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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정비 ] NF 소나타 미미 교환하기

 

 

오늘은 타이밍 밸트 교환 하는 날 또 거금 들어가게 생겼네 참, 자 엔진을 뜯다 보니 뭐가 시커먼게

 

하나 툭 나오는데 모양이 이상하다.

 

 

미미라는 놈이다, 내차는 소나타 디젤 원래 엔진은 엔진에서 오는 소음을 차체로 들어오는 것을 방

 

지하기 위해 프레임과 고무, 그리고 고무 안에 들어있는 완충 오일로 구성된 부품이다.

 

그리고, 엔진에는 미미가 4개 포인트에서 엔진을 받치고 있는데 항상 이 부품은 셋트 교환이 보

 

통이다.

 

 

디젤차의 경우 소음과 진동을 잡기위해 최선의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 방음재 흠착 및 하부 방음

 

코팅 등이 있지만 원래 소음이라는 것이 진동과 밀접하여 심한 진동이 있는 경우는 인젝터 클리닝

 

혹은 교환 및 미미교환이 최선의 방책이다.

 

 

엇 근데 타이밍 밸트 교환 시 보니 미미가 찢어져서 기름이 줄줄 샌다. 하~~13만 키로 탓는데 조금

 

찢어져서 와~~ 무진장 고민된다. 21만원 정도의 가격과 미미는 원래 4개가 있어 한개씩은 안갈아

 

주므로 타이밍 밸트 교환시 갈면 공임이 안든다고 한다.

 

 

우쒸~~ 한참을 장고 끝에 교환을 하기로 결심한다.

 

 

아래 그림 중 동그라미로 마킹된 녀셕이 찢어진 미미이다.

 

 

 

찢어진 미미를 확대한 모습 - 기름이 줄줄 샌다.

 

 

 

새로 구매한 교환될 신품 미미~~~

 

 

 

 

새로 구매한 교환될 신품 미미~~~

 

 

새로 구매한 교환될 신품 미미~~~

 

4가지 모든 틀린 모양을 가진 미미모습, 아마도 각기 받치는 곳이 틀린 탓이다.

 

 

 

깨끗하게 닦여진 엔진 룸 부릉 털털털 엔진 소리가 듣기 좋다.

 

 

 

 

이걸로써 8만 Km를 지난 후 모든 소모품 - 타이밍밸트, 브레이크오일, 파워오일, 펌프누유, 고압호스

 

누유, 미션오실교환, 엔진오일교환 그리고 미미교환을 마지막으로 앞으로

 

10만 Km 더 탈때까지 교환할게 없겠다.

 

 

마지막으로 교환 후 시승 후기인데 미미교환전과 후는 아마도 엔진소리만 조금더

 

커졌지만 신차를 타는 느낌과 일치한다.

 

 

승차감이 좋아져 아주 만족스러워 돈이 좀 덜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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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정비 ] 타이밍 밸트 교환하기

 

 

현재 자동차 주행 거리 135,000 Km - 며칠전 부터 회사 형이 자꾸 타이밍 밸트를 갈았냐고 물

 

어 본다. 자동차를 이리저리 뒤적거려 차계부를 뒤저봐도 교환이력이 없다.

 

마음을 결심 후 어디갈까 고미하다가 주위 수소문 끝에 찾은 가격도 싸고 잘 정비해 준다는

 

세이프모터스란 곳에 가본다.

 

 

세이프 모터스란 곳을 처음 타이밍 밸트 전문점이고 2년4만 Km무상보증이란다.

 

 

 

전국 최저가라는데 인터넷을 검색해 보니 일반가격보다 싸다, nf 소나타 디젤 231,000이란다.

 

싼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다녀간 친구들이 잘해 준단다.

 

 

 

타이밍 밸트를 분해한 사진들 생각보다 부품들이 많다.

 

외부벨트,오토 텐셔너,아이들 베어링

타이밍벨트,오토 텐셔너,텐션베어링,아이들 베어링,워터펌프,가스켓,냉각수

 

 

 

교환된 부품을 모은 것 참 많이 들어간다.

