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스마트폰 비빌번호 분실 시 대처 방법

얼마전 작은애한테 사준 스마트폰 사실 이틀전에 사주었지만,

밤에 만지작 만지작하더니 이것저것 처음이라 많이 하는것 같더라구요.

근데 뜨악~~~

다음날 아침에 일어나니 덜컥 비빌번호가 잠겼다는 거에요.

어떻게 하지?

비밀번호를 물어봤지만 이것 저것 이야기는 하는데 맞는 번호는 없어서 포기~~

그래서, 다시 생각해본결과 서비스센터를 전격적으로 방문하기로 했어요.

삼성 갤럭시와이드 스마트폰, 이게 아이 핸드폰인데

새거는 더욱 보안이 잘되서 서비스센터를 방문해야 한다고 하네요.

삼성서비스센터는 09:00 ~ 18:00 까지 근무하니 참고로 하시고,

아래를 아이가 스마트폰을 잊어버리면 이래처럼 서류를 준비해서 가시면 되요.

이렇게 서류를 준비해서 서비스센터에 가시면 기다리는 시간 포함해서

최대 2시간 이내이면 해결이 가능하더라구요.

참, 살다보니 이런 경우가 있네요.

내용 참고 하셔서 같은 문제 발생시 잘 대처하기 바래요.

갑오징어 회와 갑오징어숙회 이건 뭐 최근에 먹었는 음식중 최고의 맛

얼마전 갔던 낚시에서 갑오징어를 많이 잡아서

몇가지로 해먹어 보았는데 우선 갑오징어회와 갑오징어 숙회

처음 잡아보는 갑오징어 이지만 우선 회를 쳤는데 갑을 빼고

껍질을 살짝 벗겨서 살살 썰어서 먹어보았는데

이건 뭐 오징어회와는 다른 쫄깃하면서 감기는 맛이라고 할까

대단한 회맛이었어요.

일반 회만큼의 맛을 가지고 있는 갑오징어회

이걸 먹고 뽕가서 최근에는 갑오징어만 잡러러 다니고 있네요.

두번째 음식은 갑오징어 숙회, 갑오징어는 원래 몸통은 회로 먹고

다리는 숙회로 많이 먹는다는데

저는 요번에 많이 잡아서 몸통과 다리 모두 숙회로 먹어보았어요.

가끔씩 오징어회와 문어 숙회도 먹어본적도 있지만,

갑오징어 숙회는 처음이었어요.

식감과 달착지근 하면서 감기는 맛은 최고의 숙회맛이라고,

아주 인정했어요.

쫀득하면서 달착치근 하면서 감기는 맛이라고 할까?

직접 잡지 않으면 느낄수 있는 싱싱함도 있어

더 맛있었어요.

갑오징어 숙회 또, 먹고 싶다.~~

맥스크루즈 두번째 서비스 수리 내용 정리

차를 타고 다니다 보니 처음에 봤던 것과 다르게

세밀한 부분을 보고 수리를 할때가 생기네요.

이번에 서비스센터에 가서 몇가지를 수리 받았는데요.

정리를 해보면, 전면그릴 약간 새까만 기스라고 할까 이부분이

보이더라구요.

사실 이부분은 정비기사님 께서 콤파운드로 해결~~

가장 중요한 전면범퍼 처짐, 사실 이부분은 예전에는

범퍼도 교환하고 했지만 지금은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교환은 하고 싶었지만 땡깡 부려서 뭐하나 싶어서 맞춰만 달라고 했네요.

사실 범퍼를 손으로 살짝 들었다 놨다 하니

엄청움직였었고, 해드램프 아래부분이 사이가 벌어져서

날파리도 엄청 들어가더라구요.

수리는 아니고 범퍼 탈착부분에 뭔가 재료를 대고 받친듯하네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뒷열의 햇빛가리게 처짐 부분도 교환했는데

사실 이부분은 신경잘 안쓰는데 찬찬히 보면

처지는 부분이 있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엔진오일 교환은 에코프로630이라는데 오일필터, 엔진 크리너까지해서

9만 800원 들었네요.

서비스센터는 최근에 처음갔는데 예전보다는 적극적 대응이 아니라

수동적으로 바뀐것 같네요.

작은아이를 위한 공짜폰 갤럭시와이드2를 작은아이 품에

초등학교 6학년이 되려는 작은애의 핸드폰을 고민하다가

이번에 새로 해주게 되었어요.

스마트폴더라는 핸드폰과 갤럭시와이드2라는 스마트폰을 고민하다가

선택한 갤럭시 와이드, 저렴하게 해서 저가형으로 나온 스마트폰,

사실 애들한테 스마트폰을 해주는건 또다른 마음의 부담이 생기는데

과연 이걸하고 공부는 제대로 할까?

늦게 사주는 스마트폰인 만큼, 잘 적응해서

인터넷 세상에 빠지지 않았으면 좋겠다하는 생각이 드네요.

요금제는 제일 저렴한 요금제로 1만 5천원 짜리 요금제에요.

쿠키즈 18로 500m가 제공되고 

방과후는 1/2로 데이터요금이 싸지는 요금제에요.

디자인은 그럭저럭 괜찮지만, 아이들이 쓰기엔 좀 큰 느낌~~

어른 손 기준이니 아이들에겐 크지만

사실 눈이 나빠지는 것에 대하여 

걱정이 되는 것은 사실~~

후면의 카메라는 쏙 들어가 있어 카툭튀가 아니에요.

잘 보시면 알겠지만 전화기기 값이 공짜인 반면에 2년의 약정이 되고,

요금할인 25%는 지원이 안되요.

그리고, 잘 보시면 아시겠지만 밧데리는 일체형이 아닌 교환형,

하지만 충전기 케이스도 없고하니

일체형이나 다름없는 기기에요.

갤럭시 와이드2를 하면서 처음해주는 핸드폰이라

이번에는 보험까지 3천7백원에 가입했어요.

아이들은 스마트폰을 자주 잊어버리거나

파손의 위험이 있어서 

처음으로 보험에 가입했어요.

아깝긴 하지만 잃어버리거나 파손되는 경우가 많아서

보험은 필수,

어느정도 기간까지 유지하면 보험은 나중에 없애버릴려고 해요.

작은 아이의 첫 스마트폰, 갤럭시 와이드2로

만족해하는 모습을 보니 좋지만

너무 스마트폰에 빠지지 않을까하는 걱정도 있어 근심과 만족, 

두가지다 느껴지는 하루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