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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가을장어구이 담백한맛에 뿅가다

 

여름 더위에 비실거리는

 

우리가족을 위해

 

삼천포 어시장에서 장어를 3kg 주문해 본다.

 

 

물론, 몸통은 구이로 머리는 된장국으로 끓여나 볼까? 

 

먼저, 먹을 수량별로 포장하기 위해

 

깨끗이 씻은후 잘라서 비닐에 포장해서

 

냉동실로 직행~~

 

 

 

가장 먼저 이렇게 고추장 2스푼, 간장1스푼, 올리고당1.5스푼

 

썰은 쪽파, 깨소금을 넣어서

 

살살살 저어주면 발라먹는

 

맛있는 양념장 완성~~

 

 

 

장어를 먼저 프라이팬에 달달달 볶아서

 

충분히 익힌다음 소스를 뿌려서

 

먹거나

 

좀더 장어에 양념이 충분히 깃들게 하려면

 

양념을 부어 약불에 타지않도록 살살살 볶으면

 

더 맛있는 장어구이가 된다.

 

물론, 숯불에 구우면 더 기름기없는 담백한 맛을 맛볼수 있다.

 

 

 

이렇게 볶은 양념장어를

 

맛있게 보이게 접시에 담아 놓으니

 

애들이~ 애들이~

 

손이 절로간다.

 

 

 

맛있게 요리된 장어를

 

상추에 싸서 하나 먹으면

 

담백함과 양념이 어울어진 가을의 보양식이된다.

 

촉촉하게 녹는 듯한 질감에 탱탱함과

 

소스의 조합이 과히 사먹는 장어와 급이 틀리다.

 

 

 

 

 

두번째 레시피는 장어를 후라이팬에 넣어

 

볶다가 읶을때즈음 다시 양념소를 넣고

 

약불에 타지않게 살살살 익히다다

 

마지막에 작은파를 살살썰어서

 

마무리해주면 맛있음이 완성된다.

 

 

 

우와 두번째 레시피는 한번 먹어서 그런지

 

양도 푸짐하고 파의 비주얼이 너무나 멋지다.

 

비주얼과 냄새에

 

이미 기절할 정도~~ 맛있겠다.

 

 

 

잘 양념이 베인 장어가

 

이렇게 파와 같이 조화되니

 

이건 뭐 보는 것만으로도 침이 질질질~~

 

 

나 너한테 반했다.

 

 

 

담백하면서 고소하고

 

바다의 진한 맛과 파의 맛이 어울어진

 

기절할 것같은 맛에 뿅가는 느낌이다.

 

 

이전에 마약 옥수수가 있었듯이

 

맛에 뿅가는 마약장어가 아닌가 싶다.

 

 

 

초가을에 접어드는 지금 가장 맛있는 맛에 뿅가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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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