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스크루즈,싼타페,쏘렌토, AGM배터리 자동차 배터리 교체하는 방법(feat.두원몰)

안녕하세요. 마파기 입니다.

얼마전 강추위로 인해 새벽에 출근하는데 깜짝 놀랐는데
오마나 시동이 안걸리는 겁니다.

그래서, 예비 시동 배터리로 시동을 걸어서 간신히 출발했는데요.
사실 긴급 출동이 연 5회인지 10인지 공짜니 이런 경우는 서비스를 이용하시면 됩니다.

근데, 막상 배터리를 그냥 교체할려고 하니 출장비용도 비싸고
혹 재생 배터리를 사용했을까봐 걱정이 되더라구요.

그래서, 직접 배터리를 교체하는 법을 알려드릴께요.

우선 내 배터리 기종을 확인합니다. AGM 배터리가 비싸니 싼걸 쓰실분은 일반 배터리로
사용하시면 됩니다.
아래는 AGM 배터리 기준이면 내 사양을 확인 하실려면 본넷을 열고 확인하시거나
인터넷을 검색하시면 됩니다.

공구는 차량마다 약간 틀릴 수 있으니 반드시 확인하세요.

위 차종의 경우 흡기 라인을 제거해야 하니 + 드라이버나 -자로 살짝 누르시거나
틈새를 이용하여 클램프 단추를 분리하시면 됩니다.

배터리 교체 이미지는 두원몰 에서 퍼왔으니 해당 사이트 참고바랍니다.
smartstore.naver.com/store2000/products/3422921740
참고로 우선 중요한 것은 새 배터리의 경우 측면의 실리콘이나 테이프를 반드시 뗀 후
사용하셔야 운행 중 폭발의 위험이 없으니 참고 하시고,

사용하신 배터리 반납시는 측면의 실리콘 혹은 테이프를 붙여 주셔야
배송시 문제가 없으니 반드시 확인이 필요합니다.

youtu.be/obK16-UKJfs

맥스크루즈 차량 수리 후 1500 rpm 전후로 대시보드 앞쪽에서 떠는 소리해결

안녕하세요. 마파기 입니다.

자동차를 이용하다보면 어떤때는 아무소리가 안나다가

특정한 경우 찌거덕이는 소리나 진동이 나서 아주 신경쓰이는 경우가

가끔 있습니다.

저의 경우도 항상 차량운행에 만족하면서 타다가 최근 데시보드 앞쪽에는 나는

떠는 소리, 뭔가 플라스틱과 철 부속품이 맞닫으며 덜덜덜 떠는 소리가

1년전 부터 나기 시작했습니다.

(드드드 하는 소리라고 하나?)

아마도 여름에는 덜하다가 겨울이 되니 더 신경쓰일만큼 많이 나더라구요.

그래서, 여기 저기 알아보니 카페에서 제시한 답대로 실행해 보니

소리가 없어졌습니다.

우선 본넷을 열고 아래처럼 엔진 위쪽에 위치해 있습니다.

호스를 잡아주는 브라켓입니다.

상세히 보니 아래 부품인데요. 손으로 잡아당겨 보니 살살 움직입니다.

아마도 얼마전 차를 수리해면서 건드린 모양입니다.

처음에는 아래처럼 러버와 양면테이프를 사용해서 수리할라고 했지만,

간격이 뜨고 작업이 어려워서 최종결정,

최종적으로 케이블타이를 이용해 뒤쪽의 철판과 부속을 한꺼번에 묶었습니다.

그렇게 작업이 끝나고 운해해 보니 소리가 나지 않았습니다.

참, 어렵습니다.

차를 수리하면서 건드린 부분이라 알아낸 것이 용할 따름입니다.

대전 금호크루젠 235 55/R19 타이어 무료 장착 후기

안녕하세요. 마파기 입니다.

우선 제 후기는 협찬이 아닌 직접 내가 사서 장착해본 후기입니다.

얼마 전까지 확인은 못했지만 최근에 가을이 되어 타이어 공기압 알람이 뜨는 바람에

타이어를 확인하게 되었네요.

이런, 앞 타이어가 중간 라인이 거진 닳아서 갈아야 할 정도,

어떻게 할까 하다가 근처 타이어 가게에 알아보니 금호크루젠 235/ 55 R19 타이어가

15만 원 정도...

좀 비싸네요. 그전에 제가 할인했을 때 샀던 가격이 짝당 13만 원 정도 했는데

2년 정도 지났으니 1만 원은 더 저렴해야 하지 않나?

