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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12. 14. 23:06

세계의 맥주 - 기네스 음주 후기 술 이야기2014. 12. 14. 2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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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의 맥주 - 기네스 음주 후기

 

 

세계의 맥주 오늘은 기네스를 먹은 후기를 올리고자 한다.

 

토요일 저녁에 마트에 들러 수입맥주코너를 보니 그 동안 먹고 싶었던 기네스를 먹어

 

볼라고 기네스 음주에 도전을 해본다.

 

 

기네스를 흔들어 보니 딸랑딸랑 볼이 움직이는 소리를 들어보니

 

오리지날 드라프트의 느낌이 팍~~

 

 

 

 

 

까만색 알미늄 캔에 하프가 그려진 기네스 오리지날 병~~ 에 들은 흑맥주이다.

 

독일 맥주라고 생각했는데 아일랜드 맥주이다.

 

 

 

 

자세히 보니 4.2% 알콜에 맥아와 효모,

 

그리고 흑맥주의 맛을 내는 구운 보리가 들어있다.

 

 

 

 

 

까만색 알미늄 캔과 금색 테두가 있는 수입맥주 틱한 느낌이 난다.

 

 

 

캔을 따자 까만색 거품이 올라오는게 와우 살짝 입을 대어보니 정말 흑맥주이다.

 

 

 

맥주를 흔드니 안에 있는 플라스틱 볼이 욱직이는 소리가 난다.

 

와우 긴 맥주컵에 기네스를 부으니 거품이 컵안을 타고 흘러내리는 것이 아주 신기하다.

 

 

 

자, 인제 기네스를 한모금 쭈욱 들이켜 볼까요?

 

 

진한 갈색과 거품이 잘 어울어진 참 흑맥주의 맛이다.

 

목구멍을 타고 넘어가는 맥주의 홉이 느껴지고 약간 텁텁씁쓸한 게

 

기존의 흑맥주와 완전 다른 새로운 신세계를 여는 맛 -

 

 

 

쌉사름한 맛과 맥아의 진한 향과 부드러움이 최고인 맛이다.

 

기네스 ~ 기네스~ 기네스의 팬이 될 듯한 맛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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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