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촌동 아주좋아닭강정 MSG화학조미료가 없는 맛있음에 반하다

 

 

송촌동 아주좋아닭강정 MSG화학조미료가 없는 맛있음에 반하다

 

오늘은 올해의 마지막날, 요즘은 날씨가 포근해서

 

밤이 되어도 덜 추워서 애들하고 가까이는 산책하기 좋아요.

 

 

 

잠깐 애들하고 산책하고 오는길에 보이는

 

아주좋아 닭강정,

 

여기는 MSG와 화학조미료를 전혀쓰지 않았다고해서 너무 좋아요.

 

 

아참, 선비2단지 목요일에는 장이서는 날인데

이때 닭강정차가 들어와서 가게를 열어요.

 

 

 

큰애가 아토피라서 항상 치킨 시켜먹을 때도

 

항상 고민하는데 여기는 그런 고민이 없어서

 

너무 좋아요.

 

옆에 붙어 있는 글씨 보이시죠?

 

 

 

여기는 사장님하고 사모님이 항상 친절하셔서

 

낮이면 애들이 항상 줄서서 대기중~~

 

문전성시라고 아시나요?

 

 

가게는 작지만 애들의 인기메뉴이자 맛있는 메뉴에요.

 

미리 전화하면 사장님께서 튀겨놓으니 더 좋아요.

 

 

 

 

 

 

사모님이랑 도란도란 이야기하다보니

 

정말 정겹네요.

 

보너스로 사장님께서 치킨한조각 주셨어요.

 

 

 

 

오늘은 간장치킨하고 양념치킨을 샀는데~~

 

우와 겁데기가 두껍지도 않고 살짝 달착치근한 맛에

 

고소한맛과 닭살이 어울어져 너무 맛있어요. 

 

 살짝 치킨을 튀길때 옆에서 잠깐 봤는데

 

역시 깨끗하게 더 잘관리해서

 

치킨보관하는데도 깔끔하게 보관하고

 

튀김기름도 아주 깨끗해서 건강한 치킨인 느낌이 팍팍 드네요~~~

 

 

 

튀기는 치킨도 깨끗하게 잘관리하시지만

 

이렇게 기름도 쫘~~악 빼주니

 

더 맛있는 냄새가 코를 찌르네요.

 

길거리에서 판다고 선입견은 이제그만~~

 

왠만한 치킨집보다 더 깨끗한 느낌이에요.

 

좋다~~~~

 

 

 

요렇게 간장치킨과 양념치킨을 반반해서

 

사가지고 왔어요.

 

오늘은 왠지묵직~~ 벌써 코끝에 냄새가 배가 절로 고파지네요.

 

 

 

치킨을 사고 오는길에 멀리서 찍은 동영상이네요.

 

12월 마지막밤 같지 않게 고즈넉이

 

바람이 부는데 아파트 곳곳에 들어와 있는 불빛도

 

아마도 닭냄새에 같이 익어가는 느낌이네요.

 

 

 

이렇게 치킨 2종에 치킨떡 2종을 포함해

 

4종이 되니 이렇게 이쁘게

 

사진도 콜라보로 장식이 가능하네요.

 

맛있겠다.

 

 

 

먼저 간장치킨의 간장떡위의 간장소스와

 

깨소금이 보이나요..

 

떡도 쌀떡이라 쫄깃쫄깃함과 간장의 맛이

 

고소함까지 더한 맛이네요.

 

이건 애들이 너무 좋아하는 맛이에요.

 

 

 

드디어 간장치킨 맛을 보는데

 

우선 코끝에 간장과 담콤한이 먼저 들어오기

 

두껍지 않은 튀김옷에 건강한 고소한 닭의 맛이 느껴지는

 

간장치킨~~

 

일반적으로 시켜먹는 좀 짠 맛의 치킨보다

 

담백하고 맛있어요.

 

 

 

또하나의 재미 양념쌀떡이 더 맛있는

 

치킨과 함께하는 떡~~

 

쫄깃함이 너무 좋다.

 

 

 

 

 

 

양념치킨은 이렇게 비주얼이 살짝 달콤함에

 

작살 ~~ 달은 전통적인 양념치킨의 맛이

 

입속에서 감도는 느낌이

 

마지막까지 살짝남아 입안에 행복을 주네요.

 

 

 

애들은 치킨을 먹는 동안 흡입 그자체

 

길거리에 팔지만 깨끗하고 깔끔함이 돋보이고

 

맛있음은 일반 치킨집과 애들에게 최적화된 건강한 치킨이에요.

 

가격은 보셨조?

 

싸니까 맛도 2배, 가격은 2배 저렴하게

 

맛있는 저녁이 익어가네요.

 

 

 

치킨은 모니모니해도 애들이 맛있어하고

 

폭풍흡입하는 속도에 따라 맛있음이 결정되죠?

 

먹는 속도는 10분도 안걸린것 같아요.

 

 

맛있는 가격이 최적화된 치킨은 여기가 최고인듯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