인터넷으로 알아보니 타이어는 12만 원에 공임비 무료에 네이버 플러스포인트까지 1만 5천 원 적립,

마이단골로 등록해야 최대 적립됩니다.

구매 직전에 해당 업체에 알아보니 오늘 갈 수 있다고 합니다.

바로 구매를 누를고 장착점으로 찾아갔습니다.

타이어 교환에 얼라인먼트가 없으면 가격이 인터넷 가격 그대로네요.

타이어 점검하면서 엔진오일 교환, 6만 5천,

앞 타이어 브레이크 패드가 5만 원, 이건 원래 4만 원인데

정품이 없어 1만 원 추가되었습니다.

아래 사진은 새 브레이크패드의 모습인데요.

앏은 라인 쪽에 다다르면 패드의 기능을 할 수 없습니다.

저의 브레이크패드는 10%밖에 안남아서 좀더 닳으면 원 디스크가

손상이 생기기 때문에 교환했습니다.

--> 원 디스크가 손상이 생기면 20만원 이상의 비용이 발생합니다.

하루에 쓴 돈이 엄청나지만 가성비 있는 것으로 판단되네요.

싼 데를 찾아 헤맬 수도 있지만 이 정도면 양호합니다.

정말 이곳이 타이어 맛집입니다.

싸게 잘한 것같아 오늘은 기분이 아주 좋습니다.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 방법 이렇게 쉽다니, 스마트키 배터리 이렇게 교환하세요

안녕하세요. 마파기 입니다.

오늘은 얼마 전 스마트키 배터리 방전으로 인해 고생한 후

다시 스마트키의 배터리를 교환하여 즐겁게 살고 있습니다.

간단한 일이지만 공업사나 서비스에 가면 공임을 줘야 하니 간단한 것은

혼자서 해결하는 것이 좋지 않겠습니까?

스마트키로 시동을 걸 수 없을 땐, 아래처럼 생긴 3v 짜리 CR2032 건전지를

편의점이나 슈퍼에서 사 옵니다.

우선 아래처럼 스마트키에 있는 버튼을 눌러 보조키를 분리하여 주시고,

키를 뽑은 방향을 보시면 우측 글자의 아래쪽 홈에 사진처럼 긴 일자 드라이버나

도구를 이용해 틈에 끼운 후 세게 돌려주시면 딱하는 소리와 함께

키가 벌어지게 됩니다.

아래처럼 키의 측면이 벌어지면 그 사이를 도구를 이용해 살살 벌려 주시면

아래 사진처럼 양쪽으로 분리가 됩니다.

이때, 너무 깊숙이 드라이버나 툴을 넣게 되면 기판이 손상될 수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이렇게 분리된 왼쪽에 배터리를 분리한 곳이 보이시나요?

여기에 내가 산 배터리를 넣어 주시는 데 잘 보시면 +라고 마킹이 있는데

배터리의 넓적하게 평평한 쪽에 +라고 마킹이 되어 있으니

그대로 넣어 주시면 됩니다.

만약, 거꾸로 넣는 경우 나중에 보시겠지만 스마트키를 이용해 문 열기 시

키의 빨간색 LED만 들어오지 않으므로 안심하시고 교체하시면 됩니다.

스마트키의 배터리가 교체된 모습인데요. 배터리 교체 후 다시 키를 잘 맞 춘 후

꾹꾹 돌아가면서 누르시면 조립이 쉽게 됩니다.

이렇게 쉬울 수가?

마지막으로 스마트키에 보조키까지 정상적으로 조립한 모습입니다.

뿌듯하네요.

사실 저는 배터리를 거꾸로 조립해서 다시 풀고 했지만,

스마트키 배터리 교환은 너무 쉽기 때문에

혼자서도 5분 이내에 가능하니 참고하세요.

스마트키가 없을때 대처방법 링크

스마트키 배터리가 없을 시 대처 방법, 배터리 방전 시 대처 방법

안녕하세요. 마파기 입니다.

지난주 스마트키 배터리 방전으로 곤혹을 치렀었는데요.

요즘 자동차들은 대부분 스마트키를 사용해서 저처럼 스마트키 배터리 방전으로 혹은

멀리서 내 차를 찾고자 할 때 스마트키를 눌렀는데도 내 차가 반응이 없을 때

아마도 스마트키가 방전이 거의 된 상태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때, 당황하시지 마시고 이렇게 대처 바랍니다.

