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아토피 치료 ] 아토피유발물질 회피방법

 

 

 

[ 아토피 치료 ] 아토피유발물질 회피방법

 

저번에 이이 두번째 아토피유발물질 회피방법을 포스팅해보고자 한다. 집먼지 진드기는 가장 큰 유발

물질이기는 하지만 다른 많은 요소들 또한 아토피를 위한 관리 대상이다. 아래 내용 참고하여 아토피 

관리에 최선을 다하여 좀더 좋아지기를 바라는 마음이다.

 

1. 애완동물 알레르기 예방 및 회피방법

    1) 가장 좋은 회피방법은 개나 고양이를 집에서 키우지 않는 것이다.

    2) 애완동물을 제거 후 에도 4~5개월 실내에 알러지물질이 남아 있어 증상을 일르킬수 있다.

       - 애완동물이 없어진 후 엗 카펫, 침구류를 세탁하여야 한다.

       - 헤파필터가 부착된 공기청청기를 사용하는 것이 좋다.

 

2. 꽃가루나 곰팡이 알레르기 예방 및 회피

    1) 외출 후 옷에 묻은 꽃가루를 털어내고 외출 시 마스크를 착용하거나 창문을 닫아 꽃가루에

        노출되는 것을 예방하도록 한다.

    2) 창문을 닫고 공기청정기를 이용하여 공기를 청정하게 유지한다.

        - 에어컨 사용 시 꾸준히 청결을 유지하도록 한다.

    3) 꽃가루가 많이 날리는 계절에는 새벽,아침(5~10시) 운동은 자제하도록 한다.

    4) 알러지 유행시기는 옷이나 빨래를 밖에 널지 않도록 한다.

    5) 꽃가루나 곰팡이가 많은 시기는 외출을 자제한다.

 

3. 먼지류

   1) 먼지가 많이 날리는 곳은 피하고 외출 후 간단히 샤워를 한다.

   2) 운동 후에는 먼지가 묻을 수 있으므로 간단히 샤워를 한다

   3) 집안에 먼지가 쌓이지 않도록 청결을 유지한다.

 

4. 자극 물질 피하기

    1) 집안에서는 담배를 피우지 말고 가능한 금연하도록 한다.

    2) 냄새가 강한 물질을 집안에 두지 않는다.

        - 향이 강한 비누,샴푸 사용을 삼가고, 방향제도 두지 않는다.

    3) 냄새가 강한 음식의 조리나 페인트칠, 살충제뿌리기, 냄새가 나는 세제사용시 외출시 한다.

    4) 대기오염이 심한날, 오존경보가 내려진날, 황사가 심한날에는 외출을 삼간다.

 

5. 여행 시 주의 사항

    1) 약은 충분히 가지고 간다.

    2) 비행기에서도 증상완화제와 스페이서는 가지고 있는다.

    3) 해외 여행 시 사용 약물 목록을 현지어로 번역해 가지고 간다.

 

 

위의 내용은 조이소아병원의 내용을 참고로 하였으며 자세한 내용은병원에 문의하여 정확한

답을 얻기 바라며, 추가로 아토피의 경우 알러지 검사를 사전에 진행하여 문제가 있는 물질이나

현상에 대하여 정확히 파악하면 아토피관리에 도움이 될 수 있을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