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여행 바나힐에서 프랑스의 휴양지를 느끼다 여 행 이야기2018. 2. 11. 20:47
베트남 다낭여행 바나힐에서 프랑스의 휴양지를 느끼다
바나힐, 듣기만해도 사람들이 설레기만 하는 곳,
애들의 여행설레임 해소를 위해 바나힐로 가보기로 했어요.
택시비만 편도 1만5천원 정도에 가는 시간 40분 정도,
택시기사님이 가는길에 이렇게 매표소같은 곳에 들러서
표를 샀어요.
표값은 인당 3만3천원 정도, 케이블카부터 모든 놀이기구까지
무료이니 그래도 애들과 즐길수 있는 좋은 곳이에요.
바나힐은 예전의 식민지였던 프랑스가 휴양을 즐기기위해
만들었던 곳이라고 해요.
들어가기전에 약간 설레는 이느낌은 뭐지!
매표소 입구부터 케이블카 타는곳까지
사람들이 바글바글, 한국사람부터 중국사람까지
너무 많은 사람에 날씨도 좋아서
기분도 최고~~
케이블카 타기전 사진한장,
케이블카 타는 시간만 15분이상 엄청빠른 속도로
올라가니 무섭기도 하고 재밌기도 하고
정말 스릴있는 놀이기구 같은 게 케이블카라 할까?
아래를 보니 너무나 무서워~~잉
바나힐에 도착하니 가장 먼저 보이는게
찰튀김빵, 요건 먹어봐야 한다길래 하나 사봤어요.
가격은 하나에 2천5백원 정도의 가격에
감칠맛나는 쌀도넛의 느낌이랄까?
뭐, 그런거~~
바나힐은 건물도 프랑스풍에다가
가게들도 많고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었어요.
1시간 남짓이면 충분히 돌수 있는 곳인데
음식도 먹고 맥주도 마시고 하면서
종일 있으면 편하게 휴양을 즐길수 있는 곳의 느낌이 났어요.
그리고, 지하로 내려가니 아이들이 탈수 있는 놀이기구까지
놀이기구는 얼마안되지만,
아이들이 잠깐 쉴수 있고 놀수있는 곳이 있어
너무나 좋았지만,
산 꼭대기라 습한 느낌이 나는 부분도 있었어요.
그래도, 분위기는 약간 독립된 왕국의 느낌이랄까?
바나힐을 사진 몇장과 말로는 설명이 다 불가하지만
아이들과 여행와서 하루 놀기에 너무나 기쁘고
프랑스풍의 건물과 놀이기구, 다양한 음식점도 있어서
같이 놓기에 좋은 곳을 이야기 드리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집으로 갈려니
아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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