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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 소 이야기'에 해당되는 글 64

  1. 2014.08.19 대전 시민 천문대
  2. 2014.08.04 계족산 둘레길
  3. 2014.07.15 중리동 시장
  4. 2014.07.06 세종시 국립 도서관
2014. 8. 19. 09:38

대전 시민 천문대 명 소 이야기2014. 8. 19.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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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시민 천문대

천문대 하면 대관령이나 아주 높은 산간의 천문대에 가야 볼 수 있다고 생각하는데 오늘은

대전 지역의 카이스트 근처에 있는 대전 시민 천문대를 소개 하고자 한다.

 

우선 주차는 맞은 편의 지질 박물관 밑에 있는 유치원앞에 주차를 한다음 길을 건너서

오르막길을 돌아서 10분 즈음 올라 가면 천문대가 나온다.

천문대 안으로 들어가면 건물 외형이 우주선을 본뜬 느낌이라 애들이 무지 좋아한다.

올라가는 입구에 있는 우주복 앞에서 사진한컷 촬영하니 뭔가 우주선을 타러 온 느낌이다.

 

3충에 있는 천체 망원경앞에서 사진을 찍었다. 태양 흑점을 망원경으로 관찰하는 데 망원경으로 관측

하는 시간이 정해져 있다. 붉은 태양 안에 살짝 검은 듯한 점이 보인다.

 

 

참고로 2층에는 간단한 매점과 기념품 판매점이 있다.

망원경외에 특별한 것을 없어 보이지만 우주선 모양의 건물과 망원경으로 지구밖의 무언가를

봤다는 것 자체가 애들에게는 아주 큰 메모리가 되는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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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4. 8. 4. 16:16

계족산 둘레길 명 소 이야기2014. 8. 4. 16: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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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족산 둘레길

휴가 첫날 아침 여섯시에 일어나 바깥을 내다 본다.

그동안 더웠던 며칠동안을 시원하게 씻어 주는 느낌이다.

 

오늘은 계족산을 풀코스로 돌아 볼라고 한다. 아마도 좀 있다가 바가 그치겠지..

산을 오르는 길에 있는 숲길 조성도 ...100리라고 하면 40km...

계족산 둘레길을 소개 해보면...

1. 짧은 트레킹 코스가 둘레길을 따라 아주 많다. 아마도 1~2시간 정도에도 나이드신 분들도

    오실 수 있다. 실제로도 산길을 걷다가 보면 어르신들을 많이 볼 수 있다.


2. 아주 긴 트레킹 코스도 있다. 실제로 선비마을이나 장동 등에서 올라와서 계족산 코스- 계족산성-

   절고개를 지나서 가양동이나 식장산으로 가는 코스는 적어도 6시간 정도 소모되는 코스이다.

   고개 고개 지루 하지도 않고 돌아돌아 가는 길이 힘을 나게 하는 코스이다.

3. 개척된 ? 등산로가 아주 많이 있고, 중간 중간 휴게 쉼터나 체육공간도 있으며 물을 마실 수 있는

   약수터도 많이 있어서 심심치 않고 다양한 코스를 즐길 수 있다.

오늘 오른 등산 컨셉은 비오는 날 등산 이고,

등산 코스는

 

삼익소월 아파트 - 굴다리 왼쪽에서 봉황정으로 올랐다가 - 다시 계족산으로 올라 - 내려오는 길에

임도 삼거리를 거처 - 우측에 계족산성을 올라 - 다시 장동 방향으로 내려와 - 임도삼거리에서 절고

개 방향으로 트레킹을 하고 - 다시 가양공원 방향으로 내려가서 - 선비마을 5단지로 내려왔다.

총 시간은 9시10분에서 오후 2시로 5시간 소요되었다.

중간에 비가 많이와 우산을 쓰고 여름 장마비를 즐기면서 걸었다

비오는 날 등산하는 것도 운치와 재미를 준다.

아래는 오늘 트레킹 사진과 동영상을 올려 본다. 

 

 계족 산성을 오르는 길에 대청호 방향으로 찍어본 사진 - 멀리 보이는 안개가 너무 싱그럽다.

 

 태풍이 분 다음날이라 바람에 떨어진

밤송이를 심심치 않게 볼 수 있다.

 

 드디어 도착한 계족산성 - 그런데 입구쪽을 공사중이라 우회로를 만들어 놓았다.

 

 

 산성한켠이 무너져 공사 중이다.

 

 

 

 산성에서 멀리 신탄진 방향으로 찍어본 사진...

 

 

 

 둘레길을 트레킹하는 길에 두꺼비를 보았다. 사진을 몇장 찍어 본다.

이 놈도 비가 오는 줄 아는가 보다.

 

 

 절고개에서 가양공원으로 가는길...

 

 

와~ 비가 많이 온다 우산을 쓰고 고고고..

 

 

 드디어 도착한 선비 5단지 앞길....

 

계족산 둘레길 비를 맞으며 걸어가는 산길은

우리가 경험하지 못한 새로운 자연은 멋을 느끼게 한다.

 

계족산의 사계절을 느껴보세요.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신년-계족산-해돋이산행-후기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계족산-봄에-취하다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계족산-정상에서-본-대전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맛집과-명소-12-계족산-둘레길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11월의-계족산-둘레길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눈오는-계족산-등산하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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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4. 7. 15. 21:53

중리동 시장 명 소 이야기2014. 7. 15. 2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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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리동 시장

토요일 오늘 큰애가 중리동에 있는 안산 도서관을 간다길래

차를 타고 드라이브를 할 겸 안산도서관을 다녀왔다. 

가끔씩 애들 때문에 혹은 책을 보러 가보는데..

