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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꽃지해수욕장에서 물놀이와 해루질의 즐거움에 흠뻑

 

여름 휴가 두번째날은 이렇게 꽃지해수욕장에 물놀이를 위해 들렀네요.

먼저 팬션에 짐을 풀고 튜브에 바람을 넣고

이렇게 해변으로 출동~~~

 

여름 휴가 계획 보기

첫째날 신진도 여행보기

 

더운날씨에 짜증이 작렬하지만 놀려왔기때문에

땡볕도 용서되지요~~~

 

우선 이렇게 해변가에 쉘터를 치고

나중에 쉴때를 위해서

 

벌서 많은 사람들이 해변에서 물놀이를 즐기고 있더라구요.

 

우선 가볍게 바다에 발을 담그고 사진한장~~

물을 의뢰로 조금 따듯한 느낌

사실 여름 휴가를 이렇게 서해에서 보내기는 처음인데요.

보통 시원한 계곡에서 자주 즐겼는데

서해 해변은 조금 물이 어둡고 따듯한 느낌이 드는 것은

어쩔수 없나봐요.

 

그렇지만 여름 휴가니 여름 물놀이에 심취해서

튜브도 타고

여기는 바도가 많이 쳐서 튜브를 탈때는 아주 재미나더라구요.

많은 사람들이 튜브놀이이 빠져서 신나게

흠뻑 빠져 있네요.

 

 

 

 

 

작은애도 오랜만의 물놀이에 웃음꽃이 활짝

사람 구경에 바닷가 구경에 조개 구경에

볼거리가 가득한 여름 해변의 정취에

뜨거운 햇살도 어쩔수 없나봐요.

 

저녁에는 이렇게 팬션에 나와서 사진도 찍고

시원한 물에서 샤워도 하고 하여

이쁜척도 해보고 엄마, 아빠를 도와 저녁상도 셋팅하고

 

맛나는 오징어 통구이와 새우구이에

입속의 즐거움이 가득했던 저녁

모기도 많았지만 먹는 재미와 이야기하는 재미에

시간 가는 줄도 모르고~~

 

밤 12시에는 바닷가로 나가서 해루질한다고

가보았는데..

원래는 꽃게도 잡고 조개나 소라도 잡을 예정이었지만

해당 물때가 3물이라 꽃게와 소라는 구경도 못하고

이렇게 조개를 몇마리 잡았어요.

 

물속에는 허벅지정도로 들어가 해루질을 했었는데

팬션 사장님왈~~

사리물때가 되면 꽃게도 몇마리 잡울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요렇게 잡은 조개는 아침 메뉴인

어묵탕에 맛을 내는 주요임무를 수행했다네요.

조개는 해감을 했지만 사실 모래가 많아

먹지는 못하구요.

국물은 얼큰하게 아주 맛있더라구요.

 

다음날을 중간에 집으로 가는길에 안면암에 갔는데

땡볕에 끝까지는 가지 못하고 이렇게 사진만으로만

촬영을 했었는데 정말 멋진곳이라

사람들이 바글바글~~

 

아쉽지만 다음번에 시원할때 한번더 들르기로 하고

찾아가 백사장항에서 이렇게 맛나는 꽃게 튀김을 먹고

와~~

요건 정말 대박이데요.

고소함과 꽃게 맛이 어울어져 잊을수 없는

뭐라고 해야하나 표현할 방법이 없네~~

 

물론, 이렇게 대하튀김도 먹었지만

진정한 맛은 꽃게 튀김이었어요.

사진으로 봐도 대충 아시겠죠?

맛있음이 사진에 살아있는 느낌이잖아요.

요렇게 백사장항에서의 꽃게 튀김까지 먹은 스토링

짧지만 간단하게 표현해볼라고 노력했는데~~

사실 백사장항에서 갯벌체험으로 조개도 캐고 하고 싶었는데

너무 더워서 그것까진 못하겠더라구요.

 

신나는 여름 휴가 짧았지만 제대로 논 서해바다에서 휴가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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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신진도에서 티메티 텐트와 함께 멋지게 보냈어요

 

요번에 새로산 야영 물품들, 티메티 텐트, 방수포, 버팔로 트윈버너, 레이빔,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요넘들을 가족을 위해 한번에 쓰다니,

대단 우선 티메티 텐트의 특징은 텐트를 접고 피기가 간단하고,

개방성이 좋고, 텐트의 원단 재질도 좋아 사계절용으로 쓰기에 적합하고,

내부가 생각보다 넓어서 좋더라구요.

