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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날 아귀찜의 싱싱함속에 매콤한 맛이 가득하다

 

 

간만에 마트에 들러서 해산물코너를 보다가

 

통실한 아귀가 눈에 들어와서 사보아요.

 

아귀찜을 한번 만들어볼까?

 

 

맛있게 생긴 아귀한마리를 깨끗이 씻어서 자르고


미더덕 15마리 정도,.미나리, 찜용 콩나물 2팩, 전분3큰스푼,


물 1컵반. 고추가루 1스푼, 고추장 3스푼, 매실 1스푼,


간장1스푼, 물엿 반스푼, 후추조금


대충~~~넣고 



아귀는 된장을 넣고3분정도 삶은 후 아귀만 넣어서 


타지 않게 타이밍을 맞취 저어 주다가 


마무리 즈음 살짝 깨소금을 투척 해주는 센스 아시죠?

 



어때요?


그릇에 이쁘게 담아놓으니 더욱 맛있게 보이는데요?


깨소금과 미나리의 환상적인 조합이 


이쁜 색갈을 내고 있으니 더욱 매콤하고 쫄깃한느낌이 더 나네요.

 

 

 

 


아귀찜의 정갈하고  맛난 비주얼에
완전 빠져부러요.

쫀득하고 맛있는 아귀찜~~  대단하다

내가 이렇게 만들다니

 

 



토실한 아귀살을 이렇게  상추에



마늘이랑 싸서 먹으면 제철인 상추랑


완전 궁합이  맞다는 사실~~

 



통실한 아귀찜의 매콤한 맛에



완전 홀딱빠져서  애들은 맛있다고



또 해달라고 난리네요.

 

 


봄철 뭔가 맛있는 요리가  생각 난다면 토실한 아귀찜의  맛에


흠뻑 빠져보는게 어때요?


정말 바다의 쫄깃한 맛의 매콤함이란


최고인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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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