 

 

 

반짝 반짝 빛나는 신규 부품들 ~~

 

 

 

반짝 반짝 빛나는 신규 부품들 ~~

 

 

 

반짝 반짝 빛나는 신규 부품들 ~~

 

 

 

자 인제 교환되는 사진을 올려보는 데 처음 교환하는 것을 본터라

 

신기하고 ㅎㅎ 오래된 부품이 교환 된다니 감격 스럽다.

 

 

 

밸트가 교환되는 사진 밸트에 규격이 선명하게 나와있다.

 

 

 

 

 

차량을 수리하고 나니 차량 관리통장을 준다. 음, 느낌이 다른데~~

 

 

 

 

차량 수리를 완료하고 나니 세차도 깔끔하게 해준다.

 

 

 

우선 타이밍밸트가 파손되면 엔진에는 심각한 타격을 주는데 블럭파손 등으로 인해 교환하지 않

 

을때는 비용이 한참 더 들어갈 수도 있고 한데 다행히 늦게라도 갈아서 마음이 안정된다.

 

 

깨끗하게 세차된 차를 보며 마음이 뿌듯해 진다. 여러번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은 타이밍 밸트 교환

 

잘 확인 후 적절한 시기에 교환해서 즐거운 운전 하도록 하시길 바라는 마음에 포스팅을 완료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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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동차 정비 ] 파워오일 교환 및 고압호스 교환

 

 

저번에 엔진오일을 교환 하러 갔다가 정비기사한테 들은 이야기 왈, 고압호스에 기름이 묻어 누유가

 

생긴단다. 참 말로 가격도 비싸다니 어처구니가 없다.

 

 

오늘은 힘을 내서 파워오일 및 고압호스를 교환하기로 하고 근처 카센터에 들러 교환해 본다.

 

오일 호스는 기름때문에 먼지가 더덕 붙어 있다.

 

 

 

 

 

새로운 고압호스 반짝 반짝 윤난다.

 

 

고압호스 88,000, 파워오일은 붉은색 55,000(투명은 33,000이란다.) 거참 운전하는 데 지장은 없으

 

나 참 샌다고 하니 안갈 수도 없고..쩝

 

 

교환하고 나니 마음이 놓인다 파워오일은 핸들링에 상관된 부분이므로 오일이 새거나 누유된다면

 

나중에 언제인지 모르지만 핸들링이 잘안될 수도 있고 오일누유로 교체비용이 많이 들 수도 있고

 

우선 교환하고 나니 마음이 완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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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주요부품 , 소모품 관리주기

 

운전을 하다보면 내가 타는 자동차에 소모되는 부품이 어떤 관리 주기를 갖고 있을까? 가끔씩 고민을

하다가 소모품 관리 주기를 정리해 보아야겠다는 생각을 생각을 하며 포스팅 해 본다.

 

상태에 따라 수시점검 및 교정이 필요한 항목들

1. 각종 오일 누유, 냉각장치의 누수여부

2. 브레이크액, 클러치액, 파워스티어링 오일 및 호스

3. 클러치 및 브레이크 페달 유격

4. 앞바퀴정열, 타이어 공기압 및 마모상태

 

매 2년 마다교환

1. 냉각수

 

 

인제 세부항목으로 들어가서 정리해 보면

 

인진오일 및 오일필터: 5천km마다 점검 후 1만 km 시 교환

에어크리너: 5천km마다 점검 후 2만 km 시 교환

구동밸트(알터네이터,파워스티어링 등) 장력,마모상태:1만km마다 점검

브레이크 호스 및 라인의 누유,파손여부: 1만km마다 점검

전, 후 브레이크 패드 및 디스크: 2만km마다 점검

타이어 위치교환: 2만km마다 점검

점화 플러그: 2만km마다 점검 후 4만 km 시 교환

배터리 상태: 2만km마다 점검 후 4만 km 시 교환

자동 변속기 오일: 2만km마다 점검

타이밍 밸트: 4만km마다 점검 후 8만 km 시 교환

 

자 그러면 위 주기는 꼭 지켜야 할까? 정답은 그렇지는 않다는 것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위의 주기는

권장 주기이므로 어느정도 오차가 있고 사람마다 일일이 적용할 시점이 다를 수도 있다.

