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반응형
728x90
반응형

 

4월15일 신진도 밤낚시와 구름포 해루질 이야기

4월이라 따듯해 지는데 중딩인 큰녀석은 공부 삼매경

작은 녀석은 놀러가자고 칭얼칭얼

그래서, 밤낚시와 해루질을 가자고 결정~~~

 

집에서 2시간 걸려 온 신진도

안개가 끼어 해무가 가득~~

이건 뭐 춥지는 않은데 온통 해무라 위험해 보이기도

하지만, 요긴 제가 자주 낚시하러 오는 곳이라

 

밤에 온 신진도는 사랑이에요.

이렇게 큰 우럭도 잡고

사실 안흥항외항에는 가끔 대물우럭도 나오고 하는데

아직은 추운듯~~

 

먼저 갯지렁이로 원투를 던져놓고

루어로 사냥을 시작 해보네요.

작은 녀석이 실망할까봐 더 열심히 하는데

저멀리 작은 텐트에 가족끼리 놀러온 사람들도 있고

삼삼오로 낚시하는 사람들이 보이네요.

 

항의 벽을 따라 탐색~~ 혹시 오늘은 장어와 숭어라도 잡을까봐

갯지렁이와 훌치기를 준비 해왔는데~~~

원투에 딸랑, 신호가 오네요.

챔질에 실패~~ 저는 더 열심히 탐색을 하고

야광루어에 우럭이 잘 반응하네요.

덜커덕 26cm급의 우럭 2수, 미안하지만 22cm급 우럭 3수,

30cm급 놀래미 한마리가 전부~~

하지만 가족과 같이 하니 재미나네요.

라면도 끓여 먹고 항구도 구경하고 아이도 재미나다고~~

 

 

 

 

아침에는 저녁에 갯지렁이를 미끼로 삼아서 잡았던 놀래미하마리를

기포기로 살렸던 물고기통에서 꺼내서

회를 떳네요.

맛있게 냠냠~~ 먹는 작은애

이런게 작은 행복 아닐까요?

 

다음날 오후는 해루질을 위해 구름포로 갔는데요.

간조시간이 오후 1시,

만리포를 지나 천리포를 지나 구름포에 도착

해무가 보이시나요?

해무가 있어 신비감마져 드는 광경,

꼭, 반지의 제왕의 탐험대의 여정인듯한 ㅋㅋㅋ

 

아름다운 절경에 잠시 홀릭

언능 물빠지기 전에 바위로 가야지

근데 바위에 굴껍데기가 많아서

작은애가 다니기 위험하더라구요.

원래 밤에 해루질을 하는건데 ~~~

 

해루질을 위해 추억을 기록하기 위해서

출동~~~

낚시대는 덤, 물론 고기는 아직 일러요.

 

 

 

 

초입부에는 호미와 그릇을 들고

조개를 잡기도 하고

바위에는 이렇게 사람들이 고기를 잡기 위해

삼삼오오 모여서 이렇게 낚시를 하더라구요.

 

우리는 주로 고동하고 홍합을 땃는데요.

바위 구석구석에 끼어있는 녀석들을 찾느라 분주

작은애도 한웅큼씩 고사리손에 들고

이렇게 물고기통에 가득 땄어요.

 

물을 충분히 넣고 삷아보는데

조금 있으니 벌써 맛있는 냄새가

저번에 낚시하다가 고동을 잡아온 이후로 이렇게

많이 잡아오기는 처음이네요.

애들은 신기해서 계속 끓는 냄비 옆에서 대기중~~~ㅎㅎ

 

요렇게 맛있게 삶아진 고동을

이쑤시게로 까먹으니 고동의 질감과 맛이

완전 봄바다를 통째로 먹는 느낌이에요.

 

 

 

 

 

홍합도 냠냠~~

엄청크지는 않지만 갯바위에서 따온 홍합답게

쫄깃하면서 씹히는 질감은

일반 홍합과는 완전 다른 경험이네요.

