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은아이를 위한 공짜폰 갤럭시와이드2를 작은아이 품에

작은아이를 위한 공짜폰 갤럭시와이드2를 작은아이 품에

초등학교 6학년이 되려는 작은애의 핸드폰을 고민하다가

이번에 새로 해주게 되었어요.

스마트폴더라는 핸드폰과 갤럭시와이드2라는 스마트폰을 고민하다가

선택한 갤럭시 와이드, 저렴하게 해서 저가형으로 나온 스마트폰,

사실 애들한테 스마트폰을 해주는건 또다른 마음의 부담이 생기는데

과연 이걸하고 공부는 제대로 할까?

늦게 사주는 스마트폰인 만큼, 잘 적응해서

인터넷 세상에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금제는 제일 저렴한 요금제로 1만 5천원 짜리 요금제에요.

쿠키즈 18로 500m가 제공되고 

방과후는 1/2로 데이터요금이 싸지는 요금제에요.

디자인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아이들이 쓰기엔 좀 큰 느낌~~

어른 손 기준이니 아이들에겐 크지만

사실 눈이 나빠지는 것에 대하여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

후면의 카메라는 쏙 들어가 있어 카툭튀가 아니에요.

잘 보시면 알겠지만 전화기기 값이 공짜인 반면에 2년의 약정이 되고,

요금할인 25%는 지원이 안되요.

그리고,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밧데리는 일체형이 아닌 교환형,

하지만 충전기 케이스도 없고하니

일체형이나 다름없는 기기에요.

갤럭시 와이드2를 하면서 처음해주는 핸드폰이라

이번에는 보험까지 3천7백원에 가입했어요.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자주 잊어버리거나

파손의 위험이 있어서 

처음으로 보험에 가입했어요.

아깝긴 하지만 잃어버리거나 파손되는 경우가 많아서

보험은 필수,

어느정도 기간까지 유지하면 보험은 나중에 없애버릴려고 해요.

작은 아이의 첫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2로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니 좋지만

너무 스마트폰에 빠지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있어 근심과 만족, 

두가지다 느껴지는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