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T-R525 삼성노트북 분해해서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해보기

 

NT-R525 삼성노트북 분해해서 하드웨어 업그레이드 해보기

 

오늘은 삼성노트북중 조금 예전 모델인 NT-R525 모델을 분해

업그레이드 하는 방법을 설명해 보려고 해요.

사실 데스크탑 컴퓨터는 아무래도 분해 조립하기가 좀더 노트북에 비해 쉽지만

노트북은 일단 작고 촘촘한 나사등의 이유로 뜯기가 엄청망설여지는게

사실이잖아요.

그래도, 컴퓨터는 쓰다보면 일단 프로그램들의 사양도 좋아지고 하니

돌리려고하는 하드웨어도 당연히 딸리므로 업그레이드는 필수인것 같아요.

 

우선, CPU,메모리, SSD하드디스크에 무선랜카드 까지 가장 갈기 쉬운

부품들이 우선 대상이 되켔지요.

 

우선 노트북을 뒤집어 눈에 보이는 가장 분해하기 쉬운

배터리팩을 빼고, 다음은 아래 화살표처럼 뒷면에 보이는

모든 나사를 드라이버로 풀어주세요.

물론, 나사는 아주 작아서 작은 드라이버를 우선 준비해야겠지요.

 

다음은 측면에 잘보이지 않는 디스크의 나사부위를

찾아서 풀어주고요.

물론, 나사의 사이즈가 작은 곳도 있으므로

이부분을 확인하여 나중에 조립시 헷갈리지 않도록 하고요.

 

뒷면의 풀고나면 이렇게 1번의 하드디시크 부분과 2번의 메모리 카드부분이 드러나는데요.

요부분은 다른 나사를 풀지않고도 디스크케이스를 풀어 하드를 SSD로 업그레이드하거나

메모리카드를 2GB를 4GB로 업그레이드 한다거나 하시면 되구요.

 

나사를 다 풀고 나면 다음은 조립된 부분들을

벌려서 후크를 분리하는 작업인데요.

요 작업을 하실땐 못쓰는 카드를 이렇게 사용하여 끼워 밀어가면서

분리하면 드라이버 등의 도구로 무리하여 작업했을시

문제가 되는 케이스 깨짐이라는 가슴아픔을 경험하지 않아도 되지요.

 

당근, 카드로 분리하시는 게 편하다는 말씀~~~

 

 

 

 

이렇게 분해해보면 아래판이 이렇게 분리되었는데요.

요부분을 살짝 설명드리면,

은색이나 금색등의 종이가 붙어있는 부분은 방열이나 절연이 되어있는 부분이라고

생각하시면 되네요.

 

요렇게 뒷면 커버를풀면 보드가 보이는데 여기서는

만약, ODD를 분해해서 쓰고자하면

분해해서 나중에 연결잭만 있으면

버리게 되는 ODD때문에 CD를 못읽어 가끔,

예전에 작업해둔 노래를 듣지 못하는 현상이 있겠지요.

 

다음은 마지막으로 뒷면,

1번의 하드디스크 장착부분, 2번의 메모리 카드 장착(측면후크를 풀고 조립),

3번의 무선랜카드(아래서 위로 분리조립), 4번의 CPU를 교환하실수 있어요.

 

위의 사진들을 보니 조금은 이해가 더 가시죠?

요즘 만드는 물건들은 DIY도 많은 의견이 생기므로

부족한 부분이 있으시면 인터넷을 찾아보세요.

대부분의 모델의 경우 분해방법이 나와 있고, 조립은 분해의 역순이잖아요.

 

 

기억이 힘들다면 하나씩 명칭을 적는다거나

그려가면서 하면 좀더 쉽게 조립할 수 있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