고기를 씹는 듯한 맛이 나네요.

 

그리고, 먹은 회한접시와 우럭매운탕

회사진은 먹느라 바빠서 못찍었네요.

맛있는 우럭 매운탕

정말 이맛은 안본사람은 몰라요.

최근에 잡아온 우럭은 기냥 맛이 엄청나더라구요.

 

와이프는 너무 맛있다고 난리에요.

향긋하게 입속에서 감도는 우럭의 맛이

기냥 입속에서 싱상함과 함께 사르르~~~~~

가족과 함께 먹는우럭 매운탕이 너무 맛있네요.

 

해루질과 낚시 가족과 함께 있어서 더 좋네요.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
728x90
반응형

 

신진도 다리아래 해루질 고동이 꼬들꼬들 대박 맛있네

바람이 불어 아주 따듯한 토요일 뭘할까 고민하다

신진도로 낚시를 갔는데

내항이든 마도든 입질도 없는게

수온이 너무 낮은 거 같네요.

 

그래서, 신진도 다리아래로 해루질을 하기로 결심

바람이 불어서 낚시도 귀찮고

해루질을 하기로 결심, 사실 수온이 낮아서 해루질하면서

해삼이나 기타등등을 찹기엔 무리가 있지만

백사장을 거닐면서 산보도 하고 해변에 뭐가 있느지 보고 하는거에요.

 

예전엔 바닷가를 거닐다 보면

해삼이나 쭈꾸미 등도 있었는데 요즘에는

아름다운 바닷가 경치 밖에 없네요.

멀리 보니까 물이 많이 빠져서 사람들이

뭔가 작업중인것 같고

다른 한쪽으로는 가족끼리 바닷가를 거니는 사람도 있었어요.

안흥항에서는 이곳이 조개를 키우는 곳이라

무단으로 조개등을 채취하지 못하도록 방송도 하고 해요.

 

 

 

바위에 가끔씩 붙어있는 고동들이 보이는 거에요.

낚시해서 조과도 없는데

이거라도? 잡아갈까해서 한 3주먹 정도 주우니 양이 꽤 되네요.

그리고, 웅덩이 쪽에 보니 성게가 있고 가끔

모래 사이로 조개도 보이네요.

그리고, 아줌씨 아저씨 몇명이서 삽으로 개불을 파는 분들도 보았어요.

 

애들이랑 같이올껄 하는 생각도 들고 했는데

쩝~~~

집에서 조과물을 삶아서 맛있게 까먹고

그중에 성게를 까서 먹었는데

저번에는 성게를 펄지역에서 잡아서 먹었는데

쌉싸름한게 밥하고 해서 참기름을 넣어서 비벼먹으면

맛있을 것 같더라구요.

 

근데, 요번에는 모래지역에서 잡아서

영해감도 잘안되고 모래도 많아서

별루 였다는~~쩝

 

집에서 해감하고 고동을 삶아서 먹었는데

애들이 모래가 조금 씹힌다는 거에요.

 

참, 그래서 바닷가 바위에서 잡아서 먹는게 최고의 고동이구나~~

이거라도 잡아서 애들과 함께 먹으니

너무나 맛있고 애들이 너무 좋아해서 좋았네요.

 

담에는 애들과 함께 가기로 했어요.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
728x90
반응형

 

영덕여행 울진 후포리 백년손님 촬영지에서 만난 남서방이야기 - 둘째날

 

둘째날은 집에도 가야하고 해서

영덕에서 전일 낚시한 관계로 피곤하기도 하고

근처 민박에서 1박을 했어요.

전일 먹은 음식은 밥이랑 도다리회,

제철인 만큼 토실하게 살이 올라서 회를 뜨시 도톰한게 달착치근하면서

쫄깃한 맛이 일품이더라구요.

 

오늘은 전에 못돌았던, 삼사해상공원의 해양공원이에요.