그러나, 가장 중요한 것은 위의 사항을 점검하거나 비교할 만한 도구가 없기 때문에 가능한 위의 권장

사항을 지켜서 해주면 나을 듯하다.

 

자동차를 잘 관리하여 오래도록 잘 타시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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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철 차량 관리 요령

인제 조금있으면 겨울이 아니 현재 겨울이다. 눈이오고 해서 좀더 차량에 좀더 운전에 신경을 써야하는

계절이다. 그래서, 어떤 부분의 관리가 필요할까 찾아 봤더니 교통안전공단에 자료가 잘 정리되어 있

어 아래 포스팅 해본다.

 

□ 겨울철 자동차 점검항목

1. 냉각수 점검

○ 엔진의 열을 식혀주는 냉각수는 겨울철에는 엔진을 위협하는 요소로 변한다. 냉각수가 얼어버리면 라디에이터가 터져 엔진에 치명적인 상처를 입힌다. 겨울철에는 냉각수가 얼지 않도록 부동액을 섞어준다. 특히, 여름철에 냉각수 부족으로 물을 많이 보충했다면 부동액을 넣어 농도를 맞춰준다. 농도는 부동액과 물을 50:50의 비율로 넣어준다.

2. 배터리 및 전기계통 점검

배터리는 온도에 민감하다. 온도가 내려가면 배터리 액의 비중이 낮아져 시동이 잘 걸리지 않게 된다. 이때는 배터리에 수건을 얹고 뜨거운 물을 부어 배터리 온도를 높여준다. 출발 전 배터리 상태를 꼭 확인한다. 시동을 끈 상태에서 배터리 점검창이 녹색을 나타내면 정상이다. 겨울철은 전기 장치의 사용이 많아진다. 배터리와 연결되는 제너레이터와 각종 배선도 함께 점검해 전기계통의 작동 불량을 사전에 예방하도록 한다.

3. 각종 오일류 점검

온도가 내려가면 각종 오일의 점도가 높아진며, 끈적끈적해짐을 뜻한다. 시동을 켠 후 바로 출발하면 각종 오일류가 제대로 순환이 되지 않아 차에 무리가 생길 수 있다. 엔진오일을 비롯해 각종 오일의 교환주기를 확인하고 교환해주도록 한다.

4. 벨트류 점검

○ 고무가 주성분인 벨트는 겨울철 온도가 낮아지면 탄력을 잃고 딱딱해진다. 자칫 잘못하면 찢어질 수 있기 때문에 출발 전 벨트 장력과 상태를 확인한다. 필요하다면 교환주기에 따라 교환하도록 한다.

5. 히터 및 열선 점검

○ 겨울철 히터가 작동하지 않으면 추위에 떨어야 하는 불상사가 생긴다. 부동액에 이물질이 생기거나 묽어지면 순환이 원활해지지 않아 히터의 성능이 떨어질 수 있다. 히터 바람이 따뜻하지 않거나 엔진 예열 시간이 길다면 서머스탯이 고장이다. 서머스탯 이상은 개인이 점검하기 힘들므로 정비소의 도움을 받는다. 히터 자체가 작동하지 않는다면 퓨즈 이상을 의심해 봐야 한다. 뒷유리 열선도 시야 확보에 중요하므로 작동 여부를 점검한다.

6. 워셔액 점검

겨울철은 자동차 유리가 쉽게 더러워진다. 눈이라도 내리면 녹은 눈이 흙탕을 이루어 윈드실드를 덮친다. 계속적으로 워셔액을 뿜어 닦아내야 하기 때문에 워셔액이 충분해야 한다. 그리고, 워셔액은 4계절용을 써야 얼지 않는다.

