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겨울 순천만 생태습지 갈대가 너무 아름다운 멋진 곳이에요

주말에 여행으로 순천만 생태습지를 다녀왔어요.

생태습지라고 해서 뭐 별게 있나 하고

가보았는데 허걱

입장료가 인당 8천원이더라구요.

 

그래도, 많으 사람들이 가보는 곳이라 들어가 보니

작은 생태박물과 같은 것도 있고

공원도 잘되 있어 깜짝 놀랐어요.

 

요걸로 끝~~~인줄 알고 너무 입장료가 비싸다라고

생각했는데 왠걸~~

갈대숲으로 이루어진 길이 끝이 없는 거에요.

거의 안을 모두 돌아보는데

바람이 불어 힘들었지만 거진 3시간 정도~~

 

내부에는 이렇게 작은 연못도 있고

저희가 간 시간이 늦어 천문대랑 박물관은 1개소는 못돌아 봤어요.

참, 배를 타고 습지를 도는 코스도 있었는데

이곳은 조류독감때문에

당분간 운행을 안한다고 하더라구요.

 

이곳은 무엇보다 긴 갈대숲이 너무나 아름다운 곳이 아니가 싶어요.

바람이 무척이나 불었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갈대와 자연을 느끼면서

즐기고 산책하고 사진찍으며

추억을 많으느라 정신이 없었어요.

 

가족이랑, 연인이랑, 친구들이랑

아름다운 추억을 만들수 있는 곳~~

 

이런 생태습지에 나있는 나무길을 따라

하염없이 가는 것 같지만

매 장소가 새로운 느낌을 주는 곳이 아닌가 싶네요.

걷고 걷고 또, 걷고

사진도 찍고 하니 저녁노을이 살살 내려오더라구요.

 

 

 

 

마지막으로 용산 전망대로 가는길에 보이는 전경은

가슴속에서 아직 잊혀지지 않을 장관을 연출하더구요.

교과서에 나오는 곳이라 막내가 아주 좋아한 곳이 요기~~

습지길을 따라 수없이 많은 철새가 날아드는 곳

곳곳에 새들과 게구멍들 자연을 느낄 수가 있었어요.

 

멀리 보이나요?

순천의 아름다운 저녁노을에

보이는 습지길이~~

힘들지만 용산 전망대에서 찍은 사진은

명작중의 명작이 될듯싶네요.

 

산위에 걸친 대양의 모습과

숲과 그리고, 갈대와 습지길이

이렇게 아름다운줄~~~

가슴이 벅차~~~ 영상통화를 하는 분들도 많이 계시더라구요.

이 겨울 집에만 있지 마시고

가족과 함께 추억을 남기려면 이곳~~

순천 생태 습지공원에 가보세요.

 

생애에 길이 남을 추억이 될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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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사인암계곡에서 캠핑 100배 즐기다


작년에 이어 올해도 사인암에 들렀는데


올해는 비가 많이 오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물이 너무 깨끗해


많은 물고기들을 볼 수 있었어요.


아래 첫 사진보이시죠? 주상절리가 기억속에 남게되는 사인암계곡이에요.



요렇게 튜브도 타고 물놀이도 하고 


참고로 이곳은 물이 깊은 곳과 낮은 곳이 있는데 


관리소 같은 곳에서 구명조끼도 빌려주어 


준비가 없이도 재미있게 놀수 있어요.








물아래서 찍은 사진인데 어때요?


사람도 많고 시원한 계곡물이 느껴지지 않나요?


바다로도 가고 산으로도 가보지만


여름에는 청청의 아름다운 사인암이 최고인것 같아요.



요렇게 스노쿨링을 해보고 있노라면 물속의


많은 고기들을 바로 잡을것 같은데 


쉽지는 않아요.


스노클로 쳐다보는 물속에 

많은 고기들이 있어 깜짝 놀랐어요.