동해의 반짝이고 푸른 바닷가에

길게 다리를 놓아서 바다위에 뜬 느낌이랄까?

 

여기서는 온통 바다의 풍경과 함께 찍는 사진은

사진마다 걸작이라고 할까?

멋진 바다풍경이

아름다운 해상공원이에요.

 

어때요? 멀리 보이는 동해바다와

사진만 찍어도 어울어지는

명작이 된다랄까?

 

 

 

 

동해의 깊고 푸른물결이

반짝이는게 아주 멋지더라구요.

 

길게 늘어선 사람들이 해상의 다리위에서

사진찍는걸 보노라니

이곳이 유럽의 어느곳만큼 멋지다는 생각도 들고요.

 

마지막으로 햇볕이 밝은 곳에서 사진한컷을

날려보았어요.

이곳은 쉽게 들어갈수 없은 파도도 구경하고

물위에 떠있는 느낌도 받고

시원한 바다도 구경할 수 있는 아름다운 곳이에요.

 

이곳을 구경하고 마지막으로 오포해수욕장과

강구항에 다시 들렀는데

어제보다 사람도 많이 붐비고

아름답더라구요.

요 사진을 마지막으로 강구항을 떠났는데

영덕은 다시한번 오고 싶은 아름다운 곳이에요.

 

또, 가고 싶다.

 

 

영덕여행 후포리 백년손님 촬영지에서 놀기

강구항 도다리 낚시

후포리 대게 먹방이야기

영덕여행 강구항에서 놀기

강구항 가자미찌게 맛집

강구항 해파랑 공원과 전어낚시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
728x90
반응형

 

울진 후포리 백년손님 촬영지에서 만난 남서방이야기 - 첫째날

주말에 영덕이랑, 울진 후포리 여행을 계획하고

가장 먼저 생각난 곳이 바로 이곳 후포리에요.

후포리는 백년손님으로 유명한데

TV에 나오는 양반이 있는 곳에 가는 거라 새삼 기대도 되더라구요.

 

아침 10시에 대전에서 출발하여 후포에 도착한 시간은 12시30분경

대전 영덕간 고속도로가 뚫려 직접적으로 와보는

여행이에요.

 

첫째날

1. 후포 해수욕장 & 후포시장구경

2. 후포리 백년손심 촬영지 구경

3. 후포항 대게 구경 및 식사

4. 대게 빵 먹어보기

5. 영덕 풍력발전단지 구경

6. 영덕 강구항으로 이동하여 즐기기

7. 강구항에서 도다리 낚시

8. 숙박

 

둘째날

9. 삼사해상 산책로구경

10. 강구시장 구경 및 오포해수욕장 낚시

12. 집으로 고고씽

 

가장 먼저 간곳은 후포해수욕장,

후포리인것을 바로 알수 있는 사진이 이렇게 해수욕장앞에 떠억하니

붙어있었어요.

사실 해수욕장은 한쪽이 공사를 하고 있어서 완전한 바다정취를

즐기기는 못했지만

 

생각보다 해수욕장이 커서 놀랐는데요.

아무래도 동해바다이다 보니

저 끝없이 펼쳐진 바다의 모습이 마음을 뻥하고

뚫리게 만드는 매력이 있었어요.

 

보이시나요?

영덕울진을 처음오는 곳이라 크게 기대는

안했지만 많은 사람들이 사는 아름다운 곳인것 같더라구요.

파도소리와 아름다운 광경~~~

태어난 곳이 남해라 이렇게 너르고 끝이없는 바다는

몇번 보지는 못했지만

바다는 사람의 마음을 뚫리게 하는 매력이 있어요.

 

두번째로 들른 곳은 후포시장이었는데

생각보다 작았지만

그래도, 시장은 그지역의 민심과 생활상을 바로 알수있는 곳이라

항상 들려보고는 해요.

작지만 없는것 빼고 다파는 작지만 활발한 곳이더라구요.

