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석 오후 롯데리아에서 시간을 보내다

 

 

추석 오후 롯데리아에서 시간을 보내다

 

추석 명절을 보내고 피곤한몸을 이끌고 집으로 돌아와

 

누워서 즐기며 빈둥거리니

 

시간이 금방간다.

 

11시에 일어나 대충밥을 먹고 누워있으니

 

다시 잠이 밀려온다.

 

 

이래서는 안돼겠다하여

 

근처 롯데리아에 들러본다.

 

 

이미 많은 가족들이 여유롭게 오후를 즐기고 있다.

 

 

 

깔끔하게 인테리어가 된 벽면이

 

아주 인상적이다.

 

항상 근처 커피숍에 가면 조금은 더 비싸지만

 

여기는 커피값이 2천2백원으로

 

아주 저렴하다.

 

 

 

 

 

 

 

깔끔한 분위기와 느낌을 즐기면서

 

주위의 여유로움도 느끼면서

 

커피한잔과 애들은 녹차아이스크림은 2천2백원으로

 

아이들과 잠깐의 시간을 즐길 수 있다.

 

 

 

 

가만히 보니 셋트메뉴를 사면

 

보조밧데리나

 

스마트폰 카메라 레즈 등 을

 

좀더 싸게 살 수 있다.

 

괜찮나?

 

 

 

요렇게 커피한잔의 여유와

 

애들의 즐거움이 있어

 

이곳이 좋다.

 

 

 

커피한잔과 함께 즐기는

 

오후의 여유

 

시간의 잉여로움을 느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