7. 타이어 점검

○ 온도가 내려가면 타이어 속 공기도 줄어들기 때문에 공기를 보충해줘야 한다. 공기압이 낮은 상태로 운행을 하게 되면 소음이 증가하고 타이어가 파열 되는 위험에 처할 수 있다. 단, 겨울철에는 타이어 자체도 수축되기 때문에 공기압을 너무 높이지 않도록 한다.

 

 

 

□ 겨울철 준비 용품

1. 스노우 타이어/스노 체인

○ 겨울철 스노 타이어나 체인은 접지력을 높여 안전 운전을 돕는다. 하지만 시내 도로는 눈이 내리면 바로 제설 작업이 이루어지기 때문에 스노 타이어와 체인이 필요 없는 경우가 많다. 사계절용 타이어로도 겨울을 나기 충분하다. 하지만 한적한 지방이나 산간지방을 자주 운행한다면 스노 타이어를 끼우는 것이 낫다. 그리고 스노 체인을 차에 꼭 비치해 두어야 눈길에서 사고를 막을 수 있고, 차를 버리는 사태를 피할 수 있다.

2. 스프레이 체인

○ 미처 스노 체인을 마련하지 못했다면 평상시 스프레이 체인을 준비해 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타이어에 3~5회 뿌리면 2~3시간 정도 미끄러지지 않고 달릴 수 있다.

3. 스크래치

○ 유리에 성에가 끼면 긁어 낸다. 너무 세게 긁으면 유리가 상할 수 있으니 주의 한다. 시간이 충분하다면 히터를 최대로 틀고 유리쪽으로 바람을 맞춰 놓으면 녹는다.

4. 김서림 방지제

○ 여름이나 겨울이나 유리에 뿌옇게 김이 서리면 시야에 방해를 받는다. 겨울철에는 공기를 외기로 해놓고 히터를 틀어 놓으면 김서림을 방지 할 수 있다. 그러지 못할 경우 미리 김서림 방지제를 발라두면 김이 끼는 걸 막아 안전 운전을 할 수 있다.

5. 점프 케이블

○ 겨울철 차를 장기간 세워 놓으면 배터리가 방전되기 쉽다. 오래된 배터리라면 더욱 쉽게 방전된다. 미리 점프 케이블을 준비해 놓으면 배터리 방전 되었을 때 유용하게 쓸 수 있다.

□ 겨울철 자동차 관리

1. 메이커 무상점검 이용

○ 본격적인 겨울철이 되기 전에 메이커들은 무상 점검 캠페인을 벌인다.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이상 부분을 체크할 수 있기 때문에 꼭 점검을 받도록 한다.

2. 예열

겨울철 시동을 켜자마자 출발 하면 차에 무리가 간다. 그렇다고 너무 오래 공회전을 하면 이 또한 연료 낭비다. 요즘 나오는 차들은 오랜 공회전이 필요 없다. 겨울철이라도 2분 내외면 충분하다. 출발 후에는 너무 급하게 속도를 올리지 않도록 해야 차에 무리가 가지 않는다. 디젤이나 LPG 차도 5분 정도면 충분하다. 디젤 차는 예열을 하고 시동을 걸고, LPG 차는 시동을 걸고 예열을 한다. 운행 후에는 LPG 스위치를 눌러 시동을 끈다.

3. 주차

○ 겨울철 장시간 야외에 주차를 하면 라이닝과 드럼이 수분에 의해 얼어붙는 경우가 생긴다.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워 놓았다면 풀리지 않게 되어 곤란한 지경에 빠질 수 있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평탄한 곳에 세우고 사이드 브레이크를 채우지 않도록 한다. 대신 기어를 1단이나 후진에 놓도록 한다.

4. 와이퍼

○ 와이퍼는 눈이 많이 내리는 겨울철에 더 중요하다. 눈이나 비가 온 뒤에는 얼어 붙는 경우가 생긴다. 이 경우 블레이드가 상할 뿐만아니라 억지로 작동시키면 모터에 손상을 가져온다. 이를 막기 위해서는 눈이나 비가 온 뒤에는 와이퍼를 세워 놓도록 한다.