여기서 먹은 음식중의 하나는

대게로 국물을 낸 대게 어묵,

사실 국물만은 별로였다는~~

 

 

그리고, 후포항으로 들르다보니 보이는

울진 대게 축제장~~

사실 이곳은 뒤쪽이 후포리 백년손님촬영지더라구요.

강구항보다는 작았지만 더 인심이 있는 곳이에요.

사실 이곳에서 백년손님 촬영지도 보고

대게도 먹을라구 왔어요.

이곳에 온다고 하니 지인이 강구보다는 후포가

대게가 싸다고 하더라구요.

 

그리고, 들른 백년손님촬영지

이곳은 그대, 그리고나를  찍은 곳이기도 하고

현재도 진행중인 남서방의 백년손님을 찍은 촬영지이기도해요.

애들은 차인표씨를 잘모르길래

월계수라고 하니 바로 사진을 찍어주는 센스가

있어서 살짝 웃었어요.

 

그리고, 백년손심 메인 화면이 그려진곳

그림이기는 하지만

바로 느껴지는  TV프로그램의 진한 향기

 

우와~~

남서방이다~~ 벌써 너털하게 웃는 남서방이

눈앞에 선하게 보이는 곳이네요.

남서방은 만날수 있을까? 살짝 의문이 들더라구요.

 

 

 

 

그리고, 후타삼

후포리 타짜 세 언니들 할머니중 한분은 돌아가셨지만

그래도, 우리네 고향의 어머님들의 모습이

아닌가 하는 생각에

더 정감이 가는 그림이에요.

 

그리고, 이곳은 남서방네 처갓집

TV에서는 커보이지만 실제로는 아주 아담한

일반 시골집이에요.

입구에는 어르신들 스트레스 받는다고 조용히

구경하라는 안내표지가 있더라구요.

집앞에 정자가 있어 살짝 쉴수가 있었어요.

 

이렇게 골목을 지나다 보면 잠자리 그림,

물고기 그림,

고래 그림, 등 이쁘게 잘그려진 풍경이 있는 곳이에요.

마지막으로 이곳에서 사진을 찍고

철수~~

물론, 대게 먹으러 철수 했어요.

 

 

백념손님, 촬영지를 구경하니 배가 금방 고파져서

대게를 먹기로 하여 맛있게 대게를 먹었네요.

 

 

 

 

 

후포리 대게 맛집 제 가격에 최선의 서비스를 경험하다니

 

 

물론, 맛나는 대게 모양의 대게 빵도 ~~

 

대게를 다 먹고 나니 거의 4시가 다되어 강구로 가기로 하고

출발하다보니

해변에 고래불 해수욕장도 있고,

가는길에 풍력발전 단지가 있어 들러보네요.

 

여기는 풍력발전기가 24기정도로 너른 산악에

엄청나게 큰 풍력발전기를 세워놓고

발전하는 곳을 공원으로 만든 곳인데요.

멀리보면 풍력발전기들이랑,

실제 비행기도 전시되어 있고,

박물관도 있어 잠깐 들러서 구경하기 좋은 곳이에요.

한 30분 정도 구경을 하고

강구항으로 출발했어요.

당일은 바람도 많이 불어서 풍력발전기가 돌아가는 소리에

무섭기도 하고~~~

 

접때, 와 보았지만 다시 찾은 강구항

이곳은 사람들이 무지하게 많은 곳인데

대게도 많이 팔고 수산물도 많고

항으로 다니다 보면 물고기도 많이 잡는 아름다운 항구에요.

 

특히, 앞으로 보이는 바다는 민물과 바다가 만나는

최적지로 낚시가 잘되는 터라

낚시가 아주 잘되는 곳이에요.

 

제가 갔을때도 이곳에는 많은 사람들이 전어낚시를 하고 있었어요..

 

저녁이되자 간식도 먹고 도다리 낚시를 하기위해

원투대와 루어낚시대를 원투로 펴고

고기를 잡아서 회를 먹기로 했어요.