 

여름 휴가 계획서는 여기

 

마지막으로, 많은 사람들이 이야기 하듯, 이쁘네요~~~~

 

우선 요렇게 텐트를 치는 방법을 보면,

우선 방수포를 깔고, 이너텐트를 치고

폴을 하나씩 끼워주는데 아주 방법도 간단 요런 설명만으로도

치기가 아주 쉬워요.

 

그리고, 외부에 플라이를 씌워주는데

플라이를 씌워 놓으면 이곳에 물건들은 놓아도 되고

가장 중요한 것은 밤에는 하나도 안추워서 정말 따듯해요.

 

간단히 텐트와 캠핑테이블을 깔고

트윈버너를 이용해 고기도 굽고 하니

맛있는 저녁식사가 차려졌네요.

오늘의 저녁식사는 소고기, 목살구이와 환상적인 신진도 오징어로 한

오징어 통구이 바베큐~~

 

 

 

 

 

요렇게 신선한 오징어를 신진도

수산물시장에서 20마리에 3만 6천원으로 사서

보이기도 싱싱하죠?

매일 요즘 오징어가 들어오는데

가격이 진짜 저렴 일반 시장의 오징어와는 차원이 다른 땟갈에

잡은지 거의 2시간 미만의 오징어라

완전 바다냄새가 풀풀~~~

 

요녀석을 이렇게 은박호일에 싸서

불판에 올려놓고 살살 뒤집어가면서 구우면

맛있는 오징어 냄새가 살살 올라오는데

얼른 먹고 싶어서 안달이 날정도에요.

 

살짝 까서 보면 익은 모습이 환상적으로 드러나

냄새가 코끝을 작렬할때의 느낌은 바다가 통째로 코로 들어온 느낌에

입속에 침이 가득 고이게 만드네요.

 

먹고 싶다~~~

 

이녀석을 통째로 도마에 얹어서 썰어주면

와~~ 비주얼이 장난이 아님,

지나가는 분들이 이렇게도 먹냐고 질문을~~

맛있겠다고 또, 질문을~~~~

 

 

 

 

 

 

쫄깃하며서 바다내음이 가득한 오징어는 이미 뱃속으로

거의 인당 1.5마리씩 먹을정도로 싱싱함과

맛에 반했던 저녁이었어요.

 

그리고, 마지막으로 이렇게 가져온 소형빔, 레이빔으로

영화도 보고,

제목이 뭐였더라 앨빈과 슈퍼밴드던가?

여하튼 애들이 너무 재미있게 보는 바람에 유쾌했다는~~

 

미니빔 레이빔 사용기

요렇게 야외에서 보낸 신진도에서의 1박

그외도 낚시와 회도 먹고 하니

배는 빵빵한데 자연속에서 즐기니 아주 새로운

신세계 였다는게 아이들의 증언? 이었네요.

 

내일은 꽃지해수욕장으로 출발~~

 

꽃지해수욕장이야기 보기는 여기를 클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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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휴가 여행 준비물 멋진 캠핑으로 준비해요

 

올여름 휴가는 마눌님 휴가와 맞추느라 태안으로 가기로 결정,

근데 자주 가는 곳이라 처음에는 동해쪽으로

갈려고 했지만 거리가 멀어 차도 막히고 하니

다음에 가기로 했지요.

 

서해로 장소를 결정하니 갈만한 곳이 안면도 꽃지해수욕장,

방을 구할라고 하니 방도 별로 없고 비싸고

 

그래서, 간단히 캠핑과 팬션에서 각 1일씩 하기로 하고 스케줄을 짰네요.

 

1일차 저녁 : 신진도 출발

야영장소에 텐트설치 및 숙박준비(티메티텐트, 텐트방수포, 접이식테이블, 차량용텐트, 파워뱅크, 선풍기)

저녁식사(트윈버너, 소고기, 목살구이)

신진도 내항에서 우럭낚시(우럭회 + 소주한잔)

영화보기(레이빔 + 브리츠스피커)

아참, 밥은 가까운 편의점에서 도시락 1개랑, 즉석밥, 김치 요정도

 

신진도 여행보기

 

2일차 아침

아침식사(우럭회 + 남은 목살구이 )

