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격포항 갬낚과 맛나는 갑오징어를 살랑살랑

이번주에는 뭘할까 고민하다가 저번에 왔던 격포항으로 캠낚을 가기로 결정~~

사실 제가 요즘에 갑오징어 회와 숙회 맛에 빠져서

완전 두족류 맛에 홀릭되었네요.

맛나는 갑오징어에 입맛에 손맛에 ~~~

마나님 허락을 맞고 텐트도 준비하고 먹을거리도 준비하고

요렇게 격포항은 아름다운 3대항구기도 하지만

이렇게 캠낚하기도 좋아서 많은 사람들이 항구로 즐기러 놀러오는 곳이에요.

멋진 본부에서 이쁘게 기념사진 한컷~~

사실 격포항은 부안에서 유명한 큰 항구이구요.

바로 옆으로는 유명한 콘도가 있고, 채석강과 격포해수욕장도 같이 있는 곳이에요.

최근에는 이곳에 갈치가 많이 잡혀서

삼삼오오 친구들끼리 캠낚도 하기도 하는 곳이에요.

아름답지요?

멀리가는 배가 파도를 가르고 가는 모습에

석양이 어울어진 모습~~

격포항에는 채석강이 옆에있는 큰 항구와

낚시를 할수 있도록 피싱존이 있는

조금 작은 항구가 같이 있어요.

등대를 구경하는 길은 이렇게 바닥에 그림도 간간이 있고,

바람도 불고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아름다운 채석강의 모습~~

세 여인의 멋진 포즈,

채석강의 모습이 사진으로도 이쁘지만,

직접 보면 더욱더 아름다운 곳이에요.

여기저기 등대도 가보고,

근처에 있는 수산시장도 가보고

수협에도 가보고 저는 이렇게

우측 흰등대 석축에 가서 갑오징어 낚시를 했어요.

요렇게 잡은 갑오징어

1물이 무색하게 잘 잡히지도 않고,

피딩타임과 정조(물이 서기전 후) 타임에 잘 잡히더라구요~

잡은 장소는 석축의 꺽이는 포인트에요.

모두 해서 갑오징어 9마리에 주꾸미 10마리 정도

갑오징어 사이즈도 실하고

주꾸미도 거의 문꾸미 급으로 나오고 재미있는데~~

쩝~~ 중간 중간은 심심한 타임이 있었어요.

잡은 갑오징어는 이렇게 2마리 해서,

머리는 갑오징어회, 다리는 갑오징어 숙회로 해서~~

사진은 뒷전 먹기가 바빠 ~~ 요사진 밖에~~

쩝~~ 그래도 맛있더라~~

요렇게 고기도 구워먹고~~

갑오징어도 먹고~~

다리는 라면도 끓여먹고

재미있는 야영생활에 애들이 푹~~ 빠졌네요.

아차차~~

귀여운 갑오징어~~

찍어온 동영상도 있는데~~ 편집도 해야하는데~~

먼저 이렇게 블로그로 올려보네요.

동영상은 3~4일 후에 올릴께요.

두번째, 사진~~ 갑오징어~~~

격포항에서 해가지는 모습에 홀딱 빠지겠죠?

멋있다~~~

정말 멋있다~~

격포항 캠낚은 이렇게 멋지게 마무리 된것 같네요.

아름다운 격포항에 다시 가고 싶어요.

갑오징어 낚시 동영상이에요.

주꾸미/ 갑오징어 낚시채비 동영상

장삼포 해수욕장에서의 해루질 체험 멋져부러

처 가족모임으로 태안하고도, 안면도의 장삼포 해수욕장에 다녀왔지요.

사실 집이 남해쪽이라서 거리가 장난이 아니지만

5시간 운전해서 간곳이 이곳 장삼포 해수욕장의 수평선 팬션이라곳이에요.

차를 타고 오면서 본 서산 방조제 쪽은 차들이 바글바글,

아마도 고등어 낚시도 하고 즐기시는 분들이 많아 보였어요.

아마도 연휴가 길어서 더욱 즐기기 좋은 시간들~~~

장삼포 해수욕장은 고즈넉히 사람들이 작아서

소규모로 즐기고 해루질도 많이 하는 아름다운 해변이었어요.

사진이 없어요~~~

그래서, 가족단위로 많이 모여서 저렴한 방값에

바닷가에 작은 여가 많아서

고동이나 조개들, 꽃게류가 많이 서식하는 곳이죠?