계획이지만 실제 낚시가 잘될지 몰랐는데~~~

 

 

 

 

 

항구는 8시 정도가 되자 이렇게 사람도

차도 아주 많이 빠져나가고

휑해진 상태

이곳저곳을 돌아보면 낚시를 하는 사람들이 보이더라구요.

 

저녁 7시반정도 부터 10정도까지

낚시를 했는데  장어 1마리, 황어 1마리

도다리 4마리를 잡았어요.

사이즈는 큰것은 24CM정도로 요녀석들은 기존에 잡았던

녀석들과 달리 사이즈가 작았지만

낚시후에 먹었는 도다리회는 작은 광어를 회뜨는 느낌이랄까?

강구항은 낚시가 정말 잘되는 곳인것 같아요.

구석구석에 전어를 훌치기 하는 사람

도다리 잡는 사람,

강구내항과 방파제

그리고, 맞은 편의 등대까지 많은 사람들이 있는 곳이에요.

 

도다리는 아직 사이즈가 아주 크지는 않아서

입질과 손맛은 크지는 않지만

강구앞 바다가 모래밭이라 장어와 도다리가 잘잡히는

환경이더라구요.

어찌되었던 기대되는 봄도다리 맛은 어떨까하고 먹었는데

이런 입을 황홀하게 하는 살살 녹는 듯한

단맛과 부드러운 식감이 어울어지는 맛에

입이 황홀한 느낌이었어요.

 

 

물론, 황어는 비린내가 많이 나서 버리고

도다리는 맛있게 회를 떠 먹었답니다.

잠시후 2부

 

영덕여행 후포리 백년손님 촬영지에서 놀기

강구항 도다리 낚시

후포리 대게 먹방이야기

영덕여행 강구항에서 놀기

강구항 가자미찌게 맛집

강구항 해파랑 공원과 전어낚시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
728x90
반응형

 

아름다운 영덕 강구항에서 전어도 잡고 재밌게 놀았어요

부산에 다녀오는 길에 갑자기 영덕으로 출발,

예전에 들은 이야기지만

대전에서 영덕가는 고속도로가 뚤려

대전까지 가는데 2시간이면 충분하다는 소리에

출발~~~

 

2시간 만에 도착한 강구항은 온통 대게 천지

이리가도 사람, 저리가도 사람

사람도 많고 대게도 많이 즐기고

물론, 대게도 먹고 싶었지만 요번은 사전답사~~~

 

그래도, 여기저기 많이 들렀어요.

 

해지는 강구항~~

 

해맞이 공원에 있는 대게 조형물이랑

사진도 깔끔하게

우와, 대게 너무 크죠?

요런 조형물이 사방에 온통 널렸어요.

 

대게 머리위에 앉아서

요렇게 기념사진도 촬영하고,

대게만 보느라 동해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더 없이 푸른 동해바다는 덤,

속이 엄청 뚫리더라구요.

 

바다 보이나요?

테트라포트 끝으로 다니는 사람들도 너무 많고

대게도 구경하고

한쪽에는 마차도 있어서

마차타고 공원을 돌수도 잇더라구요.

 

 

 

 

애들이 강구항을 돌아다니면서

요렇게 동영상을 찍었더라구요.

 

대게는 다 내꺼야~~~

하지만 대게는 다음에 먹기로 했어요.

일단 점심도 늦게 먹었고

일정도 짧아 좀있다 집에 가야되고 해서

봄여행 오기로 결정~~~

아쉽지만~~

 

그건, 그렇고 여기 강구항에는

전어가 수없이 많더라구요.

원래 그런가 전어는 첨본거라~~

보니까 득실대다 못해 엄청나더라구요.

 

 

한시간 정도 잡은 전여가 이만큼이에요.

전어 사이즈가 작지만

쬐메만 잡고

집에서 회도 먹고 튀겨 먹기로 했어요.

