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지털도어록 설치하기 1 - 보조키도어락 제거하기

오늘은 새로 이사온 새집 - 새로운 집으로 이사한지 4일차, 3일전 게이트맨 디지털도어록을

주문하고 제품을 받은 날이다.

게이트맨 도어록은 도어록 업체에서 아주 유명한 회사라 믿고 12만 5천원에 S10모델을 샀다.

우선 제품을 받는 날 S10을 수령 후 제품을 개봉하고 설치를 위해

기존의 키를 제거하는 방법을 포스팅 하기로 한다.

                           내용이 다소 복잡하여 4개의 강좌로 구성하여 블로그를 포스팅해본다.

                             1. 제품 수령 및 내용물 확인, 기존의 도어록 제거

                             2. 신규 디지털도어록 설치하기

                             3. 디지털도어록의 비밀번호와 카드키 설정하기

오늘은 제품 수령 및 내용물 확인, 기존의 도어록 제거에 대하여 포스팅 해본다.

택배로 받은 도어록이 한상자에 멋지게 들어있다.

벌써 마음이 붕 떠서 큰 문에 도어록이 설치된 듯한 느낌이다.

박스 내부 상단에는 설치 가이드북, 도어키 사용방법, 품질보증서 등이 들어있다.

게이트맨 S10 구성부품을 설명한 자료 쿠팡에서 얻어온 자료이다.

게이트맨 만의 내구성과 교통카드 공용사용 그리고, 보안상태가 아주 우수한것이 특징이다.

                                 기존의 도어록을 먼저 푸는 방법을 설명하면

                                    1. 후면 후 및 고정나사 4개를 해체한다.

                                    2. 측면 잠금부 및 나사를 해체한다.

                                    3. 후면 판넬의 제거 및 나사를 해체한다.

                                    4. 키부를 손으로 밀어서 해체한다. 

자 말로 설명하는 것보다 동영상으로 보시는 것이 낫겠죠?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디지털-도어록-설치하기-1-기존의-도어키-제거하기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디지털-도어록-설치하기-2-게이트맨-디지털도어락-설치하기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디지털-도어록-설치하기-3-디지털도어락-비밀번호-설정하기
http://mapagilove.tistory.com/entry/디지털도어록-설치하기-4-카드키-등록하기

DIY 벽면 콘센트 교환 , 설치 방법

이사올때 티비를 연결하다가 본 콘센트,

의악~~

콘센트를 꽂는 데 이런 완전 덮게가 빠져 버리고

 그 뒤로 훤히 보이는 콘센트 뼈다귀가 보이는 게

참 볼품도 없고, 중요한 것은 감전이 될까 무섭습니다.

그래서, 가까운 마트에 들러 콘센트를 사서 교환해보기로 합니다.

안전은 중요하니까

우선 마트에서 사온 콘센트르 보면 거치대, 콘센트, 덮게로 구성되어 있습니다.

작업전 메인전원(두꺼비집)의 스위치를 모두내리고 장갑을 착용합니다.

(간단한 작업이라도 감전의 위험이 있으므로 주의해야 합니다.)

위쪽이 약간찢어졌지만 그래도 완벽하게 설치되어 성공입니다.

전기라 겁나는 부분도 있겠지만 직접해 보니

얻는 성취감은 이루말할 수 없을 만큼 짜릿하네요.

죽을 고비를 넘김.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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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은방 커튼 설치 애들이 너무 좋아해요.

아이들 방 옆에 보이는 주방 베란다는 항상 세탁기와 식기세척기, 보일러가

항상 보이는 탓에 추워보이기도 하지만

잘때면 저 멀리서 들어오는 불빛에 애들이 잠자리에 잘 들지 못해 보기가 안타까워

적극적으로 중앙시장에 있는 커튼집에 방문하기로 결심했다.

며칠전 다녀온 커튼집에 주렁주렁 달린 커튼이 사달라고 날리다.

온갖 종류의 커튼 - 애들방에는 뭐가 어울릴까?

커튼을 설치할 때는 봉이 어느위치에 있는 지가 중요하다.

정면에서 봤을때 창을 기준으로 너무 벗어나지 않게 양쪽 발란스를 맞추도록 한다.

이쁘게 브라켓이 설치된 모습 너무 뿌듯함이 몰려온다.

파란색이 벽지와 너무 잘어울려 고심해서 고른 서로의 아이디어에 감탄~~

커튼을 접었을때 어떤 느낌일런지 고리를 달까하다가

커튼 고리 묶음을 고리를 달지 않고 살짝 묶어보니 큐트한 느낌이 팍~~

마지막으로 커튼이 달린 모습에 애들이 보고

우왕 너무이쁘다를 연발하니 어깨에 힘이 쭉~~  소소한 것에 아이들이 감탄하는 것에

다시한번더 감동이 몰려온다.

대전은행동 & 중앙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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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란다 블라인드 이쁘게 설치하기

이사온지 3일차 와우 일을 해도해도 끝이 없다 바닥 묵은때 지우기 부터 방문에 끼인때까지

정리를 해도 청소를 해도 아직은 일이 줄어들 기미가 보이지 않는다.

하지만 남이 쓰던 것을 내껄로 만들기까지 많은 일들을 해야 진짜 DIY로 내껄로 되는 것~~

힘을 내서 아자 아자.....

베란다샤시 사이즈를 들고 커튼집으로 고고싱~~~

아름다운 블라인드에 눈이 휘둥그래 진다.

화이트색과  베이지색상 모두가 잘어울릴 것 같은 데 쩝 베이지색으로 결정해 본다.

우와, 이쁜 베란다 색상과 잘어울리는 거실 모양새에 벌써 마음이 들뜬다.