우리가 갔던 시간이 7물정도라 2시간 씩해서

조개 1바구니, 고동 작은 망태기, 그리고 꽃게도 잡고

밤에는 폭죽놀이도 하고

연휴에 이곳 저곳 여행다니는 것보다 이렇게 처음으로 가족단위로

해루질도 하고

구경도 하고 하니 너무나 좋은 날들이었네요.

가성비 갑 샤오미액션카메라 첫만남 후기와 사용방법 설명

이번에 놀러가기로 하면서 만난 샤오미 액션 카메라,

진짜 이름은 Yi action camara 인데요.

고프로나 고프로 히어로의 가격에 비하면 껌값 수준인 10만원대

아래 부품들을 보면, 액션 카메라, 집게 마운트, 방수팩, 셀카봉, 고릴라 삼각대가 있구요.

아래는 캠코더를 퇄영해줄 가슴마운트

사시 이녀석을 사용해 보니 가믐에 끼고 낚시를 하면서

동영상을 촬영할라고 해보았는데

영상은 일반적인 수준 1인칭 시점에서 촬영은 조금 미흡한 수준

요녀석은 어깨 마운트인데요. 이녀석은 완전한 1인칭 시점에서 촬영이 가능한

것으로 보이고 아무래도 머리쪽이 같이 나오니

조금은 거슬리는 부분은 있네요.

제가 사용한는 메모리는 32가가 바이트 메로리를 쓰는데 아마도

영상은 3시간 정도 촬영은 되나

쩝, 배터리의 사용시간이 1시간 정도라

핵심적으로 촬영한 부분이 있을때,

영상을 찍는게 좋아요.

보이시는 것처럼 사진은 그럴듯해 보이나

직접 보면 플라스틱 장난감 같은 생각이 들정도의 사이즈와

무게감이 있어요.

위의 정면에 버튼이 전원 버튼이구요.

아래 사진의 위의 버튼을 1번 누르면, 사진이 촬영이 되고

2번을 누르면 동영상이 찍히는데

화면이 없으니 조금은 구분이 힘든 부분이 있어요.

아무래도 화면을 보면서 사진을 찍는게 일상화 되어서 그런가봐요.

아래에서 설명을 드리겠지만,

이렇게 직접핸들링해서 찍을 수도 있지만

스마트폰으로 연결해서 찍을 수도 있어서 더 편한

방법이 있다는 사실~~

아래서 사용방법을 살짝 설명해 드릴께요.

배터리는 총 3개가 있는데 1개당 1시간씩 촬영할 수 있어서

촬영하면 다시 충전해 놓고 해서 쓰는게 일반적이고

아니면 보조배터리를 달아서 충전하면서 촬영하는게 좋은 방법인것 같네요.

위의 배터리 사진의 중간 부분은 잡을수 있게 되어 있는데

이부분이 배터리를 충전하거나 캠에 넣었을때

이 부분을 잡고 빼야하니

없으면 안된다는 사살 명심!하세요.

그리고, 방수팩은 상당히 귀여운 모습인데요.

기냥 카메라를 넣어서 닫아만 주면 사용준비 완료,

아래 모습은 후면에 SD카드, USB 충전 혹은 데이터 연결 소켓,

HDMI 소케 부분이 있는데 아래처럼,

커버를 때면 아래처럼 달려있느게 아니라 분리가 되어

잃어버릴 수도 있으니 주의 해야 해요.

배터리 부분도 역시 커버가 바로 분리되니

같은 처지 이네요. 분실 주의 ~~~

아마도 작고 싸게 만들다 보니 이렇게 되었나 봐요.

다음은 액션캠을 스마트폰에 연결하여 사용하는 방법을 설명 드릴께요.

먼저 카메라의 1번 전원을 켜고 깜박이다가 중지되어 led가 들어온 후

2번 와이파이 버튼을 켜세요.

먼저 구글플레이에서 Yi액션캠을 다운 받고 실행하면

아래 화면이 나와요.

아래 사진처럼 하단의 카메라나 위의 Live를 선택

아래 처럼 나오면 액션카메라를 선택하면,

이렇게 액션카메라의 이름이 나오는데

선택을 하면 연결됨.

라이브 화면에서 사진을 찍거나 동영상 버튼을 이용해서

캠 촬영을 할수 있어요.

그리고, 하단 왼쪽의 산 모양을 선택하면,

저장된 사진관리 및 전송을 할수 있는데

스마트폰으로 사진을 전송하는 경우는 시간이 너무 많이

소요되므로 스마트폰케이블을 노트북에 연결해서

사용하면 시간이 작게 걸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