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4 이사준비하기 - 이사견적 및 이사계약하기

인제 한달도 이사할 날이 남지않아 본격적으로 이사에 대한 계약을 하기위해 이사짐 무료견적을 불러본다.

보통 낮이나 저녁에 견적을 보러 오시는 데 방을 보여주면 아주 꼼꼼히 이사할 짐들을 체크한다.

물론, 실장님께서 이것 저것 체크해 주시는 말을 잘 듣고 가장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싸게 잘 여러곳의

견적을 받아서 가장 좋은 곳으로 결정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라고 하겠다.

이사 견적을 봉투에 고이 담아서 내어 준다.

견적계약을 한번에 싸인 - 가장 중요한 것은 내용을 꼼꼼히 챙겨 보는 것

이사시 청소가 무료인 업체도 있고,

그리고, 에어컨설치에 대하여 가격이 좀 싼 곳도 있고,

그리고, 이사 시 대형 쓰레기 봉투도 2개씩 필요하고,

계약에 있는 약관도 각각 조금씩 달라서 꼼꼼히 잘챙겨서 이사 잘 하시길 ...

방문 손잡이 새것으로 교환 해보기

어제 갑자기 애들이 장난을 하던 탓에 안방 방문 손잡이가 댕강 날라가면서 고장이 났다..

쩝 인제 얼마 안있으면 이사도 가는데 .. 안될 녀석을 안되는 가?

참, 참을까하다가 회사를 퇴근하고 마트에서

안방 손잡이를 사와서 직접 교환하는 과정을 포스팅해본다.

고장난 방문 손잡이를 교환하기 위해 마트를 방문 다양한 종류의 손잡이가 있다. 

자 우선 키를 뜯어내고 뒷쪽에 있던 손잡이를 분해 한다.

포장을 뜯어 보니 여러가지 부품이 있다.

조립 순서는 중간에 키를 먼저 조립하고 양쪽 손잡이를 조립 후

나사로 마무리~~~

분해가 완료되면 먼저 키를 넣고 조립한다.

그리고, 앞쪽 손잡이 모듈을 끼우고,

뒷쪽 모듈까지 합체... 빠빠라 짠~~ 

뒷쪽 모듈에 나사를 결합하니 작업 끝~~

ㅇ

마지막으로 가장 중요한 키에 어디 열쇄인지 기록한다

아무래도 직접 교환했을 때 얻는 성취감은 최고가 아닌가 싶다.

[ 난방비 절약 ] 창문에 외풍차단 문풍지 작업하기

어제 내린 눈으로 바깥날씨가 체감온도 마이너스 5도 이상 베란다

바깥으로 풍경을 보니 온통 눈천지다.

작년에는 너무 추워서 베란다 수도꼭지가 얼었던 기억이 난다. 그래서 그 후에는

특수비닐로 된 외풍차단 특수비닐을 작업해서 겨울 바람도 막고 난방비도

월 2만원 씩 절약했다...

오늘은 베란다에 있는 중간 창문을 작업하기로 결심하고 가위, 칼, 외풍차단 문풍지,

헤어드라이기 양면테이프를 준비하였다.

작업순서는

1. 우선 창문 외곽으로 화장지를 이용하여 깨끗하게 테두리를 닦는다.

2. 깨끗이 닦은 테두리에 양면테이프를 빈틈없이 붙인다.

3. 의자를 놓고 외풍차단 문풍지를 모서리를 맞추어 붙인다.

     2인이서 작업하는 경우는 창문의 양끝에 서서 팽팽함을 유지하여 붙인다.

4. 마지막으로 헤어드라이기를 이용하여 양면 테이프가 붙여진 자리를

    따라가며 열로 가열해 준다.

    - 외풍차단 문풍지를 붙일시에도 헤어드라이기로 열을 가해주면 잘 떨어지지 않는다.

5. 마지막으로 외풍차단 문풍지를 드라이기로 팽팽해질 때까지 바람을 쐬어 준다.

마트에서 구매한 외풍차단 특수비닐을 개봉해 본다. 가격을 1만원 내외....

작년에 창에 붙이면서 양말을 안신어서 발이 꽁꽁 얼었다는~~

가위, 양면테이프, 드라이기를 준비한다.

드라이기는 테이프가 창문과 비닐에 잘 붙도록 하고

마지막으로 쭈글한 비닐에 팽팽함을 만들어 주는 역활을 한다.