 

 

안산 도서관은 도심속의 작은 책방 같은 느낌이 난다.

크지는 않지만 책도 많이 구비되어 있고 근처에서 많이 애용하는 곳이라

 애들부터 어른까지 다양한 사람들이 찾는 곳이다.

 

오늘은 책을 반납하고 오는 길에 중리 시장을 구경가자고 해서 구경 다녀온 내용을 몇 자 적어 본다.

와이프와 중리 시장 중간에 고추튀김을 아주 맛나게 하는 곳이 있단다.

그려러니 하고 이리저리 둘러 본다.

1.반찬가게

2.과일가게

 

3. 생선가게

4.잡화

5.김구이집

6.고깃집

7. 튀김집

8.떡집 등 없는 것이 없고

9. 옷가게, 채소가게, 이불집....등

전체가 아주 길고 정리가 잘되어 있고 시장의 느낌이 나는 곳이다.

마지막으로 우리가 먹은 고추튀김에 대하여 정리해보면,

와이프랑 사온 고추튀김 가격은 4개 2000원

비싸지도 않고 모양도 깨끗하니 청결하게 하는 모양이다.

 

맛을 보니 고추가 입속에서 돌다가 당면과 만나는 부드러운 느낌이다.

기름기도 많이 없고, 끝 쪽으로 갈 수로 씨가 조금있어 매콤하기는 하지만

누구나 먹어도 맛있는 괜찮은 시골 사람을 만난 듯하다.

아주 합격점이다.

직접 가본 고추 튀김가게는 다른 가게와 달리 일찍 문을 닫는 모양이다.

나중에 평일 저녁 7시즘 생각나 들러 보았는데 벌써 문을 닫아 아쉬웠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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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
2014. 7. 6. 13:25

세종시 국립 도서관 명 소 이야기2014. 7. 6. 1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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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시 국립 도서관

오늘은 대전 근처에서 알아주는 초등학생들을 데리고 갈만한

멋진 학습 명소인 세종시 국립 도서관을 포스팅 하고자한다.

 

아침 11시30분 와이프의 성화에 못이겨 고속도로를 타고 세종시로 출발했다.

처음오는 초행이라 조금은 설레인다.

 

많은 회사 동료들이 세종시로 이사가기 위해 집을 구매하고 정보를 많이 공유한터라

어떨까 하는 생각이 들었터라 그런가 보다.

세종시를 들어서는 순간 먼저 계획도시라는 느낌이 팍 들어온다.

짜여진 구획과 정리된듯한 건물들...

신호등표시도 버스모양이 있어서 얘들이 신기해 한다.

 

국립도서관 앞에 주차를 하고 건물을 본 순간 참 멋지다라는 생각이 드는 책모양의 건물...

아마도 처음 오는 사람은 입이 떡 벌어질 모습이다.

 

아래는 몇 가지 건물 내부와 상세 느낌을 정리해본다.

1. 1층 로비에 자유롭게 사람들이 대기하는 장소이다. 건물 소개는 입구 벽에 마킹 되어 있다.

2.1층 도서관  - 아마도 일반 도서목록에 속하는 책들이 많다.

(1층에는 커피솝 등이 있고 영화관이 있나 보다. 주기적으로 상영하는 듯)

3. 2층 도서관 - 성인 도서관 및 멀티미디어 열람실이 있다.

(일반 신문 등을 열람할 수 있는 장소도 있다.)

4. 아동 도서관 - 지하에 있다.

5. 1층과 2층을 연결하는 통로에는 자그맣게 사람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열람실이 존재한다.

5. 분위기 - 전반적으로 자유스럽고 분위기에 잘 적을 할 것 같은 느낌이다.

 

 

 

1층 뒷켠으로 가면 아이들이 책을 볼만한 열람실이 있는데

여기도 책을 보는 사람들과 아이를 보는 사람들로 만원이다.

 

위에서 보면 이런 모습 , 사람들 머리만 한가득

위에서 보인다.

 

 

세종시 도서관의 입구는 책을 보기위한 사람들과

아마도 쉬기위한 사람들, 그리고 놀러나온 도서관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이는 곳이다.

 

책을 보고.. 사람을 만나고 그리고, 시간적인

여유도 함께 즐길 수 있는 곳이다.

 

 

1층 좌측통로로 가면 이렇게 커피를 마시고 머리를 식히기 위한

커피숍도 하나 있다.

 

1층 열람실은 일반 열람실로 인테리어와 어마어마한 책의 양에

입이 떠억벌어질 정도로 많다.

 

 

이렇게 2층 열람실로 가는 계단에는 공부를 할수 있도록

열린 공간에 또하나의 열람실이 있다.

 

2층 열람실의 한쪽켠에 이렇게 식물도 자라고

보고 있으면 힐링도 되고~~~

 

계단 한쪽켠에는 이렇게 멋진 인테리어도 있다.

아마도 부채를 꺼꾸로 널은 모습이다.

 

2층열람실은 큰기대는 하지 않았지만 그래도,

여기도 엄청난 양의 책을 볼 수 있는 곳이다.

 

 

중간에 컴퓨터도 할수 있는 공간이 준비되어

머리를 식혀가면서 책을 볼 수 있다.

 

인터넷 열람실을 그래도 따로 준비되어 있고,

바깥쪽이 보여 트인 공간에서 맘껏 할 수있는 것이 특징~~

 

안으로 들어가 보면 신문을 볼수 있는 곳도

있어서 좋다.

 

세종시 국립도서관은 참으로 대단한 곳이다.

도서관에서 3시간정도 애들과 구경과 책을 보다가 앞에나가

호수공원을 거닐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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