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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방용 칼 명과도 가성비 갑에 때깔에 칼날이 살아있네

얼마전 맛탱이 간 주방칼~~

사진은 없지만 싼맛에 예전에 샀던 건데

요넘의 플라스틱으로 된 손잡이가 맛가서

신랑님께 칼을 사달라고 했어요.

 

여러가지 칼들은 봤지만 손목도 얇고 해서

무거운것도 싫고 손잡이가 작은 것도 손에 무리가고 해서

인터넷으로 검색한 잘드는 칼~~을 구매했어요.

 

사실 헨켈도 보고 했지만 국산 칼중에 정말 괜찮은 칼이

좋겠다 싶어 믿고 사봤어요.

 

 

요렇게 칼이 배달되고 ~

사실 칼을 보니 이렇게 중간에 자도 있고

장인이 전수한 칼이라 이름도 새겨준다고하네요.

뭐 주문제작으로 하는 칼이라 믿고 사봤는데

명장이 만든 칼이라 직접 받아보면~~

깜짝 놀란다는 사실~~~

 

 

 

 

포장도 허술하지 않고

정말 명품의 기운이 ~~

사실 칼은 가볍고 잘들고 자주 안갈아도 괜찮은게

최고가 아닌가요?

용도 마다 틀리겠지만 칼날이 문제가 있으면 매일 갈아야 한다는~~~

 

칼의 폼새가 예사가 아닌칼~~

직접 써보니 종이도 쉽게 썰리는 기본기에다가

살짝 중간 무게에 길이도 적당하고

무엇보다도 독일 명품칼에 버금가는 때깔이 나더라구요.

계속 써바야 알겠지만

초기는 엄청난 만족감이 드는 4만5천원짜리 장인이

만든칼~~

검이라고 해야하나?

앞으로 해볼 요리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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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