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의 맥주 - 윌리언브로이 알트 에일 맥주

 

세계의 맥주 - 윌리언브로이 알트 에일 맥주

 

오늘은 일요일 맛있는 먹거리가 없을까 하는 생각을 해보다가 마트를 들러본다. 우와 먼저 안주 코너에서

맥주안주와 아주 잘어울리는 구운 명태포를 고추장에 찍어 먹는 맛에 명태포를 사본다.

 

그리고, 들른 곳에 수입맥주 코너 요즘엔 이리저리 많은 종류에 수입맥주를 맛을 보는 것이 취미라 새로운

맥주를 찾다가 본것이 윌리언브로이이다.

 

보기에 깔끔하고 맛있어 보이는 알트 에일 - 최근 한국 맥주도 에일이라는 용어를 많이 쓰는데 에일이라고

쓰인 용어가 비슷한 종류의 맥주일것이라는 추측을 해본다.

 

평소 벨기에 맥주인 마튼즈를 먹어본탓에 알트 에일과 다크라거를 각 2천원대에 하나씩 사본다.

 

아마도 흑맥주의 맛을 가질 것 같은 다크라거...

 

바이젠의 맛을 가질것 같은 알트 에일~~

 

알트에일과 수육을 같이 먹어 본다. 싸한 느낌과 바이젠의 느낌을 가진 맛이다.

 

원래 알트에일이란 상면 발효식 고대 맥주 스타일의 맥주이다. 맛을 보니 가격 만큼 그렇게 좋지는 않지만

살짝 아로마 향이 난다.   수육과 같이 먹어 보지만 음~~ 약간은 애매한 맛이다. 그래도 수육이 맛있어서

술술이 잘 넘어간다.

다음엔 다른 수입맥주를 먹어 보아야 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