꽃지해수욕장 이동

팬션에 짐을 풀고 해수욕 놀이

간단한 점심으로 오징어회

해수욕 후 신진도에서 산 대하구이와 오징어 통구이

12시 꽃지해수욕장 해루질 놀이

 

꽃지해수욕장 여행보기

 

3일차

해루질 조개로 조개탕으로 식사

낮에는 조개캐기(더워서 취소)

백사장항에서 꽃게 튀김과 대하튀김으로 점심

집으로 복귀

저녁은 오징어통구이와 대하구이 + 된장국

 

위와 같은 스케줄로 일정을 잡으니 준비물이 가득

핵심프로젝트로 이쁜 야영을 위해 티메티 텐트 구입, 텐트 방수포, 트윈버너

접이식테이블, 브리츠 블루투스 스피커, 레이빔 빔프로젝트

요런것들을 준비했어요.

 

모두 샀냐구요?

그건 아니구 일부는 기존의 야영도구들을 팔아서 미니멀한 제품들로 구매했어요.

 

아래 방수포는 7천원 정도에(택배제외) 구매한 방수포인데요.

텐트아래 깔고 텐트 친후 텐트내부에는 다시 매트를 까니

일반 적으로 텐트를 바로 깔았을때 보다 아주 아늑하더라구요.

 

다음은 두가지 티메티 텐트와 중간에 보이는 접이식테이블,

먼저 접이식테이블은 25천원 정도에 구입했는데

기존의 4인테이블은 의욕같지 않게 너무 무거워(10kg) 들고다니기

힘들었는데 이건 워 1.3kg에 가격도 저렴해 굳이 비싼게 필요없을 정도

접이식테이블은 접고 피는데 시간도 작게 걸리고

요건 식탁으로 썻다가 저녁에 영화볼때는 빔설치용도로 썼어요.

 

, 아래 잘 보이지는 않지만 버팔로 트윈버너, 2구인 버너는

아주 편리하고 신속하게 쓸만한 아이템인걸로

표현은 편리하다는~~

 

다음은 티메티 텐트, 이녀석은 볼수록 마음에 들더라구요.

먼저 재질면에서 기존의 텐트보다 좋구요.

접고 필때도 A형 텐트라 아주 쉽고

내부는 겉으로는 작아보이지만 실내는 훨씬 크다는 사실

성인은 비좁게 4명 가능하고 널널히 3명 가능해요.

 

전반적으로 개방감도 좋고 플라이가 있어 추울때도

가능할 것 같더라구요.

 

 

 

 

다음의 두가지는 영화를 보기 위해 구입한 품목으로

브리츠 스피커,음질도 빵빵하고 배터리도 오래가는 듬직한 구석이 있는

무선 스피커구요.

야외에서 요런녀석이 있어야 소리도 잘들리고

좋더라구요.

 

블루투스 스피커 사용후기

 

 

다음은 아이들한테 최고인 소형 빔프로젝터

이녀석으로 말할라면 우선 바깥에서 쉽게 휴대하여 볼수있어 가성비가 좋은 레이빔,

하지만 밝기가 다소 약해 완전 어두운 경우는 선명하지만

약간 밝은 경우는 선명도가 다소 떨어짐,

 

저희는 캠핑시 사용해 아주 느낌은 좋았어요.

 

미니빔 레이빔 사용기

 

요번에 처음으로 먹어본 통오징어 구이

, 이건 정말 대박,

우선 36천원데 20마리라는 가격도 대박이지만

바로 통으로 구워먹었을때 싱싱함과 맛있음은 이루 말할수 없이

맛있었구요. 말로 표현

 

소주랑 딱인것 같아요.

 

 

 

 

 

마지막으로 백사장항에서의 꽃게 튀김,

요건 이루 말로할 수 없는 고소함과 게살이 어울리는 맛이라고 할까?

여하튼 처음으로 먹어보는 맛이었는데

아주 좋았네요.

 

마지막으로 신진도항에서의 낚시와 꽃지해수욕장

물놀이와 해루질

생각만해도 체험이 잼나는 느낌~~~

비록 갔다와서 적지만 요런 계획으로

여행을 준비하니 마음은 즐겁고 힘들지만

준비할때 가족들이 즐거워할 모습이

벌써 상상이 가서 준비하는 내내 들떠 있었다는 사실

여러분도 한번 가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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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용 접이식 테이블 아주 실용성이 굿

여름 휴가를 위해서 뭘 준비할까 하다가 예전에 샀던 접이식 테이블이

너무 무거워 교체를 하기위해 중고로 팔고

새로 미니멀하게 가벼운 접이식 테이블을 샀네요.

