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레 윈드스토퍼 구매 후기

 

 

 

밀레 윈드스토퍼 구매 후기

 

작년 겨울 호된 추위에 고생했던 기억에 저녁에 마실을 돌때면 뼈속을 파고드는 바람에

 

내피와 같이 있는 고어텍스 잠바도 속수 무책이다...

 

 

 

여느때와 같이 주말 아웃도어 매장을 돌때 보니 빵빵한 윈드 스토퍼가 항상 눈에 들어와

 

사고 싶었는데 마침 겨울시즌이 끝나 20~50% DC중이다.

 

 

 

잠깐 들른 밀레매, 수없이 많은 옷들이 진열되어 있다.

 

 

상품들은 많아도 사고 싶은 것은 내눈에 들어오는 옷 한점~

 

색상과 모양새가 간지....음 원래 50% 세일한다고 왔는데 쩝 20% 세일~~

 

 

49만원에 20% 세일가이다. 괜찮은 상품이라 재질부터 내피 안쪽 구성까지

 

아주 마음에 든다... 나중에 알고 보니 잘 안팔리는 상품은 50% 세일이란다.

 

 

옷을 입어 보니 완전 마음에 든다.... 괜찮은 핏인데

 

 

추운날 바깥에 입고 나갔더니 우와 기존의 구스다운과 비교가 안되는 따듯함

괜찮다~~~

 

 

세련된 핏까지 괜찮은 것은 여기 까지 윈드스토퍼를 사준 마누라님에게

 

감사감사 추운 바람이 부는 날에 몸 안쪽까지 감싸는

 

따듯함이 최고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