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여행 호이안 옛날과 현대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소도시 여 행 이야기2018. 2. 11. 20:24
베트남 다낭여행 호이안 옛날과 현대가 공존하는 아름다운 소도시
호이안은 한국의 전주한옥마을이라고들 이야기하는데
저는 전혀 다르다고 말을 하고 싶어요.
제주도 풍의 거리에 전주한옥마을에 여러가지 즐길수 있는 곳,
가게의 소품들은 아기자기한 베트남풍의 물건들이
아주 멋지게 되어 있어서 지갑을 열기에
아주 좋은 곳이에요.
다낭 시내에서 호이안 까지는 왕복 75만동으로 8시간 정도
생각하시면 충분히 구경하고 올수 있는 시간이라고 갔는데
조금은 모자란 듯한 시간이에요.
이날은 일본다리를 건너서 아랫쪽으로 가니
베트남 신혼 부부들이 결혼 하고 사진을 찍고 있더라구요.
남자는 군복 비슷한 옷에 여자는 아오자이를 입고,
여친들이 들러리 해서 사진을 찍는 걸보니
예전의 한국과 비슷한 느낌~~
호이안은 원래 일본, 중국, 베트남 등의 주변국의
무역 중심지로 많은 나라들이 여기에 거처하면서
무역을 하고 나중에는 마을을 만들어 살았던 곳이라고 해서
중간 중간에 신을 모신 사당들이 있어서
각 문화를 베트남식으로 엿볼수 있는 곳이에요.
중간에 요렇게 음식들도 있어서
간편하게 먹고 즐기기도 좋고,
중간에 식당과 커피숍 간단히 먹는 술집도 있어
정말 놀고 먹기가 좋은 곳이에요.
저희는 반미프엉이니 모닝글로리니 좋은 음식점이 있지만,
저희는 중간에 있는 시장의 음식점에서
식사를 했어요.
해산물, 볶음밥, 베트남 쌀국수까지
마지막으로 코코넛음료까지
총 1만 4천원 정도에 너무 배부르게 먹었어요.
그래도, 음식은 가성비가 최고 모닝글로리가 들어있는 쌀국수까지
아주 좋았어요.
중간 중간 사원에서 사진도 찍고 커피도 먹고
참, 사진은 없지만 수산시장도 가고
골목을 도는데 하루종일 돌아도 모자랄것 같았어요.
그리고, 중간에 커리랑 맥주도 한잔하러 이렇게
다리도 아파서 쉬는데 잠이 와서 미치겠더라구요.
자유여행은 아주 힘들다 ~~~
다리가 튼튼해야 구경도 되니~~~
맥주한잔에 스르르잠이 오는데 잠을 잘듯~~
호이안은 아름다운 전통과 현재가 공존하는 곳이에요.
아름다운곳~~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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