택포 2만 4천원 정도에 구매했네요.

 

구성품은 테이블 상단, 받침대, 테이블 고정바

사진에는 동그랗게 짧은 테이블 고정바가 없네요.

 

무게는 같이 들어있는 채로 들어보니 왠걸 정말 1.3KG라더니

정말 가벼웠어요.

 

설치하는 방법은 요렇게 하단 받침을 살짝 이쁘게

펴주고

사실 요녀석은 과하게 펴지 않으셔도 되거든요.

높이가 고정이라 적당히 펴주시며 되구요.

 

 

 

 

각 테이블 4 모서리에 2개의 테이블 지지대를 낄수 있는

공간이 이렇게 있는데

자세히 보시면 지지대를 끼우는 홈에

돌출된 부분이 있어 그 부분을 이렇게 홈을 끼우시면 되요.

 

 

마지막은 테이블을 편다음 지지대를 들어서

후면의 홈에 끼우면 된다는 사실

내용은 말로 설명할 정도로 간단하니

요건 사진은 안찍었네요.

어때요~~~

 

허접한 느낌일수도 있지만 실제 펴보니 아주 깔끔하고

가며운게 가족 캠핑시 미니멀하게 하는데는

요만한 테이블이 없는 것 같네요.

 

벌써 여름 여행이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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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핑 준비를 위한 베스트 건셉 차량용 선풍기 어때요?

인제 얼마 남지 않은 여름 휴가 1일 간의 캠핑이 예정되어 있어

이렇게 USB 선풍기와 차량용 시거잭 선풍기를 샀어요.

 

사실 여름에 캠핑도 좋고 여행도 좋지만

찐득거리는 더위를 식혀줄 아이템이 필요한 것은 사실

그래서, 저희 가족이 4인이라 이렇게 2개의 선풍기를 샀지요

 

요녀석은 6인치 선풍기로 차량 운전시 써큘레이터 역활도 하고

차량내에서 틀 용도로 산 USB선풍기

작으게 세고 자리는 덜차지할 선풍기엔데~~

며칠 틀어보니 놓을 곳이 만만치 않아 차박용으로 쓰면 딱이더라구요.

 

요녀석은 택배비 포함 1만 3천원 정도

 

 

다음은 윈디2 선풍이 이녀석은 아마 12인치 정도 되는데

작으면서도 가볍고 풍량도 세서

야외에서 어디 전원만 있으면

시원한 바람에 머리를 말려도 될 정도의 선풍기랄까?

하여튼 세더라구요.

 

 

요녀석들은 제가 얼마전에 만든

요 인산철 파워뱅크 20A용으로 하면

2일간은 끄덕 없을것 같네요.

구성이 벌써 기대되네요.

낚시도 하고 물놀이도 하는데 이만큼의 구성은 없을 듯하네요.

 

 

 

 

 

늠름하게 서있는 나의 선풍기들이

올여름 애들의 시원함을 지켜줄 생각을 하니

멎져부러~~~

 

윈디 선풍기는 택배비 포함 2만 8천원 정도가격이에요.

 

 

항상 더워서 힘들었는데 파워뱅크, 선풍기의 조합은

여름 캠핑에는 아주 베스트 컨셉이 아닌가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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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천포 문어낚시와 1박2일의 상주해수욕장 물놀이 여행을 가다

7월이라 삼천포에서 문어가 많이 나오는 계절인데요.

3주전 친구가 고향에 와서 문어낚시도 하고

술도 한잔 하자는 이야기에

7월 15일에 이렇게 문어를 잡으러 나서 보네요.

 

예전에 어릴적에 집에서 배를 운영했었는데 이때는

한창 문어를 많이 잡았었던 기억에 대전에서 아침 8시30분에 출발~~

사실 그 전날 늦게 야근한탓에 일찍일어나려고 했지만

실패!!!

 

삼천포에 도착한 시간이 벌써 11시 30분이 넘어가네요.

 

하지만 심기일전해서 출발~~

멀리 보일랑가 모르겠지만 문어는 많은지 모르지만

배는 빼곡하게 많아 많이 잡을수 있을지 의문이 들정도~~

 

늑도에 들러서 낚시를 갔는데 동네는 고기가 조금올라오나

싶을 정도로 낚시하는 외지인들로 북적북적~~했어요.

