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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8. 21. 09:18

명랑 관람 후기 생활인의 지혜2014. 8. 21. 09: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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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 관람 후기

명랑 (2014) 포스터 

김한민 감독 

최민식, 류승룡, 조진웅, 진구, 이정현, 김태훈 출연 

국내 2014.07.30 개봉

명랑을 관람 후기를 별점으로 정리하면 5점 만점에 4.8점을 주어야 할 것 같다.

극장분위기: 5 - 많은 사람들이 가족과 함께 삼삼오오 즐겁게 들어 서는 모습이었다.

                      일반 영화류 특히 액션씬이 있는 장면에는 잔혹성, 애정씬 류의 덕분에 가족과 함

                       올때는 사전 조사가 항상 필요한데 애전씬은 전혀 없고, 잔혹성의 경우 전쟁영화다

                        보니 칼로 배는 장면이 나오는 데 역사적인 관점에서 보면 태권브이가 나쁜 편을

                        죽이는 정도이다.

스토리연결: 4.5- 최근에 본 한국영화 중에 가장 스토리를 잘 연결하는 느낌이다. 우연으로 가장한 스

                      토리가 아니라 역사적인 내용을 근거로 하여 작성된 내용이기때문에 사람들이 스토

                      에 대한 거부감은 다소 없어 보인다.

                      그러나, 적은 함의 수로 거대한 적을 해치우는 영화이므로 극중에서 두려움을 이기

                      도록 지도하는 지도자의 갈등 등이 증복되므로 과도한 인물 클로즈업을 하여 다소

                      영화적인 요소보다는 잘만든 드라마와 혼합된 느낌을 조금 받았다.

전쟁 및 액션- 5 해상전투씬과 액션 씬은 그야말로 일품이다. 300 투에서도 해상 전투 씬이 나오는 데

                      다소 배위에 싸움만으로 전략하는 경향이 있어 육지 전투에서와으 차별 점을 못

                      보았는데 해상 전투 그리고, 전략과 전술의 병행이 아주 돋보인다고 하겠다.

애정 및 관계 - 4.8 애정 및 관계로 분석한 것은 사람과의 갈등을 기본으로 스토리를 풀어가는에

                      이것은 얼마나 집중력이 있게 만들었느냐 하는 요소일 것이다. 원균, 권율, 임금과

                     얽힌 갈등과 일본군 세력내의 갈등, 그리고 두려움속에서 민간의 갈등 이런것들이

                      적절하게 이순신을 중심으로 잘풀어 놓았다고 하겠다.

                      역사적 드라마를 근간의 만들어 신뢰과 집중도를 더했다고 하겠다.



연기에 대한 집중력 - 5 최민식, 유승룡 외에도 다수의 배테랑 연기자들이 포진하여 연기의 허술함이

                                드러나지 않도록 배역의 할 당이 적절하다고 하겠다. 전체 연기자의 고생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아쉬운 점은 소수의 배우에에 너무 집중한게 아닌가 싶

                                다. 소수의 포커스로 전체를 끌어 갈 수 있다는 것은 대단한게 아닌가 싶다. 































글을 마지막으로 정리하면서 명량이라는 영화는 가장 절대 절명의 순간에 이끌어가는 전략적인 리더

쉽과 갈등을 적절히 해소하고 풀어가는 영화적 스토리의 반전아닌 반전이 돋보이는 영화라고 정의

해본다.

아래는 명량 영화의 줄거리를 포스팅 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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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재란이 일어나고 나서 이순신의 백의 종군이 되고 원균이 칠전량에서 대패하고 난 다음 이순신은 복직합니다.

선조는 이순신보고 조선 수군이 약하니 육군과 합심하여 싸우자고 했고 이순신은 이를 거절합니다.

이순신은 스파이에 의해 일본이 명량을 통과하여 서해안으로 진출한 다음 한양으로 돌격 할 것이라는 

첩보를 받습니다.

그래서 이순신은 적은 배를 가지고 유리하게 싸울 수 있는 명량에서 싸우기 위해 본진을 전라 좌수영에서

우수영으로 옮깁니다. 그러면서 살고자하면 죽을 것이고 죽고자하면 살것이다 라는 명언을 남기십니다.

우수영으로 옮긴 이순신은 명량해전을 준비 합니다. 이순신의 전략은 처음에 해류가 조선 수군 쪽으로 

흐르면 닻을 내리고 일본 수군이 그 해류를 타고 다가 오도록 기다립니다.  다가 왔을때 

12척이 좁은 해협에서 일자진을 펼치고 화포공격을 하고 적을 무찌르고 다시 해류가 바뀔 때 까지 전투를 

계속 하면서  일본쪽으로 흐르는 해류를 타고 일본배들이 떠내려가도록 유도하고 나중에는 그 해류를 

따라 후퇴를 유발 시키는 전략을 사용합니다. 하지만 문제가 생깁니다.


실제 적이 나타나자 대장선 이순신장군의 배만 앞으로 나가고 다른 배들은 꿈쩍도 안하는 겁니다.

영화에서 나왔듯이 이 전투에 대한 회의와 의문이 많았던 병사들이 수 많은 일본선에 압도되어버린것입니다.

이를 알고 이순신은 혼자 가서 싸웁니다. 볓 백척과 단한척 의 싸움이 시작됩니다.

이순신은 명량이라는 지형적 조건과 

 뛰어난 판옥선의 능력과 화포라는 발전된 기술을 가지고 수많은 일본선들을 침몰 시킵니다.

그 모습을 본 나머지 11척의 배들은 두려움이 크나큰 용기로 바뀌면서 이순신 장군과 같이 싸우게됩니다.

판옥선은 내구성이 강하고 일본의 배는 내구성이 정말로 떨어지는 배입니다. 

그러기에 판옥선이 마치 거북선 처럼 돌격을 하면서 일본선들을 모두 짓밟아 버립니다.

거기다가 화포공격을 하면서 일본의 함대를 침몰시킵니다. 그결과 31척의 배가 침몰되고 90척의 배가 

전투 불능 상태가 되어 버립니다. 거기다가 해류는 이미 바꼈습니다. 해류가 바껴 일본선들을 명량

밖으로 밀어내고 있는 상황속에서 뒤에 있던 나머지 일본선들이 큰 두려움을 느끼고 해류를 따라 

퇴각을 하는 것이 영화 ' 명량'의 줄거리 입니다. 

퍼온글 주소:http://kin.naver.com/qna/detail.nhn?d1id=13&dirId=1301&docId=203453716&qb=7J207Iic7IugIOuqheufie2VtOyghA==&enc=utf8&section=kin&rank=2&search_sort=0&spq=0&pid=R/RITU5Y7ulsstmtvXhsssssssK-367550&sid=U-U5nHJvLCYAAC8-Di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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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