 모든 언어가 영어에서 한글로 바뀌었습니다.

인제 머리아플일이 없겠죠?

겨울철 자동차 시동불량, 시동 부스터 배터리로 한방에 해결

함박눈이 펑펑내리는  겨울의 중심으로 가고 있는 1월 입니다. 

이럴때면 항상 말썽을 부리는 자동차 배터리, 사실 요즘은 대부분의 차들이

많은 수의 전자 장치들이 늘어난 상태에다가 블랙박스까지 가동하고 있어서

예전보다 자동차내에 사용전력이 급 상승하게 원인입니다.

물론, 겨울철이라 배터리가 얼면서 배터리의 성능이 강하된것이 주원인이지만..

배터리를 교환한지 1년이 조금 넘은 차들도 이런 문제 때문에 사용기간도 줄어들고,

그나마 성능이 일반 납배터리에 비해 좋은 AGM배터리도 ISG기능도 무용지물이

되어버리는 게 겨울에 맞는 자동차 배터리의 현실입니다.

맨날 새로운 배터리를 갈기에는 비용도 많이 소모되고,

비싼 인산철배터리로 가기엔 부담되고, 이런 경우에 기존의 배터리를 보강할 수 있는

시동 부스터 배터리가 있으면 좋을 것 같습니다.

물론, 배터리 중에 메모리 효과도 적고, 충방전도 5천회 이상 할 수 있는 안전성도 좋은

인산철 배터리를 사용하는 겁니다.

그래서, 소형 38120사이즈의 인산철 고방전 배터리를 이용해 시동 부스터 배터릴를 

만들어 보았습니다.

자동차의 경우 시동 시 250A 정도 올라가기 때문에 충분한 용량을 확보하는게 당연하니

인산철 배터리의 기본 전압, 13.2 에 20ah * 10C 배터리를 이용하면 200ah까지 

가능하므로 4S의 구조로 충분합니다.

만드는 방법은 아래 동영상을 참고 바랍니다.

https://youtu.be/plkxQxgDePw

자동차 와이퍼 블레이드 교환, 가장 싸게 혼자서 DIY

항상 눈이 오는 겨울이면 눈이나 눈비때문에 운전할때,
이전에는 전면 유리창이 깨끗해 보였는데...
겨울에는 특히 와이퍼가 얼어있는 수분이나 눈때문에 잘 닦이지 않는게 눈에 확들어오네요.

이럴수가???? 분명히 깨끗했는데...쩝
직접 와이퍼를 바꾸려고 하니 저렴한 순정에어로 블레이드와이퍼가 셋트로 2만원 5천원 정도...

그래서, 더 저렴하게 할 수 없을까 고민하다가 블레이만 교체 해보기로 결심합니다.
가격은 순정에어로 블레이드 하나당 3천9백원 정도니

10개 정도 주문하면 차가 바뀌지 않는한 내 맘대로 언제든지 바꿀 수 있고
가격도 엄청 만족...

자, 그럼 먼저 차에서 와이퍼를 분리하기 위해 손으로 와이퍼를 잡고 세우고,
(이때는 와이퍼를 놓쳐서 전면 유리가 깨지지 않도록 조심해야 합니다.)

다음은 이렇게 와이퍼의 클램프를 위로 살짝 열어주고,

제껴 주면서 와이퍼를 잡고 있는 홀더하단을 누르면서 밀어주면 와이퍼가 빠집니다.

와이퍼를 밀면서 양쪽 끝 중, 우측끝을 보시면 고무 홈에 걸림이 되어 있지요?
강하게 우측으로 밀어주면 홈에서 빠져나오게 됩니다.

리필은 아주 쉽습니다. 고무와 함께 지지대로 쓰인 철심이 2개가 나오는데
이걸 리필고무에 결합해서 쑥 밀어 넣어 줍니다.
(끝으로 밀어넣을때는 고무홈에 와이퍼 걸쇠가 걸릴 수 있도록 밀어주면 결합됨.)

이렇게 리필고무를 교환 후 와이퍼 결합은 분해의 역순,

이렇게 결합이 되면 클램프를 닫아 주고 와이퍼를 전면 유리에 살짝 올려 놓고,
시동을 켜고 와이퍼를 움직여주면,

이렇게 세상에 깨끗할 수가...
카메라로는 잘 티가 안나지만 확실히 깨끗해 진것 맞습니다.

스마트폰 카메라 셔터 음 없애는 방법(카메라 촬영 시 셔터소리)

가끔 학교에서 수없을 들을때나 도서관에서 내가 필요한 정보를 보관하고자

촬영이 필요할때 찰칵하는 셔터음이 아주 신경쓰일 수 밖에 없는데요.

이런 경우 셔터음이 없었으면 하는 생각이 드시는 분이 많이 있으실 겁니다.

사실, 한참전이지만 이런 셔터음이 무음도 되었었는데...

성범죄나 도촬때문에 기본적으로 셔터음이 들릴수 있도록 바뀌었다는 점 알려드리며

아무쪼록 그런 곳?에 쓰이지 않기를 당부합니다.

먼저 셔터음을 없애기 위해서는 구글플레이에서 어플을 다운받으셔야하는데

setEdit라고 검색해 줍니다.

