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란색 계란이 있다? 없다?

 

파란색 계란이 있다? 없다?

요새 마트를 가보면 토마토 색갈도 다양하고 가지각색, 농수산물 개발 기술이 좋아져서

참치도 양식이 된다니 대단한 것같습니다.

 

요번에 제가 소개할 물품은 파란색 계란, 청계 입니다.

이름만 들어도 색다를 텐데요.

저도 처음 청계를 봤을땐 이게 달걀에 색칠을 한게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근데 진짜 이더라구요.

 

사진으로 보니까 특이하죠? 이게 바로 청계랍니다.

청계는 이란 아메리우카나 닭 + 한국 오골계 등과 교잡되어 낳은 닭은 말합니다.

 

청계닭은 3일에 한번씩만 낳아 생산성이 낮고 비린맛이 적어 부담스럽지 않고,

오메가3이 풍부하여 고혈압을 잡는 신비한 닭입니다.

 

청계란은 불포화지방산이 풍부하여 심혈관계 질환에 좋다고 합니다.

 

청계란은 후라이를 하면 잘 퍼지지 않고 단단한 식감을 가지고 있습니다.

아직도 청계를 먹었던 기억이 입속에 남아 기억이 나는 듯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