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로 공원에 다녀온후 가을풍경이 아름다운 섭지코지로

가보네요.

벌써6시가 지나 저녘이라 이렇게 아름다운 노을까지보는

행운이 있었어요. 

섭지코지 주차장의 특이한 모습

앞에 있는 바닷가를 배경으로

시진한컷 

이렇게 거북모양의 바위에서도 한껏

찍어 보아요.

섭지코지의 설명이 되어있는 표지에요.

올라가는 발걸음은  더 가볍게

핫둘핫둘

멀리 보이는 바다까지 너무좋아요.

멀리 과자성 같은것도 보이고

해변도 보이고  부는 바람에 몸을 맡겨 보아요.

뭔지 모르지만 괴자성 앞에서

한컷의 사진을~~

듸디어 도착한 등대

너무 환상적인 풍경 에 감탄만 나와요.

어두워진 바다의 풍경은 할말을 잃게

만들어  놓네요

밤에 찍은 사진이지만 운취는

멀링 오징어 잡이배의 환한불빚이 보이네요.

제주도여행 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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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우도로 떠나는 스쿠터 여행

3.우도 여행기

4.소문난 풍경의 한라산볶음밥세트

4.1우도땅콩아이스크림을 맛보다

5.월정리해수욕장에 풍차의 아름다움을 더하다

6.김녕성세기 해변의 맑음에 빠지다

7.만장굴의 시원함을 느끼다

8.김녕미로공원에서 즐겁게 웃다

9.섭지코지의 노을에 젖다

10.바다풍경 갈치조림의 맛에 반하다

11.해피휴팬션 후기

4일차

제주도를 여행을 정리하면서 

제주여행 김녕미로공원에서 즐겁게 웃다

 만장굴 탐험을 끝내고 나오는 길

오는길에 들른 미로 공원,

사실 여기는 애들이 너무 좋아할것같아 

꼭 들르고 싶은곳이었어요.

김녕미로 공원이 사실, 제주 미로공원의 원조

고양이와 함께 산다는 컨셉으로

더 유명한 곳이네요.

입장료는 여기참조

이렇게 지도를 들고 입구로 들이가는데

벌써 호기심이 한가득~~

잘 될지 ~~

고양이가 많아서 애들이 귀여워하고

고양이 천국이네요.

미로에 들어가니 앞도 잘안보이지만

그래도 핵 꿀잼

들어가다 보면 잘안보여

금방 탈출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요. 

 미로 입구에서 잠깐탔더 그네

하도 돌아다녔더니 다리가 조금~

!

드디어 나가는 길을 찾고 

완료의 종을 울리는 중~~

헤헤헤 언니보다 먼저성공해서

너무 기분이 좋은가봐요. 만세

 미로를 다들고나면 이렇게

지도는 수거함에 넣어주세요.

꼭대기에서 미로를 찍어 봤어요.

근데,다시들어가도 못찾아 나올듯

 우와 넓다♡

아하, 이제 보니 아까들어온길이

나가는 길이었네

정원에서 사진한컷

라라라~~

다른 여러 사진도 올려 보아요.

제주도의 볼거리중 당연 유일무이함은 만장굴이지요.

여름에 가면 겨울의 시원함을 느낄수 있는곳

이렇게 입구에서 매표를 하고

어른2천, 초등1천 쯤~~

천연기념물 동굴이라네요.

입구에서 한컷....

위쪽으로 보이는 나무들은 꼭 으스스함을

주네요.

들어가믄 못나올라나~~

살살 들어가다보니 입구는 좁은데

내부는 이렇게 넓어요.

예전에는 사람들이 아마도 살아을듯하네요.

이전에 고수동굴을 많이 가봤던터라

새로움은 없지만 또다른 느낌이 온다.

크기만하고 아기자기함은 없다.

걸어서 걸어서 한참을 가다보면

이렇게 너른곳이 나오는데

총길이가 1km쯤 되나봐요.. 꼬불하지는 않지만

길어서 다소 심심함은 느껴지네요.

머리위로 떨어지는 물방울이

이곳이 동굴이구나 하는 생각이 조금은 들어요.

잠깐인것 같지만 그래도 갔다 왔다 하는데

거진 40분은 걸린것같애요.

내부에서 찍은 사진은 너무 어둡게 나와 몇장없어요.