 

높은 곳에서는 이렇게 다이빙? 뛰어내리기도 해


애들이나 어른이나 다치지 않고 수영을 하고 재미도 


느낄수 있는 곳이에요.






수영하는 곳 위쪽으로 텐트를 쳤었는데


이런 매미가 안으로 들어와서 먼저 기다리네요.


손으로 쳤더니 툭하고 날아가 버리네요.



캠핑의 별미는 고기죠?


물놀이 후 맛있게 고기도 구워먹고 밥도 먹고


그늘아래 텐트가 있으니 천국이 따로 없더라구요.



바로옆 사과농장에서 큰아이를 위해 무농약 사과를 사서


한번 먹었는데 종이 틀려그런지 


물놀이를 하고나서 그런지 정말 사과가 맛있더라구요.



사인암계곡 중간에는 이렇게 흔들다리가 있어


물놀이를 하고 심심할때 저녁에는 산책도 할수 있고


쉼없이 캠핑을 즐길수 있도록 된 공간들이 많았어요.







예전에 1박2일도 다녀간곳 


감회가 새로워 우리도 여기서 사진을 찍었지요?


웃음꽃이 활짝, 전에 들렀던 단양시장에서는


사랑과 전쟁의 주인공도 만났었는데~~



사인암 아랫쪽은 아주 깊은 곳이 있는 계곡이라 내려가지는 않았는데


여긴 주상절리가 같이있어


한번 놀고나면 기억이 머릿속을 떠날것같지않은


태고의 아름다움을 간직한 곳이지요.


아름답다는 말밖에~~~~


마지막으로 사인암에서 즐겼던 순간을 동영상으로 

공유해보아요

많이 구독해주세요.


 


다시놀러 가고 싶은 사인암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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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팬션단양뜰에서 계곡물놀이와 추억만들기

 

작년에도 가보았던 맑은 소선암계곡을 올해 또, 들르니

 

감회가 새롭네요

 

맑은 물이 흐르는 소선암계곡에서 추억을 만들어 볼까?

 

요렇게 계곡에서 튜브를 타고 물놀이도 하고

 

새롭게 가져가 스노클로 물속 구경도 하고 노니라고 너무 바빠어요.

 

 

 

 

소선암계곡이 너무 맑아서 이렇게 다슬기도 재미있게

 

잡아서 저녁에는 맛나게 미역국도 먹었어요.

 

 

여행의 별미는 바베큐죠?

 

요번에는 목살, 비엔나 소시지, 명태알포등

 

먹느라고 정신이 없었어요.

 

간만에 가족끼리 진솔한 대화도 하고 멋져~~

 

 

 

 

한 여름 더운데 익어가는 저녁에

 

팬션의 야경이 너무 아름다워서 낭만이 가득~~

 

또, 오고 싶어지는 여행이에요.

 

 

맛갈지게 구운 삼천포 명태알포

 

요놈을 숯불에 구워먹어본 사람만이 아는 멋지고

 

황홀한 맛에 맥주도 한잔,

 

 

 

집으로 돌아왔던 길에 쌓아놓은 짐들이

 

아직도 마음은 단양에 가있는듯해요.

또 가고 싶다~~~ 단양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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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소선암에서 다슬기잡기 좋아좋아

 

단양여행의 꽃은 아무래도 전국어디와 바꿀수 없는 시원하고 맑은 계곡이죠?

 

맑은 계곡에서 생생하게 기억나는 다슬기의 추억

 

며칠전 미리산 다슬기 채집망을 들고 계곡으로 고고!

 

우와, 엄청나게 많은 다슬기들이 아래에 깔려 있는거에요.

 

 

보고 있음 뭐하겠어요.

 

얼른 잡기 시작했는데 잡기 시작한지 1시간 반만에

 

거의 엄청난 다슬기를 잡았지 뭐에요.

 

시원한데 다슬기 까지 잡고 있으니 이건뭐

 

허리가 아파도 천국이지 뭐에요.

 

 

 

애들도 좋아라

 

쬐멘한 다슬기가 뭐라고 재미있다고 하네요.