아래처럼, 대시보드의 패널에

'스마트키를 인식할 수 없습니다.'라는 메시지가 떠서

시동 버튼을 아무리 눌러도 반응이 없을 때

아래처럼, 스마트키의 잠금 쪽을 시동 버튼을 가져다 댄 후

기존의 시동 시처럼 꾹 스마트키로 눌러 주시면 시동이 걸리게 됩니다.

스마트키를 대고 손으로 누르는 게 아니라 스마트키 자체로 누르시면 됩니다.

부르릉, 엔진음과 함께 듣고 싶었던 시동 걸리는 소리를 들을 수 있습니다.

저도 이 부분에서는 자동으로 감격 먹었습니다.

사실 출근 시 이런 경우가 생기면 정말 짜증 나는데, 이런 방법을 알고 있었다면

대박이지 않게습니까?

처음으로 돌아가서 그러면 차량의 바깥에서 내차 문을 열 수 없는 경우는

위에서처럼 대처가 되지 않으니 난감!!

스마트키에 달린 버튼을 눌러 차량 보조키를 꺼내 신 후

아래와 같이

차량의 손잡이 키 부분에 넣어서 수동으로 차 문을 여신 다음,

위에서처럼 스마트키를 이용해 시동을 켜시면 됩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이런 경우 몇 회 정도 밖에 사용할 수 없으니

집이나 근처로 돌아가신 후 스마트키의 배터리를 교환하시는 게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스마트키의 배터리가 방전된 경우는 이렇게 시동을 켜고 목적지로 간 후에도

머릿속이 온통 시동 생각밖에 나지 않더군요.

만약, 멀리서 차 문을 열 때나 차를 찾은 경우 잘 안된다고 생각되는 경우

사전에 배터리를 교환하시면 이런 경우가 발생하지 않겠지요?

이만~~

참, 스마트키 배터리 교체방법은 아래 링크 참고 하세요.

스마트키 배터리교체

#자동차방전,#방전시점프방법,#배터리방전,#자동차배터리방전,#차배터리점프,#점프케이블

자동차 배터리 방전 시 쉽게 점프하는 법

안녕하세요. 마파기 입니다.

지난겨울에 배터리 방전 때문에 고생한 기억에 자동차 배터리 방전 시

점프하는 방법을 공유해봅니다.

차량 연식이 오래되었거나 디젤차 혹은 블랙박스가 있으신 분들은

가끔씩 차가 방전되는 경우가 있어 힘드신 경우가 많으실 겁니다.

사실 예전 차들은 비상등이나 해드램프를 켜놓고 일을 보고 온 경우에

차 배터리가 방전되어 어려움을 겪으셨을 텐데요.

요새 차들은 스마트키가 있어서 차를 잠그고 이탈하면 자동으로 전원이 차단되어

배터리 방전을 겪을 일이 없으실 겁니다.

단 한 가지 블랙박스로 인한 배터리 방전을 제외하고요.

아래는 배터리 방전 시 점프 케이블을 이용해 배터리를 점프시키는 방법을

설명했습니다.

사실 차 배터리의 경우 방전율이라고 해서 일시에 전원을 흘리는 양이

상당히 높아서 일시에 충전이 가능합니다.

위에서 처럼 방전된 차와 충전해줄 차의 극성은 +는 +끼리

-는 -끼리 연결하여 줍니다.

만약, 점프 케이블이 없다면 차 보험사의 비상출동 서비스를 부르는 게

바람직합니다.

물론, 대기 시간이 다소 소요되겠지만요.

위처럼 먼저 방전돼 차량에

점프선을 빨강은 배터리 +부분에 검정은 -쪽에 먼저 걸고,

시동이 걸린 상대차에도 똑같이 케이블을 걸어 줍니다.

그리고,

상대차에서 기어 중립을 놓고 사이드를 건 상태에서

1~2분간 액셀을 밟은 후 방전차량에서 시동을 걸어줍니다.

시동이 걸리고 나면, 방전되었던 차량을 30분 정도 공회전을

시켜줍니다.

자동차 배터리는 메모리 효과 때문에 한번 방전되면 다시 방전될 수 있으니

공회전 30분이 엄청 중요합니다.

혹, 점프 후 가까운 거리를 운행 후 주차시켜놨다가

다시 시동을 거는 경우 다시 방전된 경우가 있다면

배터리를 교환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니다.

이상 포스팅을 마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