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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주 실비 - 삼천포 노산공원 입구

 

오랜만에 친구들이랑 만나서 이야기 하다 보니 소주가 한잔 땡겨 맛있는 맛집을

찾다가 친구가 신주 실비를 추천한다.

 

실비라 아마도 예전에는 바닷가에 선술집으로 불리는 실비집이 많았다.

포장마차와 호프집의 중간정도 - 안주는 아마도 되는 데로 아님

그날 그날의 들어

오는 생물에 따라 달랐던 기억이 난다.

 

친구들과 같던 그 기억을 떠올리면 갔던 신비집 -

계단을 올라서 가는 2층 입구는

로바다 야끼라고 일본시 선 술질 분위기다.

 

하지만 입구를 들어선 순가 호프집과 퓨전 술집의 분위기에

사람들이 바글바글

사장님 돈 벌어 들이는 소리가 들린다.

한국 고전 풍과 일본식 선술집 분위기가 섞인 분위기인데

무언가 분위기있는 찻집

같기도 하고 그렇다.

사진을 담아오지 못해...아쉽다.

 

 

 

안주는 뭔지 모르겠지만, 다양한 해산물 - 생선전, 물김치, 양념게장, 갈치 양념조림,  돌멍게, 수육,

김치, 고동, 감자조림, 막회 2가지 , 개불, 멍게 그리고, 광어 초밥

우와 대박~~ 뿔고동 회도 있는데 입에 감기며 사르르 녹는 자연의 맛이다.

 

중간에 널찍이 있는 광어 초밥과 회는 소주 안주에 딱이다....

이렇게 하고 소주 5병이랑 해서 6만원~~

시골에 있는 맛집에 입이 호강한다.

 

원래 맛있는 음식을 한가지를 많이 먹는 것을 많은 사람들이 좋아

하지만 한번에 만가지 맛을

먹는 느낌이라 즐거움에 신주 실비를 포스팅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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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