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지수가 3,000 시대를 열면서 정말 고등학생부터 할아버지, 할머니까지 주식이란 단어가

입에서 오르내리게 되는 시대가 왔습니다.

동학개미, 동학 개미라고 하는데 개미의 시대가 온 거죠??

사실, 제가 주식에 발을 들이게 된 계기는 15년이 되었지만 최초에는 많은 수익을 거뒀지만

2008년 금융위기에 직면한 후 큰 손해를 보고 물린 상태로 잠시 접었다가

코로나 발 위기로 다시 발을 들이게 되었습니다.

한강 한강 하는데 정말 한강 갈뻔한 생각도 했었는데 한강 가는 것보다

참고 손실을 메꾸기 위해 정말 많은 종류의 일을 시도해본 사람 중의 한 명입니다.

주식은 현재 금리 제로 시대가 도래하면서 다시 발을 들이지 않으면 안 되는

필수의 시대가 도래하니 들어올 수밖에 없었지만,

한국 주식은 정말 스마트한 투자자이고 정보와 흐름을 읽는다 하더라도 또 하나의 적,

공매도와의 싸움이기 때문에 장투의 의미가 무색해지는 게 국내장의 현실입니다.

그야말로 기관과 외국인이(운용은 검은 머리) 불법 공매도를 이용해 현금지급기처럼

국내장을 유린하기 때문입니다.(지금은 기관은 허용, 외국인은 금지 상태입니다.)

그래서, 최근 공매도 금지가 되었으나 앞으로 5월 이후로 다시 재개될 위험이 있기 때문에

우선 개미들이 해야 할 일로 공매도 대여 신청 해지를 해야 한다는 게 필수입니다.

그래서, 여기 대여신청 해지하는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우선 모바일 거래 어플인 삼성증권 mPoP을 열고 상단 메뉴에서 뱅킹대출을 선택합니다.

다음은 우측의 메뉴에서 대여거래신청/해지를 선택합니다.

다음 화면은 캡춰 보호가 되어있어 캡춰하지 못했는데

비번을 넣고 대여거래 등록여부를 확인하고 해지하시면 됩니다.

만약, 혹시 계좌 개설 시 나도 모르게 설정이 되어있다면

대여 신청해지를 선택해서 진행하시면 됩니다.

공매도 대여의 경우 연 0.5~1% 이자를 받을 수 있으나

이 것보다 더 큰 손실이 공매도로 발생할수 있으니

공매도 대여신청해지에 참여하여

개미의 권리를 지키도록 하는게 기울어진 운동장에서 버티는 방법 중의

하나가 아닐까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