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트남 다낭여행 공항에서 유심칩이용하기 여 행 이야기2018. 2. 4. 09:57
베트남 다낭여행 공항에서 유심칩이용하기
다낭 현지에서 자유여행을 하면 어떻게 이동할까하는 생각들을 많이 하시는데
사실 여행전 계획을 세울땐 지역과 장소를 나열해놓고 정확하다고 생각하지만
현지 날씨나 여행시간 등에 의해서 이동경로나 약간의 상황들이 바뀌는 경우가 많아요.
요때 한국에서 처럼 정보를 찾거나 이동하기 위해 전화보다 데이터를 쓰는게 낳아요.
왜냐구요?
해외에서는 카카오 통화나 페이스 통화등 데이터를 이용한 통화가 아주 잘 터지거든요.
사실 저도 여행중간에 비와 와서 장소를 바꾼다거나 시간이 남을때 정보를 보기위해 데이터를
많이 썼어요.
저는 전화를 로밍하고 와이파이 도시락을 쓸까?
고민을 하다가 현지에서 데이터 유심칩을 사용했는데요.
다낭공항 깨끗하죠? 새로 만든지 얼마 안돼었다네요.
새로 지어진 건물이지만 인천공항에 비교할 것 못되게 약간 작은데요.
다낭공항에 도착하면 익숙한 목소리가 들려요.
"유심~~ 유심"
이소리에 깜짝 놀라서 보면 이렇게 통신사 로고와 심카드라고 되어
있는 곳이 있구요.
참고로 여긴 공항 문닫을 때까지 하니 걱정안하셔도 되요.
그리고, 요금표 어쩌고 저쩌고 씌어 있지만
4~5$에 가능하구요. 사실 7불이라고 나와 있지만
현지에서는 5불 이었구요.
요것도 이야기 해서 4불에 구매 했다는 사실~~
대단하죠?
베트남 자체에서는 요렇게 후려치기가 가능하니 참고 하세요.
마지막으로 심카드를 저의 스마트폰에 넣어주고 이렇게 기존의 심카드를 붙여주거나
스마트폰 뒤에 붙여주는데 분실하지 않도록 주의 하시면 되요.
마지막으로 인천공항에 도착하면 유심빼는 기구가 없어서
고민하시는 분들이 많은데
공항에 있는 통신사에 가서 빼 달라고 하면 심홀더를 빼어주니
기존의 유심을 빼고
전원을 껏다 켜면 다시 국내 통신사를 이용할 수 있으니 참고하세요.
현지 유심사용시도 유심을 끼워주고 나면
반드시 전원을 재 부팅하셔야 하니 참고로 하세요.
해외여행시 티켓 구입전 반드시 여권을 먼저 준비해서 티켓예약하는 것 잊지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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