5. 키 홀

○ 눈 녹은 물이 키 홀로 들어가 얼어 버리면 구멍이 막혀 버린다. 이때는 라이터로 차 키를 가열한 후 여러 차례 집어 넣어 얼은 부분을 녹이도록 한다. 담배를 피지 않는 사람이라도 겨울철에는 라이터 하나 정도 챙겨두면 유용하게 쓸 수 있다.

6. 언더코팅

○ 겨울철 도로에 뿌리는 염화칼슘은 차체를 부식 시킨다. 눈길 염화칼슘을 뿌린 길을 달린 뒤에는 하체를 꼭 세차하도록 한다. 차를 구입 했을 때 언더코팅을 해두면 하체의 부식을 막을 수 있다.

7. 연료탱크

○ 겨울철 차가 온도 차이를 겪다 보면 연료탱크 안에도 물이 맺힐 수 있다. 물방울이 장기간 매달려 있다 보면 연료통에 녹이 슬게 되고, 녹이 떨어져 나가 필터를 막을 수 있다. 이렇게 되면 연료의 흐름이 원활치 않아 엔진 성능이 떨어진다. 수분이 찰 공간을 없애기 위해 겨울에는 연료 탱크를 가득 채워 두는 게 좋다.

□ 겨울철 운전 요령

1. 4WD차량 운전방법

○ 2H ↔ 4H로 변환시에는 차량 주행중(80km/h이내)에서 가능하며 4H ↔ 4L로 변환시에는 꼭 차량 정차후 스위치 바꾸어야 한다.

- 2H 모드 : 일반 주행시 사용함

- 4H 모드 : 비포장로, 눈길, 빗길등 미끄러지기 쉬운 노면에서 사용

- 4L 모드 : 험로 탈출이나 최대 견인력을 필요로 하는 조건에서 사용

- AUTO 모드 : 일반주행시나 눈길이나 빗길등 미끄러지기 쉬운 노면에서 사용

- LOW 모드 : 4L 모드와 동일한 조건

2. 안전운행 요령

○ 출발은 천천히 하자

- 시동을 걸자마자 변속을 하고 출발을 하면 아직 굳어 있던 오일들이 충격을 받아 차량에 무리가 온다.

○ 미끄러운 노면에서는 2단으로 출발하자

- 1단은 강한 구동력으로 인해 미끌어 질수 있기 때문에 구동력이 적은 2단 출발이 부드러운 출발을 도와준다.

○ 오르막길 가속과 변속을 하지 말자

- 가파른 길을 올라 갈때는 낮은 기어로 천천히 일정한 속도를 유지하는 것이 좋다.

○ 터널을 빠져 나오거나 음지인 곳에서는 속도를 줄이자

- 군데군데 빙판이 있기 때문에 똑같은 속도로 주행시 위험해 질수가 있다.

○ 주차시에는 사이드브레이크 보다는 돌이나 고임목을 바치자

- 눈이나 물기로 인해 잘못하면 사이드브레이크가 얼어서 풀리지 않는 경우가 발생 할 수도 있다.

○ 도어로크가 얼어 버릴 경우 열쇠를 가열하거나 아님 해빙제를 뿌려 녹인 후 기름을 쳐주는 것이 좋다.

 

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http://www.ts2020.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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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 여름대비 점검 포인트

 

지난 여름 무지하게 더워서 고생했던 애들과 그리고 나의 애마 - 내년에는 착실히 여름을 준비하여

애마를 사랑해야 겠다는 생각으로 여름대비 저검포인트를 주제로 포스팅 해본다.



30℃가 넘는 고온이 이어지는 여름은 운전자에게는 물론 자동차에도 가혹한 시기이다. 도로교통공단에

 따르면, 7월은 타이어 파손 및 자동차 관리 소홀로 인한 사고가 유독 많은 달이라고 한다.


