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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중앙시장 홍가네 식품 - 어묵, 흑미 찰호떡

 

간만에 눈오는 오후 대전 중앙시장에 들러본다. 바람이 쌀쌀에 진정한 겨울을 맛볼 수 있는

 

중앙시장에서 가장 유명한 홍가네 식품에 들러 본다.

 

시장 이곳저곳을 들러보니 언제나 재래시장은 생기가 넘친다.

 

이전에왔을때는 사람이 정말로 바글바글 줄을 서서 있었던 기억이 난다.

 

 

 

정면으로 보이는 가게 앞 사진 비닐봉지가 주렁주렁 가게 모습이 아주 정겹다.

 

 

한쪽에는 어묵을 꽂고, 한쪽에는 만두를 굽고, 한쪽에는 흑미찰호떡을 굽고, 마지막에는 어묵을 맛네게

 

푹푹 삶는 중 냄새가 맛있는 냄새가 장난이 아니다.

금방 구워주는 흑미 찰호떡은 쫄깃하게 씹는 맛과 안쪽에 있는 속의

 

맛이 입안을 달콤하게 적시는 애들이 완전히 좋아하는맛이다.(너무 먹느라 사지이 없다...)

 

 

빨갛게 익어가는 떡복이가 너무 맛있게 보인다.

 

 

보글보글 익어가는 어묵향이 벌써 침이 고이고 어묵을 꽈배기로 꼬아

 

쫄깃한 맛이 더있다..

 

가격은 1개 700원 3개 2천원 같이 퍼 먹는 국물이 아주 깔끔하다.

 

어묵은 보통 파는 것보다 씹히는 질감이 좋고 가격처럼

 

큼직한 것이 만족도가 아주 좋아서 많은 사람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다.

 

 

오는길에 겨울에만 많이 나오는 코다리가 찬 겨울임을 알 수 있다.

 

 

차를 가지러 가는 길에 고추전의 냄새가 코를 찌른다.

 

 

은행동쪽으로 나온는 길 끝 우측의 끝집의 고추전과 깻잎전을 사보니

 

우와 이것도 맛이 장난이 아니다.

 

 

아삭한 고추안에 두부와 고기가 씹히는 맛이 아주 일품이다.

 

 

이건 뭐 들르는 곳마다 맛집이니 중앙동 시장은 정말 먹거리를 원하는 사람에게

 

아주 환상적인 곳이다.

 

 

오는 길에 본 중앙시장의 풍경은 전국 어디서도 볼 수 없는 진한

 

시장 풍경을 보여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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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