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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18. 00:20

벨기에 맥주 - 윌리언브로이 다크라거 술 이야기2014. 11. 18.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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벨기에 맥주 - 윌리언브로이 다크라거

 

수입맥주를 정복하자. 오늘은 어제에 이어 윌리언브로이의 다크라거를 먹은 후기를 포스팅 해본다.

어제 먹었던 알트에일은 다소 기존의 에일 맥주에 비하여 다소 끝맛이 밋밋한 느낌이었는데 ...

 

오늘은 다크라거라 어떨까하는 궁금증을 가져본다. 우선 오늘의 안주는 목살을 수육으로 삶아

윤기가 좌르르 흐르는게 입이 당긴다.

 

알루미늄 용기가 검정과 빨강이 섞인게 흑맥과 export의 맛을 연상하게 한다.

당당하게 서있는 수육 옆에 윌리언브로이 다크라거 ....

 

벌써 한입 먹어보고 싶은 마음이 앞선다.

 

맥주캔을 따는 소리를 들어본다. 딱하는 소리가 맥주한입을 부르는 느낌이다.

 

검정색의 액체가 튄 다크라거의 향을 살짝 엿볼수 있다.

인제 한입을 먹어 보니 흑맥의 맛과 라거의 맛이 섞여 살짝 맥주맛을 돋우게 한다.

총평은 다크라거는 내스타일 아닌 조금 많이 싱거운 느낌이랄까?

 

사람마다 틀리지만 흑맥과 라거의 만남은 맥주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맛을 꼭 보면 좋을 듯~~~

이상으로 포스팅을 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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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