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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더 다운파카 핏이 끝내줘요

 

 

계속 날씨가 추웠던 탓에 항상 아이 잠바가 신경쓰여 초등학교6학년인 딸래미의 

 

파카를 사기로 결정했다.  

 

 

 

가족여행으로 대구 스파벨리를 다녀오는 길에 이시아폴리스를 들러

 

여기저기를 둘러보니 우와 일단 이사아폴리스의 규모에 놀란다.

 

 

 

 

조금 저럼한 점퍼와 여러가지 옷들을 생각해 보았지만

 

우선 사는 곳이 대전이라 아주 추우므로 따듯한 파카를 사야겠다고 생각하고 둘러본다.

 

여러가지 브렌드와 옷의 재질 상태 - 아무래도 개구장이고 사춘기라

 

다운점퍼는 바깥이 약해 잘 터지는 터라 꼼꼼하게 재질을 보았다.

 

다른 브렌드도 많이 있었지만 재질과 핏, 따듯함 3가지를 기준으로 보니

 

아이더 다운점퍼가 눈에 띄어 구매해 본다.

 

가격은 할인해서 26만원 대, 초등학교 6학년은 사이즈가 애매해서 성인용80을 사야 된단다. 참~~

 

 

 

 

 

사이즈는 성인용80 빨간색으로 엉덩이를 감싸는 스타일에 아무래도 얼굴이 흰색인 탓에

 

빨간색을 사기로 결정해서 입혀보니 너무 이쁘다.

 

 

외부 재질은 잘뜯어지지 않게 약간은 튼튼한 재질이다.

 

 

 

 

점퍼 내부를 보니 발열팩이 들어있어서 베리굿~~

 

나중에 아주 추운날 점퍼를 입고 바깥으로 갔는데 애들은 따듯하다고 난리다.

 

 

 

 

옷을 입은 모습이 요즘 멋부리는 소녀 같다는 느낌이 물씬,

 

머리와 귀, 엉덩이로 이어지는 라인이 아주 이쁘다.

 

 

 

뒷 모습도 빵빵하면서 슬림한  뒷태가 원래의 따듯함과

 

디자인의 두마리 토끼를 잡은 느낌이다.

 

 

 가장 중요한 것은 애들이 점퍼가 이쁘다고 좋단다.

 

집으로 돌아온 시간이 7시인데 씻고나서 자기전까지 다운점퍼만 있고

 

거울 보고 난리, 엄마점퍼 보다 더 좋다고 난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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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