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성심당옆 롱 닭꼬치 너무 맛있다

 

 

 

 

대전 성심당옆 롱 닭꼬치 너무 맛있다

 

몇일전 부터 뉴스에서 최근에서 가장 추운날이 될거라고 하더니 은행동에 일이 있어

 

들러서 가는길에 유명빵집인 성심당에 들러본다.

 

 

 

 

애들은 열심히 시식을 먹으라고 했더니 오늘은 입맛이 없다고 한다.

 

그러더니, 롱닭꼬치를 먹고 싶단다....

 

 

우와 접때 잠깐 먹었던 닭꼬치, 맛있었던 기억에 1개를 주문해본다.

 

 

 

 

 

맛있게 아마도 사장님의 비법이 있는 닭꼬치를 중벌이상 해와서

 

열판에 구워 내는데 중간에 가스토치로 그슬러 주는 것이 제맛...구운맛을 더해준다.

 

 

중간중간 던진는 사장님의 말씀이 재미지고,,,

 

 

 

 

줄서는 곳에 있는 통들은 달꼬치의 맛을 조절하는 양념통인데...

 

우와 완전 많다.

 

 

이렇게 2천54백원에 맛있는 닭꼬치가 다 익고

 

순한 양념만 넣은 잘익은 닭꼬치~~

 

 

 

손바닥에 느껴지는 따듯한 향기...와 구운 닭 냄새~~

?

우와 스멜...날도 추운에 냄새는 왜이리 끝내주는지 참~~~

 

 

 

하나는 쏙 집어서 입에 넣어보니 쫄긴한 맛과 담백함,

 

그리고 소스가 어울어진 식감은 여느 닭꼬치와는 조금틀리다.

 

 

 

애들을 주니 완전 맛있다고 난리 ~~ 난리~~

 

좀전에 밥먹고 빵 먹은 애들이 맛나 싶다.... 맛있으니 말도 없이 춥다고도 하지 않는다.

 

 

 

멀리보니는 성심당 빵집옆 롱 닭꼬치집~~

 

올때마다 가끔은 먹고 싶은 맛있는 닭꼬치 드셔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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