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 가양동에 프리미엄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더스카이가 온다 일 상 이야기2020. 6. 7. 20:50
대전 가양동에 프리미엄 주상복합 힐스테이트 더스카이가 온다
토요일 계족산으로 운동을 갔었는데, 길에서 팜플렛을 나눠준다. 뭘까 하고 보니 현대건설에서 신규로 분양하는 프리미엄 주상복합아파트네요.
위치는 가양동, 최근에 대전에는 동구, 유성, 관평, 도안 할것없이 집값이 오르고 신규분양하는 분양 아파트들은 연일 상한가라 괜히 눈에 들어온다.
분양가는 얼마일까? 평당 1400대, 엄청난 가격에 분양 한다네요. 근처 가양동도 1000여가구 개발한다고 하기도 지하철도 들어온다고 하기도 하지만 사악한 가격에 분양이 성공할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사실 대전은 동구권이 첫 마을? 정도의 오래되어 개발이 늦어 조금은 다른 동네에 비해 쳐진게 사실입니다.
아마도, 신문을 보니 지하철은 2025년 정도에 예상되고 주위의 인프라 중 눈에 띄는 건 대전복합터미널, 동구권이 개발되면 중심의 역활을 할지 모르지만 아주 먼 미래의 생활이라고 느껴지는 것이 사실, 거기다가 평당 1400만원이라는
가격이 어떨지 생각해 보면 주위의 아파트들이 거진 평당 1,130 정도에 거래되는 걸 보면 33평기준으로 4억5천 정도의가격입니다.
무지하게 고민이 되는 게 사실 주위가격보다 1억정도 비싸네요. 만약에 성공하면 그 주위의 아파트는 가격이 사악해질것이라는 게 예상이 됩니다.
한가지는 현대건설이라는 프리미엄 브랜드가 대전에 첫 진출했다는 점과 주상복합내에 40평대의 대형 아파트가 있다는 점이 이 아파트의 장점이기는 하나 참, 고민이 되는 분양입니다.
성공? 실패? 절반 성공 어느 쪽으로 기울게 될까요?
6월의 분양이라 시간이 얼마 없네요. 고민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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