창문에 골고루 꼼꼼히 테두리를 따라 테이프를 붙인다.

양면테이프의 면을 떼어내고 특수비닐을 붙인 모습이다.

비닐을 붙인 후 드라이기로 열을 가하면 비닐이 팽팽해 진다.

골고루 잘 열을 쐬어 주어야 한다.

전체를 작업하면 작업 깨끗한 정도에따라 붙였는지를 알수가 없을 정도이다.

작업이 다된 모습.... 눈에는 잘띄지 않지만 중간에 연결해 붙인 자국이 보인다.

작업을 끝내고 나니 난방비가 절약될 생각을 하니 우선

마음이 너무 뿌듯하고 좋다.

베란다 안쪽이 찬바람이 안들어오니 금방 따듯해지기라도 한 느낌이다.

외풍차단 특수비닐 작업해서 난방비 절약해 보시길~~~

이사준비하기 - 이사짐 준비 및 배치도작성

얼마 안있으면 이사를 가야 하기 때문에 여러가지로 고민이 많은 데

특히나 집비우는 날과 이사날이 동일하여 내부 인테리어 없이 진행할라고 하니

이사 청소의 진행 등 문제가 몇가지 발생할게 훤히 보인다.

자, 그래서 오늘은 이사진행 시 몇가지 팁과 이사준비 정리방법을 포스팅 해본다.

우선 우리집에 있는 집기물을을 순서대로 정리한다,

이것은 이사비 견적 및 이사시 물품들을 정위치에 정리하기 위함이다.

두번째로 위 집기물들의 배치를 평면도에 실시한다.

이러한 배치도가 있으면 이사시 이삿짐 센터에 인계하여

바로바로 이사짐을 풀 수 있다.

정리방법

1. 책장에는 번호를 붙여 이사 시 정리될 수 있도록 한다.
2. 옷장에는 번호를 붙여 이사 시 정리될 수 있도록 한다.
3. 이사짐 센터 계약시 집들이 청소가 무료인 곳으로 선택한다.
4. 유틸리티 분리는 사전에 될수 있도록 1일전 미리 분해한다.
    - 세탁기, 에어컨 실외기, 식기세척기, 연수기
5. 사전에 도면에 미리 배치도를 작성한다.
6. 장식장의 물품은 미리 빈 플라스틱통에 정리한다.
7. 이사전 박스를 준비하여 큰차례상을 포장한다.
8. 돗자리 포장지를 구매한다.
9. 큰차례상 보관 포장지를 구매한다.
10. 조립식 물품들을 보관박스에 분해하여 사이즈를 줄인다.
11. 옷, 신발 등 못쓰는 물품을 중고 거래 처에 판매한다.
12. 부엌앞 도배 찢어짐 시트지 부착
13. 옷 걸 공간 부족 어떻게 할지 구상

몇 가지 필요한 일들에 대하여 상세히 정리한다면 이사 비용 견적 시 큰도움이 될 수도 있으며

견적에 도움이 되지 않더라도 이사 진행 시 일들을 꼼꼼히 정리하여

짐정리가 아무래도 빨리 될 수  있을 것이다.

조금만 더 머리를 쓰면 이사 시 시간과 노력이 세이브...

물론 이삿짐 센터 직원들도 아주 빨리정리 되어서 좋겠죠?

이사준비하기 - 우체국 주소변경 서비스

요즘 이사준비하시느라 바쁘신 분들을 위해 새로운 고급정보를 공유하고자 한다.  이사준비시

우편물이 너무 많아 일일이 변경을 바로 하기가 어려우므로 신청 후 3개월 까지 새로 이사간

곳으로 우편물을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우체국에서 하고 있어 소개해본다.

우선 우체국 홈페이지에 접속해서 회원가입을 실시한다.

우선 - 부가서비스를 선택한다.

아래쪽의 주소이전 서비스를 클릭

내용을 숙지한 후 순서대로 주소변경 서비스를 신청한다.

이사 시 정말 신경쓸게 많았는데 이런 서비스가 있다니 정말로 좋다.

그리고, 나의 우편물을 이사시 일일이 신청하지 않아도 3개월간 서비스를 해준

다니 정말 좋은 서비스이다.

아마도 개인정보 보호의 측면에서도 정말 좋은 서비스 인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