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천포 활어회 센터 - 횟집 명 소 이야기2014. 9. 9. 12:03
삼천포 활어회 센터 - 횟집
고향을 다녀오는 길에 싱싱한 활어가
아주 유명한 삼천포 활어회 센터에 가본다. 경남 지방에서
는 수산물 출하량이 가장 많이 자연산 회를 맛볼 수 있는
유일한 장소, 어릴적 새벽에 아버지를 따라
활어 위판장에 가보면 양식이 별로 없다는 것을 바로 알 수 있었다.
이유는 거의 대부분의 고기들이 고대구리? 라고 하는
큰 배에 그물이나 주낙으로 잡은 물고기들
을 한배에 가득 실어서 내리는 활기 넘치는 광경을 많이
보고 도와 준적이 있었다.
활어 회 센터 입구 현판이 큼지막한게 눈에 속 들어 온다.
고급 정보 우리가 직접 갔던 탓에 9월 26일 ~9.28일에
수산물 축제를 크게 연단다.
맛나는 회와 수산물을 드시러 가보시길~~
입구에서 본 풍경 - 정면에 매접, 왼,오른쪽 건어물 판매장에
싱싱한곳 깨끗한 건어물들이 왕창 판매한다.
오징어, 꼴뚜기, 멸치, 쥐포, 학꽁치포,명태포, 북어포,미역,
다시마, 김 기타 등등~~
싸게 좋은 건어물들을 아주 많이 판단다.
이곳에 가보면 좀더 싸게 친절하게 건어물을 살수 있다.
우와 ~~~ 저거 전부다 사고 싶어. 고추장 말린 멸치를 쫙 찍어서 맥주 한잔~~
신기한 건어물 말린 갈치 - 이거 고추장에 볶아서 먹으면 애들이 아주 좋아한다.
수산 물 판매장 입구 다양하고 많은 수산물 회를 바로 썰어서 준다.
기본으로 회를 포함
하여 고추장, 마늘, 고추, 상치등은 따로 위 2층으로 가면
따로 자리와 함께 판매함~~
가격도 2만원 정도 저렴한데다가 싱싱하고 아주 죽여주게 좋다~~~~
멍게, 소라, 꽃게, 돌멍게, 장어~~~~우와
장어를 벗겨서 숯불에 구워서 구이로 먹으면 삼겹살보다 백배 맛있다.
먹어본 사람 만이 아는 진정한 별미~~~
도다리가 찍 째려 본다~~
우와 해삼까지~~ 맛있게다.
전어도 많이 있다. 지금은 전어가 가장 맛있는 계절~~~
살짝 썰어서 양파에 싸 먹으면
맛있어 둘이 죽어도 하나도 모른다는 정말 별미이다.
수산물시장 끝으로 가보면 선착장을 만날 수 있는데
각종 가공된? 수산물과 함께
정도 느낄 수 있다는 ~~
전어와 잡회를 썰어서 집으로 가져왔다~~
우왕 양도 많도 너무 맛있어서 기절했다는~~~
너무 싱싱하고 싸고 친절한 회를 먹고 싶다면
삼천포 활어회 센터로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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