벌써 침이 고이는데 집나가 며느리도 돌아온다는 전어~~

 

 

 

 

 

쬐메 작기는 하지만 잡아온 탓에

놔주면 죽을것 같고 애들도 너무 좋아하고 해서

몇마리 손질해보니

그래도, 한접이 나오더라구요.

 

전어회도 먹고 하니

요렇게 몇 점나오더라구요.

고소한 게 입에 딱 맞는듯

잡을때는 몰랐지만 죄금 작어서 마음이 안습~~

담에는 큰녀서만 잡기로~~

 

튀김도 해먹고 하는 고소하니 맛도 좋더라구요.

고소하면서 입에 감기는 맛이

너무 고소하고 좋더라구요.

요걸로 간단하게 영덕 강구항 여행은 종료,

간단한 여행은 끝나고

다음에는 진득하게 1박2일로 가서 전어 축제도 구경하고

낚시도 하고,

대게도 먹기로 했어요.

 

또, 가고 싶은 영덕 강구항 정말 좋네요.

 

 

영덕여행 후포리 백년손님 촬영지에서 놀기

강구항 도다리 낚시

후포리 대게 먹방이야기

영덕여행 강구항에서 놀기

강구항 가자미찌게 맛집

강구항 해파랑 공원과 전어낚시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
728x90
반응형

 

순천 국가정원 불빛 축제 겨울의 낭만이 있는 곳이네요

 

낮에 순천 생태습지를 다녀오면서 계획했던

국가정원 불빛축제~~

근데, 여긴 생태습지 입장권으로 갈수 있다하니

횡재 했네요.

 

입장료도 몇천원씨은 줘야 되는데~~

예전에 공주 장승마을 다녀온 이후로 불빛 축제는 안가봤는데

순천에서 오랜만에 가보네요.

 

아름답쥬~~

온갖 불빛으로 정원을 꾸며 놓은게 추운날씨이지만

신기하고 멋진 모습에

황홀할 지경이더라구요.

 

순천만 생태공원과 연계해서 이렇게

순천국가정원축제를 하고 있었어요.

불빛 축제 광장에는 사람들로 초만원이었어요.

 

 

근데, 요날은 정말 추워서 돌아다니기는 힘들었다는~~

 

만화캐릭터 부터 하트모양,

대형 꽃 모양, 트리모양 등~~

정원의 곳곳을 불빛으로 만들어 놓으니 정말 멋지더라구요.

 

국가 정원은 이곳이

국가에서 운영하는 곳이라 그런가봐요.

불빛 축제 가운데 건물은

내부에 먹을 거리와

마술 공연등과 쉴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요.

 

 

 

하트모양의 끝었는 길에서

많은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더라구요.

하나 들어가면

또, 하나가 있고 하니

가족의 사진을 찍기에는 딱~~

바람이 불어도 사진은 찍는다~~~헤

 

별빛 봉으로 된 나무에서도 이렇게 한컷

춥지만 이쯤은 사진앞에서

참을수 있지~~

손은 꼬옥 주머니에 넣고~~

 

꽃 모양 불빛에서 찍은 이쁜사진

저~~ 어때요.

이쁘쥬~~

정말 이뻐서 눈에 쏘옥 들어오더라구요.

 

중간에 마술도 보고

음식도 먹고 해서 시간이 거진 2시간 정도 걸렸네요.

마지막으로 불빛을 즐기면서

들른 순천 국가정원 이야기길에는

생태습지와 순천에 대한 것들이 전시되어 있어라구요.

요렇게 2시간의 국가정원 산책은 끝났구요.

마지막은 기념품관에 가서 멋지게 쇼핑해서

짱뚱어모양의 오카리나도 사고 했어요.

 

사진은 조금 부족하지만 직접가서 보시면

아름답고 이쁜 정원의 불빛을 원없이 감상할 수가 있어요.

아참, 중간에 사진도 천원에 액자와 함께 출력해줘서

가지고 왔네요.

 

다시 가보고 싶네요.

728x90
반응형
:
Posted by mapagilove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