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곱빛갈 무지개 너무 아름다워요

며칠동안 내린비에 회사에서 본 하늘은 그 동안 무지 더웠던 여름이라도

보내려는 듯 엄청나게 비를 쏟아 붓더라구요.

그러더니, 퇴근길에 3시쯤 이렇게 무지개를 만들어 놓았네요.

보통의 무지개와 다름 쌍무지게

너무 아름다워서 한참을 보다가 사고가 날뻔했지 뭐에요.

아름다움은 나누면 서로가 기분이 좋다고 하지요.

아름다운 무지개를 보니 기분도 업~~

개는 날씨만큼 좋은 일들만 많이 있었으면 좋겠네요.

송촌동 맛집 조개까까 여름의 끝자락에 맛있는 조개찜에 푹빠졌어요

송촌동 조개찜 맛집으로 유명한 조개까까에 가보았어요.

날씨도 제법 선선한게 담백하면서 영양가있고

새로운 뭔가를 먹고 싶더라구요.

첨에 갔을때는 손님이 별로 없었지만

점점 술을 마실 만한 시간이 되니 사람이 많이 들어오더라구요.

기본찬은 이렇게 깨끗하게 ~~

기본찬의 포인트는 이렇게 동죽에

감자를 갈은 소스를 찍어먹는것이 좋았어요.

동죽을 감자소스에 찍어먹는 캐미~~~

여긴 보니까 랍스타도 팔고 이렇게

셋트로도 파네요. 담에는 랍스타도 함께 먹어볼까?

우리는 4인 가족이라 4단조개찜을 시켰어요.

양이 될라나 하고 생각하는데 사장님이 충분하다고 하더라구요.

조개찜을 기다리다보니 이렇게

벌써 많은 사람들이 일잔해볼라고 모여들었더라구요.

물을 먹고 초장과 간장에 고추냉이소스를 넣어서

자, 조개찜을 먹을 준비 룰루랄라~~~

왜 이렇게 기다려지지?

가장 윗단의 조개찜을 들어낸 4단 조개찜~~

우와, 냄새부터 죽이네요. 김이 폴폴~~~

첫단의 조개찜은 이렇게 다양하게 먹는 캐미가 있어요.

어묵, 대나무 통밥, 찐빵, 줄줄이 만두, 새우와

완두콩과 콩나물이 가득~~

골라먹는 재미가 있어요.

쫀득하고 맛있는 대나무통밥~~ 쫄쫄이 만두와 찐빵

고소한 느낌이 들어요.

새우는 이렇게 몇마리 안돼서 아쉬웠지만 고소한 맛이

일품이에요.

두번째 단에는 키조개가 국물과 함게 치즈를 품고 있는데

쫀득한 키조개에 국물이 소주 일잔과 아주

잘어울리는 컨셉이에요.

세번째 단, 여긴 갖가지 조개들이 가득

가리비, 동죽, 백합, 피조개 등 꼬들하고 맛난 조개들과

사이사이에 있는 국물을 소주와 함께 먹는 재미가 일품이에요.

맛~~ 있다

토실하게 싱싱한 가리비의 조개살이 입속에서

살살 씹힐때 느껴지는 고소한 맛~~

음~~~~

마지막엔 이렇게 조개찜에서 나온 건강에 좋은

국물을 한번 떠먹어보는데

이건 뭐~~ 말할수 없는 엄첨난 진한 맛이 느껴지더라구요.

여기다 칼국수면을 추가해서 마지막에 먹는데

첨에는 먹기싫다던 애들도 이맛에 한방에 반해

칼국수를 3그릇씩 먹었어요.

첨에는 김치가 없었지만 마지막에 칼국수가 다되면

김치를 주시더라구요.

역시 칼국수엔 맛있는 김치가 제격이죠?

바깥을 보니 너무나 좋더라구요.

시원해지는 날씨에 맛있는 조개찜이 입속에서

쫀득하게 씸히는 저녁 맛난 조개찜은 역시 조개까까가 아닌가 싶어요.