가격은 20만원 정도, 설치는 당근 내가 직접 ~~~

얼마전 중앙동 커튼집에 주문했던 베란다 블라인드가 왔네~~

창밖 베란다가 휑하니 훤히 보이고 저녁이면 바깥에서 들어오는 불빛 때문에

신경쓰였었는데 완전 분위기가 겨울이다.

자, 인제 베란다블라인드를 달기 위해 브라켓을 달아 보는데

도착한 블라인드와 부품을 열어보니 블라인드 최대길이가 2420mm이라

2420mm 1개, 1300mm 2개, 그리고 중앙브라켓 3개, 양쪽 브라켓은 2개씩,

그리고, 스페어 브라켓와 다수의 나사들이 들어있다.

브라켓은 수직으로 상부쪽에 설치하는 데 높이가 맞아야 이쁘게 설치되므로

총 7개의 브라켓을 전동공구를 이용해 달아본다.

브라켓은 블라인드의 가장자리로 하지 않고 각 1/4 끝에 달아주어야

설치후 위치 셋팅 시 이동이 가능하다.

설치방법을 순서대로 정리하면

(1)브라켓을 일정한 간격으로 높이를 맞추어 나사로 설치한다.

(2) 블라인드의 끼우는 홈을 확인한다.

(3)한쪽씩 블라인드의 아래쪽 홈에 브라켓의 아랫단을 끼운 후

(4)아래,정면으로 밀면서 블라인드 위쪽을 딸깍 소리나기까지 끼워준다.

(5)블라인드의 설치가 완료된다.

우와 블라인드설치가 완료되니 모던한 모양새가 우리집과 딱 어울린다.

설치를 하다보니 벌써 어둠이 어둑어둑 저녁이 되었다.

한쪽을 열고 한쪽을 닫아보니 우와 멋지게 설치된 블라인드의 모습에 깜짝 놀란다.

햇빛이 많이 들어오는 낮에도 블라인드를 쳐놓으니 눈도 부시지 않고

모던한 느낌에 깜짝 반해서 커피한잔이 생각난다.

블라인드 설치시 주의점을 몇가지 이야기 해보면,

1) 집의 분위기에 잘 맞는 색상으로 블라인드를 선택한다.

2)브라켓 설치시 높이를 잘 맞추어야 블라인드가 비틀어 지지 않는다.

3)브라인드의 좌우 이동이 가능하게 블라인드의 1/4정도에 브라켓을 설치한다.

4)블라인드를 끼울 시 아래를 끼운후 상부는 블라인드를 아래, 정면으로 밀면서 끼운다.

5) 마지막으로 블라인드의 좌우 위치를 맞추어 준다.

베란다 블라인드 설치는 처음이라 힘들었지만 멋지게 블라인드가 설치된 모습에

한결 기분이 좋아져 UP

아이들, 가족 모두가 이쁘게 잘 설치되었닥 하니 자신감도 UP되어 좋다

아래는 베란다에 설치된 블라인드의 상태를 확인하는 방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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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방에 블라인드 설치하기

이사를 와서 보니 대부분이 깨끗한데 안방 창틀이 오래되어서 클래식하게 지저분하여

가지고 있던 블라인드를 확인해 보니 아직버리지 않고 가지고 있다.

어라 치수를 재어보이 약간 모자른 사이즈, 그래도 달면 조금은 커버링도 되고해서

블라인드 다는 법을 포스팅 해본다.

먼저 블라인드2개와 브라켓2개, 접시나사 잛은 것 2개를 준비한다.

아래 그림의 표시와 같이 일정한 간격과 위치로 파란색 길이방향으로 4개의 브라켓을

공구를 이용하여 부착한다.

이때, 블라인드의 한쪽 끝면을 걸이쪽을 바깥쪽으로 하는 것이 보기가 좋다.

다음은 블라인드를 하나씩 바깥쪽 홈을 걸이쪽에 걸고 아래서 위로 힘을 주어

눌러주면 딸깍하는 소리가 나는 데 이렇게 되면 설치가 끝난다.

작업시 브라켓은 너무 끝에 걸지 않도록 하는데

불라인드의 끝에 브라켓을 걸어 블라인드는 설치하는 경우는

양쪽으로 이동하지 못하여 원하는 위치로 위치를 조정할 수 없다.

아래는 블라인드의 설치가 완료되고 양쪽을 사진을 찍기위해

절반을 올려 놓은 상태, 이전보다 훨 보기가 좋다.

아래 이미지는 http://blog.naver.com/yjlove114/220227191633에서 퍼온 이미지이다.

와우 하루하루 DIY를 하면서 얻는 보람은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경험이다.

아름다운 나의 집을 만들어 가는 재미가 있다는 것을 강조하며

포스팅을 마감한다.

문 소음 쿠션 테이프 적용 후기

이사 후 애들방에 문을 여닫을 시 소리가 쿵하고 나서 애들이 갑자기 시끄럽다고

항의가 들어온다.

살살 문을 열고닫으라고 해보지만 참 말로는 되는데 실제로는 하기가 힘든게사실이다.

그래서, 여러곳의 문뒤를 소음과 차단하고자 문뒤에 붙일 수 있는 쿠션 테이프를 샀다.

테이프의 양 그림부만 붙여서 문고리가 닫는 곳에 붙이니 완전 앙증맞다.

문 여닫는 뒤쪽에 위와 같은 쿠션 테이프 적용만으로도 아주 훌륭한 효과를

얻을 수도 있고 내가 쓸만큼만 잘라서 쓰기 때문에 경제적으로도 큰 효과이다.

문 쿠션 테이프 없을때 소리인데 소리도 크고 손잡이도 나중에 부서질것 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