아쉽~~

바깥을 나오니 와우~~

땀이 삐질삐질~~ 내부가 얼마나 시원한지

알것같아요.~~

오는길에 이렇게 화단을 배경으로 사진도

찍어보고~~

하늘이 너무 맑아 좋았지만 바람은 조금 불었어요.

마지막에는 이렇게 안내소 앞에서

멋지게 사진을 한컷 찍어보아요.

이름도 만장굴이라

우리보다 오래 산다고 애들이 그래요. ㅎㅎ

 월정리에서 만장굴로 가는길에

신나게 달리는 차안에서

찍은 아름다운 한컷~~

돌아가는 해변도로 자체가 

한폭의 그림이 아닐까 싶다어요.

아름답지 않나요?

김녕 성세기해변은  하얀 백사장과

맑은 바다는 장관이 아닐까 싶어요.

사람은 몇 없지만 아름다움은 

어디 비길데가 없네요.

성세기해변의 고유한 맑으미 있어 좋아요.

 우도여행을 마치고 만장굴로 가는중에

멀리 풍차가 보이니 해변에 들르고 싶어져서

월정리해변에 들러본다.

벌써 많은사람들이 보이고

여행으로 지친 몸을

쉬어보려하네요.

끝없이 펼쳐진 하얀백사장옆에서 

삼삼오오 모여서 

바다를 즐기고 있는게 너무좋아요.

멀리 보이는 풍차의 아름다움을 

눈속에 넣으면 유럽의 모습이 그려지네요.

멋지다~~

해변에서 브이를~~

 드넓은 해변을 배경으로

멋지게 한컷~~

 해변에서 한시간 가량머무르고

가는길은 아쉬웠어요.

바다와 하늘과 바람,그리고 제주도

 해변에서 찍은 사진을 올려

보아요.

어때요?

우도 등대를 지나다보면

이렇게 지나는 길에 인어공주촬영장소가 있어요.

스쿠터를 타고 힘들었던 여정을 여기서 잠시 쉬어보아요. 

그 한쪽켠에 이렇게 아름다운 소풍이라고

가게가 있어요.

고픈배를 움켜쥐고 들른곳~~

한라산볶음밥, 전복스테이크,해물짬뽕이

주 메뉴인가봐요.

친구들이 우도가면 꼭 몇가지 먹어보라는 것이 있었는데

바로 한라산볶음밥이네요.

바로앞에 있는 해녀들이 옷을 갈아입었던 장소에서

이렇게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가게로 들어가보니 맛있는 냄새가 진동을 하더라구요.

계속해서 요리를 하는 모양인제

배가 고픈모양인지 너무 ~~~~

이렇게 잘보면 스테미크와 전복을 익히느라

분주한 사장님의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한라산 볶음밥의 원조는 어딘지 모르겠지만

여기도 꽤 괜찮은 느낌이네요.

셋트로 파는데 3인셋트를 시켜서 먹었어요.

괜찮을라나 걱정은 했는데~~

바람이 살살 부는게 시원하고

느낌이 아주 괜찮았어요.

물병속에 흔들리는 우도의 바람이 보이시나요?

살랑살랑~~부는 바람이 너무 좋았어요.

깔끔한 상차림이 아주 인상적이네요.

고소한 냄새를 풍기는 스테이크와

전복구이가 강렬하게 인상을 남기네요.

전복을 이렇게 하나떠서~~

코를 자극당하고~~

요렇게 젓가락을 넣어서 살짝빼서 먹어요.

달착치근하면서 쫄깃한게 대박이더라구요.

스테이크는 이루말할수 없는 맛을 주더라구요.

해물짬뽕의 칼칼한 맛은

전날먹었던 숙취를 한방에 보내주더라구요.

와우~~

꽃게살이 살아있네~~

마지막으로 한라산 볶음밥

언제라도 터질듯한 화산이 인상적인데요.

계란과 치즈,볶음밥으로 만든 대단한 비주얼~~

짬뽕과 이렇게 같이 먹는 한라산볶음밥은

느끼함도 잡아주는 별식이었어요.

탱탱한 꽃게살이 보이시나요?

살짝 깨물어서 살을 터트리고 싶은데~~

이런 콜라보는 처음이네요.

짬뽕과 함께 먹는 한라산 볶음밥은

최고의 맛이 가히 아닌가 싶어요.

대단한 메뉴에요.. 싸고 맛있어요 너무 좋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