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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평동 전주현대옥에서 깊고 시원한 콩나물해장국을 맛보다

 

이른 아침에 회사를 나가면서 무언가 시원한 것을 먹고싶은

 

강한 욕구로 인해 관평동에 있는 전주 현대옥이라는

 

콩나물 국밥 전문점에 들러보아요.

 

 

 

아침에 한산한 시간이라 사람은 없는데

 

무언가 들어가면 속이 풀릴것 같은 느낌이 드는 비주얼이네요.

 

 

 

깔끔한 내부 인테리어가 전통적인 느낌이

 

살짝 가미된 현대옥의 감이랄까?

 

어찌되었든, 깔끔해서 아주 좋아요.

 

 

 

 

여기에 주 메뉴는 전주 남부식과 끓이는식의

 

콩나물국밥이 주네요.

 

아~~ 이런 어린이용 콩나물 국밥도 있네요.

 

 

 

내부는 상당히 인상적인 곳이네요.

 

깔끔함 그자체랄까 누가봐도 이곳은 청결과 깔끔이

 

살아서 숨쉬는 곳이네요.

 

 

 

식탁에 앉으니 이렇게 작은 메뉴판도 있어서

 

멀리에 있는 큰 메뉴판을 보지않아도

 

쉽게 주문을 할수가 있네요.

 

 

 

이런 뒷쪽에는 콩나물국밥을 맛있게 먹는법까지

 

수란을 먼저먹고

 

국밥을 김에 싸서 먹어본다?

 

어디서 많이 본방법인데

 

아~ 접때 백종원의 3대천왕에서 나온 방법이네요.

 

 

 

 

 김은 이렇게 옆에 끼워서 국밥에 쪼개서

 

넣든가 아님 싸먹든가 해요?

 

아침시간이라 쐬주도 한잔 먹고 싶어지네요.

 

 

 

 

찬도 이렇게 깔끔, 기본찬은

 

오징어젓갈, 단무지, 시금치, 김치에다가

 

초장과 새우젓이 있어요.

 

 

 

 

 

그리고, 우리가 시킨 주메뉴중의 하나는 궁중편육을

 

하나 시켜보았어요.

 

참고로, 편육도 아주 괜찮았어요.

 

우선 어때요? 비주얼은 괜찮쥬~~

 

 

 

자, 인제 수란을 먹을 차례 원래 날계란은 잘안먹는 터라~~

 

그래도, 여기 왔으면 한번은 먹어봐야죠~~

 

 

수란에 국물을 4스푼정도 저어서 먹어보는데 괜찮네요.

 

살아있는 계란에 국밥의 느낌이 스미면서 익은 덜익은

 

스크램블의 느낌이랄까?

 

 

 

콩나물국밥의 외형은 이래요.

 

아래에 밥이 쫘악 깔려있고 거기에 콩나물과 파의 조화에다가

 

살짝이 느껴지는 오징어향까지~~

 

 

 

 

 

 

와우, 먹음직한 비주얼이 입속에 금새

 

침이 좔좔좔~~~ 고이게 하네요.

 

여기 콩나물국밥의 특징은 콩나물이 비린냄새가 없어

 

싱싱합과 담백함을 먹는 느낌이락 해야하나~~?

 

 

 

다 똑같아보이지만 맛은 어쩔수 없네요.

 

맛있어요.

 

아삭아삭 씹히는 콩나물에 오징어향까지

 

단느낌이지만 달지않고 속에서 시원해지는 담백함이

 

입속에서 천처히 올라오네요.

 

 

 

요렇게 김에도 싸먹어보면

 

밑에 보이는 청양고추의 싸한 매움이 살짝 입속에

 

도는 담백함은 최근 먹은 국밥중에

 

맛은 아주 좋네요.

 

 

고소한 김의 맛에 콩나물과 밥을 섞어서

 

이렇게 한숟갈에 넣어서 입속으로 가면

 

입에서는 시원함과 담백함에다가 오징어향까지

 

너무나 맛있어서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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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mapagilov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