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족산 여름 야생들국화 순수함이 있다

 

 

계족산 여름 야생들국화 순수함이 있다

 

 

오늘은 계족산을 오르는 길에 본 야생 들국화

 

사진을 몇장찍어 올려본다.

 

 

야생에서 오는 거침없음과 수수함에 빠져들게 하는 매력이 있다.

 

 

 

바람에 흔들리는 하얀들국화

 

 

 

 

이렇게 가끔은 노랑 들국화 앞에

 

벌이 한마리 앉아

 

여름이 오기저에 맺힌 꿀을 채취하고 있다.

 

 

 

온통 노랑으로 색칠한 듯한 들국화는

 

강한 향극함과 수수함을 제공한다.

 

수수한 아름다움이랄까?

 

 

 

노랑색과 하얀색이 어울어진

 

들국화는 조화로운 모습이 아름답다.

 

 

 

샛노란 들국화가 이쁘게 군락져 있는 광경또한

 

이렇게 산에서만 볼수 있는 느낌이 아닐까?

 

 

 

바람에 흔들리는 이쁜 노란색 들국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