무더위로 인해 자동차 운행 환경이 열악한데다 각종 부품의 고장확률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이에 보쉬

자동차부품 애프터마켓 사업부가 폭염에 대비해 미리 점검해야 하는 자동차 부품 네 가지를 소개한다.

과연 무엇인지 함께 확인해볼까요?


<점검 포인트 하나>

땀 뻘뻘 흘리며 긴급출동 기다리지 않으려면? 배터리 체크 필수! 에어컨 사용이 급증하는 여름철에는

전기 에너지 사용량이 늘어나므로 배터리 방전에 주의해야 한다. 특히 배터리는 온도가 높으면  높을수

록 수명이 빨리 단축되기 때문에 더욱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데요. 갑작스러운 배터리 방전으로 시동이

걸리지 않아 더운 한낮에 긴급출동 서비스를 기다려야 하는 난감한 상황을 피하고 싶다면 배터리 잔량

을 주기적으로 체크할 필요가 있다.

보쉬의 메가 파워 실버 라이트 배터리는 보쉬만의 실버 합금 기술력을 통해 기존 배터리보다 한층 뛰어

난 수명을 제공하는데요. 이중 커버를 적용해 배터리의 밀폐성을 강화, 자가 방전을 최소화 했으며 고온

및 혹한 등 어떤 기후에서도 안정적인 시동 능력을 보장한다.


<점검 포인트 둘>

소나기? 와이퍼 점검으로 걱정 없어요! 여름이 힘든 이유로 무더위와 함께 손꼽히는 것은 높은 습도일

것이다. 잦은 소나기를 대비해 와이퍼는 미리미리 점검해 두어야 한다. 비가 올 때 와이퍼가 제 기능을

하지 못하면 시야가 제한될 수 있기 때문인데요. 와이퍼는 교체 주기가 빠른 소모품으로, 와이퍼를

작동할 때 소음이 심하거나 잘 닦이지 않으면 바꿔주어야 한다. 고무블레이드만으로 구성된 보쉬의 에

어로 트윈 와이퍼는 날 전체의 압력을 균등하게 유지해 뛰어난 닦임 성능을 자랑하는데요. 접지면에

밀착되어 고속주행 시에도 소음과 떨림을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주며 수명 또한 길다.

<점검 포인트 셋>

브레이크 액이 끓어오르기 전에! 대부분의 승용차에 사용되는 유압식 브레이크의 경우, 브레이크 액의

압력을 이용해서 제동력을 형성한다. 그런데 이 브레이크 액은 높은 온도에 취약하기 때문에 세심한 관

리가 필요한데요. 브레이크 액이 특정 온도 이상이 되면 액이 끓어오르며 기포가 발생하게 되지요.

그리고 이 기포 때문에 페달을 밟아도 브레이크 제동력이 제대로 전달되지 않는 베이퍼락 현상이 발생

하게 됩니다. 브레이크 고장을 방지하고 싶다면 1~2년에 한 번씩 정기적인 점검과 교체를 통해

브레이크 액을 관리하도록 하자.


<점검 포인트 넷>

여름철 단골 사고! 타이어 파손에 주의하자 여름은 타이어에도 신경 써야 하는 시기이죠. 고온으로 타이

어의 내부압력이 팽창하게 되면, 차량이 균형을 잃고 제동력이 약해지거나, 폭염으로 달궈진 아스팔트

로 인해 타이어 자체에 파손이 일어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인데요. 특히, 자동차를 운행하는 중 타이어

사고가 일어나면 방향 조작이 어려워 대형 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따라서, 타이어의 상태 점검에 신경

을 쏟아야 하지요. 여름철 타이어 공기압은 각각 자동차 제조사에서 권장하는 만큼 추가해주는 것이

좋고, 타이어의 마모 상태, 손상 상태 등을 잘 살펴봐야 합니다. 특히 경화된 타이어는 파열되기 쉬우므

로 주기적으로 점검해 교체해야 한다.

 

위는 보쉬 애프터 마켓사업부의 글을 인용하여 포스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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