 

이날의 물때는 조금 ~~

물이 거의 가지는 않지만 삼천포는 물이 세서

추는 40호를 쓰고 이렇게 줄낚시를 했어요.

줄낚시는 전통적인 방법으로 손으로 직저 잡는 건데

낚시대를 거쳐서 오는 감각보다는 감각이 좋고

채비도 터질 염려도 없어 문어잡이에는 제격~~

 

 

 

 

 

요렇게 배를 타고 삼천포 대교 근처, 초양도 근처

단항이라는 동네 근처, 늑도대교 아래 정도에서 낚시를 했는데

아침에는 조과가 상당히 좋아서

아침 8시 30분 부터 했는데 이미 우리 멤버가

11마리 이상 낚시로 잡앆어요.

문어 사진이 없어서 조금 아쉽지만~~

 

문어는 원래 수초같은데 있다가

채비가 문어를 유혹?하면 살짝 올라타는데

이때 느낌이 돌에 걸린건 같은 느낌이 들면 문어고 한번 챔질시

라인의 텐션을 유지해야 잡을수 있어요.

 

하지만, 이날은 너무 늦게 시작한 탓에 저는 꽝~~

입질이 저의 채비 근처로만 안오는지 쩝~~

 

물간에 보인 문어를 보니 아주 작은 녀석 3마리 정도

큰사이즈의 kg급 문어 4마리

나머지는 일반적 사이즈의 문어로

총 잡은 마릿수는 15마리 정도 잡았어요.

 

낚시가 끝난 시간이 오후 3시30분 정도

잠깐의 시간이었지만 허리가 끊어질듯~~

사실 선상 문어잡이는 안잡힐때는 배에 타고있는 것 자체가

고문이지요~~

하지만 이날은 친구들과 같이 가서 심심한 줄 모르겠더라구요.

 

사실 맨 첫 대문 사진이 저희가 잡은 문어중 가장 작은 녀석으로

종이컵에도 쏙들어가는 귀여운 녀석이에요.

 

 

다음은 늑도에서 40분 거리인 남해 상주해수욕장으로 갔는데

이날 날씨도 살짝 흐리고 해서

아주 해수욕하기 좋았어요.

 

뒤로 보이는 많은 사람들이 다 해수욕하는 사람들

엄청 사람들이 많더라구요.

 

 

 

 

 

애들은 이렇게 올해 처음으로 물속에 들어가는 지라

좋다고 강아지처럼 뛰어노네요.

 

여행의 완성은 하트

사실은 남해쪽 해수욕장은 서해보다

깨끗해서 저는 아주 좋아하는 편이에요.

 

요렇게 수영복은 없었지만

튜브와 함께 같이하는 물놀이에 사람들도 신나고

애들도 신나고 보는 저희도

시원해서 너무 좋았네요.

 

물놀이에 지쳐서 잠깜 에너지가 빠질 즈음 시작된

모래놀이는 또 한번 애들을 빠지게 하네요.

여기도 모래를 파면 조개랑 고동이 많이 나오니

가시는 분들은 삽이 필요하지 않을까 싶네요.

요날을 "쏙"이라는 가재과의 생명체를 잡았어요.

 

그리고 간간히 조개도 나오니

잡는 재미도 일석이조 한가지 단점은 조개 잡는 채비가없어서

손으로 하니 아주 힘들었다는 점~~~

 

이렇게 물놀이와 낚시를 마치고 늑도로 와서

식사를 했는데 뒤로 보이는 바다 아름답죠?

저의 고향이기도 한 이곳은 밤에는 볼락도 잡히고

문어도 잡히고 운치도 있는 아름다운 곳이네요.

 

 

 

 

 

멀리 보이는 삼천포대교의 야경과

바깥에서 먹는 고기와 문어라면 장어구이는

친구들과의 우정을 더욱 따듯하게 만드는 것 같네요.

 

맛있고 아름답고 훈훈하다라는 말이 어울릴것 같네요.

 

요렇게 피날레는 문어 사진으로 마무리~~~

어때요?

문어낚시와 여행을 함께 가고 싶은 곳이죠?

거기에 친한 분들과 1박을 한다면 낚시해서 힘들었는 낮의 피로를

한번에 푸는 아름다운 여행이 되지 않을까?해요.

 

2일간의 여행이었지만 알차게 놀고

친구들 가족들과 함께 했던 여행이라

더욱 재미 있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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