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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갈라잡이 -세종시 이사는 어떨까?

 

날씨가 추워지는 요즘, 얼마전 세종시 국립도서관을 다녀왔는데 국립 도서관에서 회사 동료를

만난 것이 아닌가?  반갑기도 하고 해서 물어보니 이 동네로 이사오는 회사동료들이 한두명이

아니란다.

 

세종시 도서관을 보면 당장 오고 싶지만 쩝... 회사 집거리 및 인프라등의 문제로 이사오는 것은

쉽지가 않다. 최근 부동산 관련하여 대전 근방에는 두가지 이슈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

 

 

대전인구의 세종시, 도안으로의 이동과 자 대전근방의 모든 아파트분양이 완료되면, 대전내와

대전외 중 모두 집값이 오를까 떨어질까 하는 질문이다.

 

 

 

 

정답은 뭘까? 예를 들면 몇 가지 기본 원칙을 중심으로 살펴본다.

우선 물가가 오르니까 집값도 오를 것이다. 정답은 예스 인것으로 보인다. 분양가는 갈수록 인건비

상승등의 문제로 인해 올라가게 되므로 기존의 집의 수요도 가격 대비 커지므로 일정기간이 지난 후

다소의 양이라도 오른다는 것이다.

 

도안동과 세종시의 집의 분양이 많음으로 인해 대전의 집값이 떨어질 것이다. 정답은 없는 것으로 보

인다. 창원과 구미를 예를 들면 메인 도시와 위성 도시 둘다 상당한 양의 집을 분양하였더라도 둘 다

집값이 오른 예이므로 대전과 세종 시 모두 오를 가능성이 있다는 것이다.

 

단, 구미와 창원의 경우 산업단지를 끼고 인구의 유입이 많아 좀더 집값이 상승하기에 유리한 조건

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추가로 상당기간이 지난 후 점차 과학밸트의 진행 등으로 인구의 유입으로 인하여 대전 외의 인구가

대전과 세종 시, 도안으로 유입될 예정이며 이에 따른 인프라의 증가로 인하여 추가적인 인구유입이

이루어 질것으로 보인다는 것이다.

 

 

예측은 개인의 몫이지만 일시적 가격의 조정은 이루어 질 수 밖에 없겠지만 아마도 세종과 대전이

가까운 지역이 가장 큰 변동이 있지 않을까?

하는 추정을 해보면서 집은 투자가 아닌 내가 살곳이란 생각을 해보면 가장 근사치의 답을 얻지 않

을까 하며 포스팅을 마감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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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