스네이크큐브로 공모양을 처음으로 만들었어요

원래모양은 아래처럼 생겼는데 색갈이 구분된 지점을

중심으로 구부리면 원하는 모양을 자유자재로 바꿀수 있다는 사실

원래 작은아이가 큐브를 좋아하는데

스네이크큐브를 너무 좋아하게 되었어요.

여러가지 모양을 만들어가겠지만

처음으로 궁금해하는 모양은 공모양이에요.

한참을 뚝딱거리고 만드는 방법을 보더니

이렇게 만들었지 뭐에요.

너무나 즐거운 스네이크 큐브에용.

유튜브로 수익나기 대박 월 천오백만원 영상들의 공통점

이소룡 쌍절곤의 위엄 놀라운 운동신경과 발란스에 기겁할 지경

최근 유튜브에서 각종 무술의 달인들에 대한 영상을 많이

보고 있는데 단연 으뜸은 이소룡, 브루스리였어요.

노란색 체육복과 '아비오'라는 기합을 연상케 하는 이소룡,

남자가 봐도 멋진것같네요.

아래는 네이버에서 간단한 프로필을 퍼왔어요.

본격적으로 정무문이라는 영화를 통해 일약 대스타가 되었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절권도의 창시자이자

쌍절곤의 고수, 날렵한 몸매와 빠른 동작은

가히 최고수를 떠올리게 하고

안해본 운동이 없을 정도로 엄청난 타고난 운동신경의

최강자가 아닌가 싶어요.

단양 사인암계곡에서 캠핑 100배 즐기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인암에 들렀는데

올해는 비가 많이 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물이 너무 깨끗해

많은 물고기들을 볼 수 있었어요.

아래 첫 사진보이시죠? 주상절리가 기억속에 남게되는 사인암계곡이에요.

요렇게 튜브도 타고 물놀이도 하고 

참고로 이곳은 물이 깊은 곳과 낮은 곳이 있는데 

관리소 같은 곳에서 구명조끼도 빌려주어 

준비가 없이도 재미있게 놀수 있어요.

물아래서 찍은 사진인데 어때요?

사람도 많고 시원한 계곡물이 느껴지지 않나요?

바다로도 가고 산으로도 가보지만

여름에는 청청의 아름다운 사인암이 최고인것 같아요.

요렇게 스노쿨링을 해보고 있노라면 물속의

많은 고기들을 바로 잡을것 같은데 

쉽지는 않아요.

스노클로 쳐다보는 물속에 

많은 고기들이 있어 깜짝 놀랐어요.

높은 곳에서는 이렇게 다이빙? 뛰어내리기도 해

애들이나 어른이나 다치지 않고 수영을 하고 재미도 

느낄수 있는 곳이에요.

수영하는 곳 위쪽으로 텐트를 쳤었는데

이런 매미가 안으로 들어와서 먼저 기다리네요.

손으로 쳤더니 툭하고 날아가 버리네요.

캠핑의 별미는 고기죠?

물놀이 후 맛있게 고기도 구워먹고 밥도 먹고

그늘아래 텐트가 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바로옆 사과농장에서 큰아이를 위해 무농약 사과를 사서

한번 먹었는데 종이 틀려그런지 

물놀이를 하고나서 그런지 정말 사과가 맛있더라구요.

사인암계곡 중간에는 이렇게 흔들다리가 있어

물놀이를 하고 심심할때 저녁에는 산책도 할수 있고

쉼없이 캠핑을 즐길수 있도록 된 공간들이 많았어요.

예전에 1박2일도 다녀간곳 

감회가 새로워 우리도 여기서 사진을 찍었지요?

웃음꽃이 활짝, 전에 들렀던 단양시장에서는

사랑과 전쟁의 주인공도 만났었는데~~

사인암 아랫쪽은 아주 깊은 곳이 있는 계곡이라 내려가지는 않았는데

여긴 주상절리가 같이있어

한번 놀고나면 기억이 머릿속을 떠날것같지않은

태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지요.

아름답다는 말밖에~~~~

마지막으로 사인암에서 즐겼던 순간을 동영상으로 

공유해보아요

많이 구독해주세요.

다시놀러 가고 싶은 사인암이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