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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세이백화점 풍국면, 강릉짬뽕칼국수 얼큰함과 시원함에 빠지다

안녕하세요. 마파기입니다.

 

며칠 전 신고 다니던 구두가 바닥이 헤지고 옆선 재봉이 뜯어져

오랜만에 세이백화점을 다녀왔습니다.

 

코로나로 힘든데 조심, 조심 마스크도 제대로 쓰고 사람들도 피해서...

 

아침 일찍 나가다 보니 배가 고프다...

 

어떡하지 세이백화점 4층에 식당관을 가보니 온통 가격이 제법 있다.

가성비는 없는 걸로... 그럼 뭐 먹지?

 

풍국면?...

 

 

갑자기 어제 먹은 술이 생각나고 속을 풀어야겠다...

 

내부를 보니 심플하고 깔끔한 게 분위기도 있네요. 모던풍..

내부는 간단한 모던 중국집 분위기에 옆에 창살 같은 게 있는데

살짝 만져보니 구멍이 쑹... 코로나는 걱정하지 않아도 될 것 같다...

 

환기가 잘 되네...

 

얼큰한 메뉴를 찾다 보니 강릉 짬뽕 칼국수.. 맛있겠다.

 

얼큰하게 보이는데... 쩝, 속이 시원해질 것 같은 이미지인데...

 

짜잔 9천500원의 가격에 뭔가 시원해지는 모습, 짬뽕맛일까?

칼국수 맛일까?

 

사실 짬뽕 마니아라서 맛이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드는데... 맛이.. 국물을 한 숟갈...

뜨는데.. 속이 풀리는 느낌입니다.

 

시원해지는 비주얼에 속이 풀리는 맛까지???

 

 

밑반찬으로 나오는 김치??? 응..

정말 맛이 괜찮다.. 오늘 담은 느낌에... 제대로 소금까지 절인 맛

 

김치를 매일 담근다고 합니다.

 

짬뽕을 먹다 보니 .. 아니 칼국수를 먹다 보니 짬뽕을 먹는 맛이랄까?

그렇습니다.

 

와는 칼국수 했습니다.

 

 

 

분위기도 있고 저렴한 가격에 속이 풀리는 맛까지

대전 세이백화점 오시면 꼭 먹어 보고 싶은 맛,

 

한번 드셔보세요.

 

참고로 저는 미식가라서 홍합 + 양파 + 배추가 어우러진 얼큰한 맛이란 거

두말하면 잔 소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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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