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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1. 18. 09:32

후강통에 대하여 생활인의 지혜2014. 11. 18. 09: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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후강통에 대하여

 

요즘 티비에서 가끔씩 하는 이야기가 후강통이다, 후강통때문에 외국계자금이 중국으로 이탈하고 한국

투자여건이 매력적이지 않다고 한다.  후강통이 무얼까 아는 것이 힘이다라는 나의 슬로건과 같이 후강

에 대하여 조사하고 포스팅하고자 한다.

 

17일 중국주식 직접 투자, 즉 후강통이 시행되자 마자 외국인에게 배정된 거래대금 일일한도인 130억

위안(약 2조3235억 원)이 모두 소진됐다고 한다.

내용상으로 보면 한국에서 중국으로 직접 투자가 가능하다는 이야기인데 아마도 이것 때문에 한국에

투자 한 돈이 일시적으로 중국으로 투자가 이루어져 자금이 빠져 나갈 수 있다는 이야기 인듯 싶다.

 

하기는 기사 내용을 그대로 인용한 부분을 확인하여 이해 하시기 바란다.

아래 기사내용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앵커 - 후강통의 개념은?

> 최설화 연구원
- 후강통=상하이 호 + 홍콩 항 + 통하다의 퉁
- 제한적 증시개방, 상해는 총 568개 종목, 홍콩은 총 265개 종목 우선 허용
- QFII 등 별도 라이센스 필요 없어, 개인, 자문사 등 투자자들에게 큰 기회

2) 앵커 - 후강통 시행 후 매매방법은?

> 최설화 연구원
- 국내 증권사에서 홍콩주식 투자 계좌를 개설하여 본토 주식 매매 가능
- 거래일은 양국 모두 개장인 경우, 거래시간은 기존 본토와 홍콩 거래시간과 동일
- 단, 아직 중국 본토에서 최종 시행세칙 미확정, 추후 추가 확인 필요

3) 앵커 - 상해와 홍콩, 두 시장의 특성에 따른 투자전략은?

> 최설화 연구원
- 상해와 홍콩에 동시 상장된 종목수는 총 67개
- A/H주 프리미엄 100 하회, 이는 A주가 상대적으로 저평가
- 저평가 된 주식 매수 전략 유효, 단 공매도 불가
- A주 저평가 업종: 은행, 보험, 증권, 음식료 등, H주 저평가 업종: 자본재, 소재 등

- 후강통 시행 전: 홍콩 상장 저평가주, 단독상장주 시행 후: 장기투자관점 접근
- 전략1: 상해에 단독 상장된 유망주, 중소형주 투자
- 전략2: 은행 등 고배당 종목에 대한 투자
- 전략3: 한국의 경험을 이용한 선제적인 투자

4) 앵커 - 홍콩증시와 상해 증시에 상장된 유망 종목은?

> 최설화 연구원
- 유망추천종목: 중국국여, 위퉁버스, 상해가화
- 중국국여: 한국의 인터파크와 호텔신라 면세점의 합성체
- 우통버스: 중국 전기버스의 수혜주
- 상해가화: 중국의 아모레퍼시픽

5) 앵커 - 후강통 시행이 국내 시장에 미치는 영향은?

> 최설화 연구원
- 국내 수급 시장에는 오히려 부정적일 것
- 중국 자본시장 개방의 일환, 내년 중국 A주의 MSCI EM 편입 가능성 확대
- 한국증시가 선진국지수로 이동하지 않는다면, 현재 15.9% 비중이 0.2%p 축소 예상
- MSCI 지수 외, FTSE 등 기타 해외지수도 A주 편입 추진 가속화, 한국증시 비중 축소폭 커질 것

 

 

[중국증시] 후강퉁 전야 ′왕서방′이 눈독들이는 홍콩증시 대박주

256개 투자허용 종목중 싯가 160조원 텐센트 인기 정상

2014-09-08 17:27

[편집자주] 이 기사는 9월 2일 11시 01분 뉴스핌의 프리미엄 뉴스 ′안다(ANDA)′에서 표출한 기사입니다.

[뉴스핌=조윤선 기자] 상하이와 홍콩 증시 연동거래 제도인 후강퉁(滬港通) 시행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중국 본토 투자자들이 벌써부터 홍콩 증시의 투자 유망종목 고르기에 열을 올리고 있다.

오 는 10월 20일께 시행예정인 후강퉁은 홍콩 및 해외투자자가 홍콩 현지 증권사를 통해 상하이 A주에 투자할 수 있는 ′후구퉁(滬股通)′과 중국 본토 투자자가 본토 증권사를 통해 홍콩 증시에 투자하는 ′강구퉁(港股通)′을 합친 개념이다.   

본 토 투자자들은 홍콩 증시가 본토 A주 시장보다 높은 국제화 수준과 자본시장 성숙도, 효율성을 가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그동안 본토에만 집중됐던 투자를 홍콩으로 돌림으로써 리스크를 분산시킬 수 있다는 판단에  ′강구퉁(港股通)에 열광하고 있다.

게 다가 기존에는 본토 투자자들이 투자할 수 있는 종목이 극히 적었던 데다, 홍콩이 주식 거래 시 매입한 당일 되팔 수 있도록 하는 ′T(Trade)+0′ 제도를 시행하고 있고 상하한가 제한이 없어 홍콩 주식이 본토 투자자들의 구미를 자극하고 있다.

