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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 3. 26. 21:43

옥토버페스트 이야기 - 다섯번째 여 행 이야기2012. 3. 26. 21: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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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옥토버 페스트 이야기 다번섯째 스토리 올립니다. 우선 독일 혹은 유럽에서 렌트할 일이 있으시면, 우선 EuroCar와 같은 유럽전역에서 운영되고 있는 대형 회사를 이용하시기 바랍니다.
그러자고 하면 우선 가까운 운전면허 발급을 하고 있는 경찰서에서 국제 운전면허증을 발급받으세요. 아마도 대략 반명함판 사진 2장이랑 몇 만원 정도의 돈이 필요할 것으로 기억납니다.
추가로, 렌트의 경우는 공항에서 빌리면 묵으시려는 지역근처에서 빌리는 것보다 상당히(20~30%)가량 비쌉니다. (국제운전면허증, 여권필요)
빌리는 비용의 경우 대게 차량별로 차이가 나니 꼼꼼히 확인 하시고, 최초로 차량을 대여 받을때 전체적으로 스크레치등 확인이 반드시 필요합니다.
아래는 주유소 주유기 사진입니다.
잘 확인하시고 넣으세요.

유럽의 경우 디젤차와 가솔린차가 반반이니 주의 하시고, 셀프 세차장이 많지만 관리하시는 분이 있으므로 물어보시면 됩니다. 주유 후 아마 영수증이 나오는 카운터에서 계산하시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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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2. 3. 14. 20:42

옥토버페스트 이야기 - 네번째 여 행 이야기2012. 3. 14. 2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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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옥토버페스트 네번째 이야기입니다. 페스티발에서 생기는 상황들에 대하여 말씀드리겠습니다. 그 중에 비용에 관한 부분입니다.
물론, 아시겠지만 유럽,서양 문화의 경우 더치페이 및 예약 문화가 잘되어 있는것 아시죠? 독일이라는 곳은 친분이 아주 두터운 관계일지라도  이런 법칙이 적용되는 곳입니다.
제가 갔었을 때는 업무차 독일에 가게 되었고 회사안에서 거의 2주동안 같은 일로 서로 일하게 되면서 마침, 중간에 우연찮게 옥토버 페스트라는 멋진 경험을 할 기회가 생겼습니다.
독일 친구들의 제안으로 참석한 행사였고, 회사 업무라 당연히 초청한 쪽에서 제공? 할 수도 있는 부분이라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즐긴 후의 마지막 결과는 독일 친구들은 무조건 더치페이였고, 우리의 경우 아마 회식비로 처리되었던 것을 기억나네요.
참, 재미있는 나라죠. 즐기기는 같이 즐기지만 마지막계산을 따로...우리의 방식과 서로 상반되는 부분이었습니다. 그리고, 친분과 계산은 또다른 의미라는 것을 알게 되었지요.
같이 즐겼는 데도 끝날때는 어색한 분위기는? 조금 우스웠지요.

다음에는 슈트트가르트 이야기에 대하여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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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2. 3. 12. 20:43

옥토버페스트 이야기 - 세번째 여 행 이야기2012. 3. 12. 20: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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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옥토버 페스트 이야기 이번에는 동영상 올립니다. 첨부된 파일의 경우 아마도 저녁6시 정도에 찍은 동영상입니다. 많은 사람들이 놀이 기구앞으로 삼삼오오 모여있고, 모두들 놀이기구 타는 모습을 재미있게 보고 있습니다.
모두들 재미 있게 축제를 즐기는 모습입니다.

멋지게 돌아가는 놀이기구를 보는 모습이 아마도 소년,소녀의 모습이네요. 너무 박진감 넘치는 놀이 기구가 유혹하기는 했지만 무서움에 용기는 내지 못했습니다. 놀이기구를 타는 이들은 마냥 큰소리와 즐거움에 흠뻑 취해 즐기는 모습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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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2. 3. 8. 20:29

옥토버페스트 이야기 - 두번째 여 행 이야기2012. 3. 8. 2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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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트트가르트 메인역 광장에서 걸어서 10분정도 가면 놀이공원 같은 게 보입니다. 아마도 상시로 운영되는 놀이동산인 것 같은듯..
걸어가는 길에 보이는 독일 전통의상을 입은 소년,소녀들..(사진 우측에 잘보이지는 않지만 남자는 목동 느낌을 주는 갈색 바지가 특색이며 여자는 분홍 앞치마에 자색 치마, 그리고 하얀 티셔츠로 된 전통의상을 입고 있었습니다.)
가는길에 만난 아가씨 나이를 물어보니 16섯살 이라고 하더군요.

 

위에 보이는 사진은 고속으로 회전하면서 아래위로 움직이는 놀이기구입니다. 분위기는 조금다르지만 한국에서 보던 놀이기구와 비슷한듯...
 조금더 가다보니 주차장빌딩같은 구조물이 보였습니다.. 많은 사람들이 앞에서 장사진을 이루고 있었습니다.
3층을 돌면서 경주하는 카트라이더 놀이기구였으며, 비용은 약 4유로 당시환율이 1650원 이었으니까 우리돈으로 6,600원정도입니다. 한 6분정도 타게되는 데 좁은 공간에서 하다보니 범버카 같은 매력도 있었고, 좁은 공간에서 경주하다보니 느낌은 시속 70~80km정도의 느낌이 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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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2. 3. 7. 21:46

옥토버페스트 이야기 - 첫번째 여 행 이야기2012. 3. 7. 21: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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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10월 독일 옥토버 페스트에 다녀왔습니다. 정확히 이야기 하면 옥토버 페스트의 원조격인 슈트트가르트의 '켄슈타트 페스트' 입니다. 현지 독일인의 말에 의하면 슈트트가르트의 '켄슈타트 페스트'가 원조라고 하던군요. 현재는 뮌휀의 페스티발이 가장크다고 하더군요.
이곳에서는 2주정도 많은 사람이 메인 역 근처에 있는 놀이공원?옆에 커다란 천막을 짓고 그안에서 조금 독한 맨주와 빵, 작은 영계 치킨을 즐기며, 시끄러운 음악과 함께 밤늦게까지 밴드에 맞춰 춤을 추더라구요.
물론, 독일 전통 남여 의상이 가장 눈에 띄구요. 그리고, 맥주는 일반 맥주와는 약간 틀린 조금 독한 맥주를 이날은 공급한다고합니다.
조금은 업무적인? 포스의 독일인들도 이날은 프리하게 약2주간 옥토버 페스트를 즐긴다고 하지요.
언제든지 노래방,클럽에서 스트레스를 푸는 한국사람들과는 평상시 모습은 조금은 다르겠지요?  아무튼 인상적인 저녁이었습니다.

참고로 첫 글을 시작으로 해외 여행갔던 이야기들을 하나하나 차곡 차곡 기억해내어 정리하려고하네요.
우선 첫 시작은 2011년 10월 초의 기억을 담으려고합니다.



 


1리터짜리 맥주잔 2잔에 치킨한마리,빵하나 많은 양이었지만 노래와 춤과 이야기와 함께하다보니 다시 배가 고파지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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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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