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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주 명물 - 단석가 찰보리빵 감질맛 난다.

 

 

 

경주를 다녀오는 길에 단석가라는 곳에 들러 찰보리빵을 사본다.

 

 

원래 경주를 들를때는 경주빵이라고 해서 중앙에 기와장 무늬가 찍힌

 

팥빵을 많이 샀었는데 이 빵은 달고 오래두면 좀 딱딱해지고 해서 좀더

 

웰빙한 찰보리빵을 사본다.

 

 

가격은 20개에 1만 3천원 작은 걸로 하나 사본다.

 

 

 

 

찰보리빵이 박스에 가지런히

 

포장도 기술인듯 이쁘게 정리되어 있다.

 

 

 

꺼내먹는 재미가 있다~~

 

꺼내먹는 재미가 있다~~

 

 

낱개 포장에 팥의 느낌이 물씬 묻어나는

 

포장지의 느낌, 팥이 많이 들었을까?

 

 

혹은 조금은 달지않을까? 목이 메이지는 않을까?

 

많은 기대를 해본다.

 

 

우와 대박, 이빵을  먹고 딴데서 사드시지 말고 여기서 사드시란

 

이야기를 하고 싶다. 오릉원 근처에서 고속도록 나가기전에 있는 빵집

 

 

정말 원조인지는 모르지만,

 

 

내가 먹은 맛은 입으로 살짝 물었을때 촉촉한 느낌과

 

텁텁하지 않은 살짝 단맛이 나는 맛에

 

보리빵 특유의 향이 마지막에 감도는 느낌이다.

 

 

조금은 빨리 먹으면 목이 약간 메일 수도 있지만,

 

이전에 먹었던 빵맛과는 아주 틀린 느낌이다.

 

 

참고로 경주에서 빵을 5~6번 이빵을 사먹었느데 이곳의 빵이 최고였다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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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