 

그래픽: 송유미 기자.
제일재경일보(第一財經日報), 후수망(虎嗅網) 등 중국 매체는 강구퉁 유망종목을 크게 과학기술, 종합(대형그룹), 금융, 부동산, 서비스 및 소비 분야로 나누어 정리했다.

 

홍콩 메인보드에서 본토 투자자가 매매할 수 있는 강구퉁 종목은 총 256개 종목이다.

이 중 과학기술 종목은 11개로 적은 편이지만 텐센트 등 알짜배기 종목이 포진되어 있다.

홍콩 과학기술 종목의 대표주자인 텐센트의 시가총액은 1조2000억 홍콩달러(약 157조원)로 과학기술 종목 11개의 시가총액 합에서 79%를 차지한다. 주가수익률(PER)은 62.3배로 높은 편이다.

중국 PC제조업체 레노버와 소프트웨어 업체 킹소프트, 중국 최대 통합 IT서비스 기업인 선저우디지털(神州數碼 Digital China) 등 유명 IT 종목에도 중국 본토 투자자들이 투자할 수 있게 된다.

이 11개 과학기술 종목 가운데 SMIC(中芯國際)는 중국 최대 규모의 집성 전로 마이크로 칩 주문 제작 업체로 작년 매출액이 21억 달러(약 2조원)에 육박했다.

웨이이다그룹은 영유아 및 미취학 아동을 대상으로 한 전자학습 제품을 생산하는 업체로서 세계 최대 규모를 자랑하고, ASM PACIFIC은 세계 최대 반도체 및 LED(발광다이오드) 공급업체다.

강 구퉁 256개 종목 가운데 대형그룹 종목인 허치슨왐포아(和記黃埔), 스와이어퍼시픽A(太古股份公司A), 호프웰홀딩스(合和實業), 순탁홀딩스(信德集團 Shun Tak Holdings), 중신타이푸(中信泰富 CITIC), 상하이인더스트리얼홀딩스(上海實業), 포선 인터내셔널(復星國際), NWS홀딩스(新創建集團) 등 8가지 종목도 중국 본토 투자자들이 관심일 가질 만한 유망주로 거론된다.

특 히 아시아 최대 갑부 리카싱이 이끄는 허치슨왐포아가 투자자들의 각광을 받을 것으로 전망된다. 중신타이푸는 최근 그룹 전체의 홍콩 상장으로 자본 시장의 주목을 끌었고, 포선인터내셔널은 중국 본토 최대 민영투자 그룹으로서 활발한 해외 인수합병(M&A)을 전개해 투자자들의 주목을 받고 있다.

홍콩이 국제금융도시인 만큼 강구퉁 중에 은행 등 금융종목이 31개로 많은 비중을 차지하는 편이다.

시가총액이 1조6000억 홍콩달러(약 209조원)에 육박하는 HSBC는 금융종목 가운데서도 단연 가장 투자 가치가 있는 종목으로 꼽힌다.

후 강퉁 시행에 따른 수혜로 홍콩거래소 시가는 2000억 홍콩달러(약 26조원)를 넘어섰다. 하지만 주가수익률은 46배로 이미 높은 편이라 단기간 투자수익을 얻기 위한 목적으로 접근하기 보다는 장기투자를 할 것을 전문가들은 권하고 있다.

전문가들은 홍콩 금융기관의 높은 수익성과 홍콩과 본토에 동시 상장되어 있는 금융 종목에서 차익거래 수익을 가장 많이 얻을 수 있다는 점을 들어 홍콩 금융종목에 투자할 것을 제안했다.

강구퉁에는 리카싱의 청쿵홀딩스(長江實業),핸더슨 랜드 그룹(恆基地產 Henderson Land), 에버그란데(恆大地產 헝다디찬) 등 홍콩과 중국 본토 부동산 기업 종목 44개가 포함돼 있다.

현재 중국 현지 부동산 시장이 침체를 지속하면서 본토 투자자들이 부동산 종목에 큰 관심을 가지지 않을 것으로 예상되나, 홍콩에 상장한 부동산 기업이 배당 수익이 높다는 점에주목할 필요가 있다고 전문가들은 조언했다.

청쿵홀딩스의 경우 올 상반기 1주당 배당금이 7.64 홍콩달러(약 997원)로 연간수익률이 10.6%에 이르는 것으로 전해졌다.

이 밖에 서비스 소비 분야에 속하는 강구퉁 종목 중에서는 갤럭시엔터테인먼트(銀河娛樂 인허위러), 소시에다 드 데 호고스 데 마카오(Sociedade de Jogos de Macau 澳博控股 00880.HK), 샌즈차이나(SANDS CHINA Ltd 金沙中國有限公司 01928.HK) 등 카지노 종목이 본토에는 없는 희소 종목인 까닭에 유망종목으로 분류되고 있다.

2013년 갤럭시엔터테인먼트의 순이익은 100억 홍콩달러(약 1조3000억원)를 초과했으나, 주가수익률은 7.9배로 낮은 편이라 향후 주가가 상승할 여지가 크다는 분석도 제기됐다.

 

위의 후강통이란 중국의 자본시장이 안정되어 외국계자본을 끌어들인다는 예정인데 일시적으로는 중국

으로 돈이 몰리겠지만 시세와 시항 증시 현황이 안정될 수록 아마도 중국의 자본시장의 성장과 함께 국내

의 핵심 주들이 아주 빠른 속도록 성장하지 않을까 추측해 본다.

 

다소 어려운 이야기이지만 이로써 후강통에 대한 포스팅을 마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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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