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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콤새콤한 유자청 맛나게 만들기

 

 

겨울 감기의 계절이라서 더욱 건조한 실내가 목구멍을 답답하게 하는 요즘에 애들은 목이

 

아프다고 하니 유자청을 만들어 볼 계획을 새운다.

 

발효한 유자청은 비타민이 풍부하고 감기를 예방하고 자주 마시면 목구멍 건조함을 없애서

 

목 건강에 아주 좋고, 수분이 피부에 충분히 공급되어 피부에도 좋다.

 

 

 

항상 청정 남해 유자로 청을 만들었었는데.. 이번에는 고흥유자.... 희미하지만 우측에

 

무농약이라고 적혀있다. 유자는 껍질이 발효되는 터라 가능하면 무농약인 상품이 더 좋다.

 

 

 

 

유자를 식초를 풀은 물에 담근 후 베이킹 소다로 껍질을 빡빡 문지른다.

 

유자향이 온방에 풍길 정도도 딱아 주어야

 

겉에 있을지도 모르는 이물질과 농약 성분이 제거된다.

 

 

이것도 모자란다고 생각되면 밀가루로 한번더 닦아주는 센스~~~

 

 

 

 

다음은 내부의 씨를 파내기 위해 유자를 반을 댕강자른다.

 

야~~ 이건 반을 자르니 온 거실이 유자의 향긋한 향이 진동하며

 

입안까지 시큼해 지는 느낌이다.

 

 

 

 

조금 복잡한 프로세스지만 미니포크로 씨를 긁어낸다.

 

이 작업은  쬐메 지루하고 반복적인 작업이라 아주 지루하다.

 

 

 

 

자 그럼 이것이 씨를 다빼고 나면 숟가락으로 속을 벅벅 파내어 청을 만들 병에 나누어 담는다.

 

 

 

이게 있으면 발효도 잘되고 또한, 속빼고 나면 별로 양도 얼마되지 않으므로....

 

쩝 귀찮더라도 꼭 해주도록 한다.

 

 

 

인제 유자 껍질을 사악사악 나중에 먹기 좋도록 얇게 썰어준다.

 

 

 

 

마지막으로 썰어놓은 유자를 설탕과 1대1로 병에 차곡 차곡 담아준다.

 

병에 담을때 양을 병의 80%정도로 해야 나중에 발효시 문제없이 넘지 않는다.

 

 

 

 

 

자 인제 1주일 이상 서늘한 그늘에서 발효 시키는데....

 

사진은 없지만 한잔 뜨끈한 물에 유자청을 3스푼 넣고 끓이니...

 

새콤하면서 달콤한 맛이 입안에 가득 금방 몸이 좋아지는 느낌이다.

 

건강에 도움이되는 유자청 맛있게 만들어서 건강에 도움되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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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