열대어 키우기 - 물과 환경 만들기 일 상 이야기2014. 11. 9. 02:08
열대어 키우기 - 물과 환경 만들기
요즈음 새로운 뭔가를 찾다가 이리저리 고민만 하다가 열대어를 기르기로 결심하고
몇 가지 준비 상태 및 뭘해야하는 지 점검해보기로 한다.
1. 수조의 상택 확인
수조를 확인하는 방법은 수조에 물을 받아두어 하루가 지난 후 물이 새는지 확인을 하여야
한다. 어항 셋팅 후 물이 샌다면 곤란하므로 미리 예방하는 것이 좋다.
2. 바닥재를 잘 씻어 주조에 넣는다.
돌이나 무거운 것이 없어야 한다. 무거운 물체의 경우, 수조의 밑 부분에 손상을 주어 어항이
깨지는 상황이 없어야 한다.
3. 기포기와 온도계, 여과기, 히터 등의 설치 및 물잡이
어항의 설치가 끝나면 3-5일 정도(30 큐브기준, 어항 크기에 따라 상이) 물을 잡아 준다. 만약,
PSP(박테리랑제) 가 있다면 넣어 주는것이 좋다.
4. 물잡이 후 , 물고기를 투입하고 '물맞댐'을 실시한다.
물 맞댐이란 물고기가 살던 물과 어하의 물 온도를 맞추는 작업을 말한다. 물고기가 담긴 봉투를 어항에
봉투째 넣어준다. 1시간쯤 지난 후 임시 수조에 봉투에 담긴 물고기와 물을 넣는다. 이 물과 물고기를
자신의 어항의 물과 조금씩 섞어 준다. 이때, 물 맞댐 호스를 이용하면 좋다. 물 맞댐 호스는 천천히 물
맞댐이 이루어지도록 도와준다.
5. 물 맞댐이 끝나면 물고기만 건져 어항으로 넣어준다.
혹시 모를 질병이 유발될 수 있으므로 절대 봉투에 담겼던 물을 넣어선 안된다. 어항 세팅과 물맞댐까
지 완료되면 물고기를 잘 관리하고 키워주는 일만 남았다.
6. 열대어 기르기는 기다림이다.
조급하게 생각하지 말고 천천히 애정을 갖고 물고기를 키운다면 물고기는 그 애정에 보답할 것이다.
물고기가 죽었다고 포기하지 말고, 여유를 갖고 물고기가 죽는 원인을 찾아 해결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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