 

시원한 물에 있는 다슬기들아 다~~

 

나한테 오라이~~~

 

요렇게 잡은 다슬기들은 해감을 해서

 

내일 미역된장국을 끓여 먹어야 겠어요.

 

다슬기가 간건강에 좋은 것 아시죠?

 

 

 

 

다슬기를 잡으면서 깊은 물속도 스노클로 구경햇어요.

 

 

 

시원한 계곡물에 다슬기까지 행복한 여름여행이에요.

 

근데, 한참 수그리고 잡았더니

 

허리가 조금~~~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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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천동동굴 신비하고 오싹하고 시원한 동굴이야기

 

단양여행 첫번째 코스는 매년 오면 경험하는 고수동굴인데

 

요번에는 고수동굴이 공사를 하는 바람에

 

다리안 관광지에 있는 천동동굴을 가보았어요.

 

천동동굴은 주민이 박쥐를 따라 갔다가 발견한 동굴이라네요.

 

동네 근처에 있서서 요렇게 오르는 길은 산책로처럼

 

잘 되어 있었는데 여름이라 조금더웠어요.

 

그래도, 경치는 아주 굿~~~

 

 

 

 

천동동굴을 고수동굴에 비해 유명하지는 않지만

 

작고 체험이라는 스릴을 느낄수 있는 유일한? 굴이 아닌가

 

한는 생각이 들어요.

 

통과하는데 30분 정도 걸리지만 헬멧을 쓰지않으면 들어갈 수

 

없는 곳이랄까?

 

굴이 상당히 좁아 음산한 기운까지 느껴지는 곳이죠.

 

 

동굴제험한 동영상을 올려보았어요.

많이 구독해 주세요.

 

 

 

 

 

내부에서 찍은 사진인데 동굴이 워낙좁은 곳이 많아

 

사진찍을 겨를도 거의 없었네요.

 

단양에 놀러가시면 꼭한번 천동동굴에 가서

 

스릴을 경험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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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 스노클로 물속의 세계에 빠지다

 

단양으로 여행온지 2번째 물이 너무 깨끗하고 바가지가 없어

 

마음껏 여름여행을 즐기는데 너무 좋아서 계속오게 되는 곳이에요.

 

올해는 주로 사인암계곡에서 보냈는데

 

물이 말라 있어도 여기는 너무 좋더라구요.

 

애들과 이렇게 튜브도 타고 준비해온 스노클도 꺼내고~~~

 

어릴때는 수경이라고 해서 해녀들이 쓰는 그것도 없어

 

빌려쓰고 소라, 게, 물고기를 잡았던 기억이 나네요.

 

이쁘게 케이스에 담겨져 있는 스노클~~

 

 

요렇게 머리에 쓰는 수경과 숨을 쉬는 대롱이

 

같이 있는데 가격은 3만원대에 가성비가 있는 제품이에요.

 

이제 한번 들어가 볼까?

 

 

 

 

 

 

요렇게 스노클 장비를 착용하고 물속으로 고고

 

스노클 장비를 착용하고 나니

 

안경부위에 습기가 자주 차는 거에요.

 

요건 안배워서 담에 꼭 준비해서 가야쥐~~

 

어때요? 물이 깊은 곳이 아니더라도 스노클링은 어디든 할 수 있어요.

 

물론, 잘하는 분들은 잠수복도 착용하고

 

깊은 곳에서 자연의 아름다움을 감상할 수 있겠죠?

 

 

다음은 계곡에서 만난 잠수해서 물고기 잡는 어신인데요.

 

너무 재미있어서 올려보아요.

 

아저씨가 뭐라고 하는지 잘모르겠죠?

 

상황은 한 30분만에 엄청큰 고기들 메기, 기타 등등을 잡았는데

 

제가 낚시하던 아랫바위에서 민물장어를 잡았는데

 

작다는 거에요.ㅎㅎ

 

동영상 보시고 많이 구독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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