설치가 완료되었으면 해당 어플을 열고 아래로 많이 많이 드래그 합니다.

드래그하다보면 csc_pref_camera_forced_shuttersound_key 라는 항목을 선택합니다.

항목을 선택하면 아래와 같은 화면이 나타나는데

여기서 Edit Value를 선택합니다.

해당 값이 1로 되어있던 것을 0으로 바꾸고 저장합니다.

짜잔 카메라앱을 열고 사진을 주구장창 찍어 줍니다.

셔터음이 없으니 뭔가 허전한 느낌입니다.

Kt스마트폰을 SK 텔레콤에서 사용 시 발생될 수 있는 에러 최대한 경험!

얼마전 아이의 스마트폰이 고장나서 중고로 KT스마트 폰을 구매했습니다.

원래 사용하고 있던 통신사가 SK텔레콤인데 KT 스마트폰을 쓰다보니(타 통신사 스마트폰 사용)
새로 구매한 갤럭시 S9 스마트폰을 CSC 변경을 통해 KT용을 SK용을 바꾸려고 했으나

쩝!!! 안된다.
2020년 모델까지는 가능한데 이후로는 불가는 하다나!! 참고로 이런 기종이 S9,S9+에서만 안됩니다.
황당한 경우가 이전에 샀던 S9는 되었는데 ...

어떻게 할까 하다가 기냥 스마트폰을 쓰기로 결정했습니다.

신규 개통의 경우는 확정기변을 해야하는 데 별거 없습니다.
기변을 하기전 쓰시던 폰의 데이터는 삼성스마트 스위치로 쉽게 옮길 수 있습니다.

데이터 백업 후 스마트폰 전원 OFF - 유심 빼기 도구로 기존의 폰에서 유심 제거 - 신규스마트폰에 유심 장착 -
신규 스마트폰의 전원 여러번 껏다 켜기

위의 순서로 진행해서 확정기변을 실시하고 나서 전화 한통 잘 걸립니다.
그런데, 2번째 통화부터
전화를 거는 경우 '고객님의 사정으로 발신이 제한 되었습니다.'
전화를 받는 경우, '고객님의 사정으로 수신이 제한 되었습니다.'
라고 메세지가 뜹니다.
(몇 번을 껏다켜도 최초1회는 통화가 되고 2번째 부터는 진행 안되고 안내 멘트로 연결됨.)

그런데, 문자 메세지 가능 데이터 통신 가능...이런 경우가 있네요.
그래서, 테스트를 해보니 제 스마트폰 유심은 해당폰에서 가능하고,
아이의 유심을 제폰에 꽂으니 똑같은 현상이 발생합니다.

근처 가까운 대리점에 방문해서 증상 문의 테스트 해결 불가...
사용하던 스마트폰 유심이 컷팅 유심이라 유심을 신규로 구매하여 다시 개통하였습니다.

그래도, 문제가 있어 114 고객센터에 전화해서 정상적으로 회선에 접속되는 지 이상 테스트도
했는데 문제가 전혀 없어... 통신사 문제가 의심되지만..

삼성 서비스센터에 방문하여 증상을 문의 하였습니다.

서비스 담당이 회선이 문제가 있을거라고, 지금까지 했던 액션과 테스트에 만족하고,
본인 유심으로 테스트까지 해서 현장에서 SK 고객센터로 바로 연결하여
회선을 테스트 했던 내용을 공유까지 하고나서...

최종 조치는 저의 통신 회선을 접속을 끊었다가 다시 연결해달라고 합니다.
(요건 센터와 고객센터와 합의 후 진행)

어떻게 되었을까요?

신기하게도 전화가 아주 잘걸리네요.
수리비도 없이 소프트웨어적 연결이 전부인데 이 시간 부터
통화가 너무너무 잘됩니다.

2일 동안 마음고생이 심했는데 의외로 쉽게 추가 비용없이 해결 되었습니다.
이런 경우도 다 있네요.

방문열 때 끼익하는 소리가 날때 간단하게 소음 없애는 방법

집으로 이사온지 3년이 되어가니 방문이나 화장실 문을 열때 

소리가 나네요.

가장 먼저 소리난 곳은 화장실, 아마도 습기 때문인 것 같네요.

...

그 다음은 조금씩 소리가 나기 시작해서 거의 모든 방문이 끼인끼익..

문도 조금씩 틀어지고 마모도 생기기에 나는 현상입니다.

문제가 있는 곳은 바로 이것, 경첩입니다.

화장실 경첩인데 아마도 수분때문에 중간 중간 녹도 발생하였습니다.

방문 사진은 생략~~~

자, 그럼 어떻게 조치해야 할까?

바로 WD40을 이용해 경첩의 틈에 살짝 뿌려주시면 됩니다.

(만약, WD양을 잘 조절하지 못하면 기름이 흐르니 화장지도 조금 준비해 주세요.)

기름칠을 하는게 방법, 경첩 전체가 될수 있도록 틈사이로 조금씩 분사시켜 주시면 끝.

문별로 조금씩 뿌려주고 2~3시간이 지나면 냄새도 사라지니

비용도 저렴하고 가장 빠른 방법입니다.

방문 여닫는 소리 바로 없어지니 꼭 소리가 날때 고민하시지 마시고 해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