밥솥에 내솥없이 물을 부었을때?

오랜만에 새벽에 일어나 밥을 할려고 보는데

약간은 어두워서

기본솥을 씻을것을 깜빡하고 친절하게 쌀을 깨끗이 씻어서

밭솥에 부었지 뭐에요?

다행이 밥솥 밑에 수건이 있어서 다행이지 물이 줄줄줄

아차하는 순간에 뭔가 잘못되었다는 것을 직감했지요~~

얼른 밥솥의 전원을 빼었어요.

예전 밥솥은 아래 별장치가 없어서 괜찮지만 요즘 밥솥은 아래에

전기회로가 있어 물이 닿으면 고장난다나요~~

그래서, 처음으로 밥솥을 분해 말리기로 했어요.

밥솥아래 구멍의 볼트를 찬찬히 찾아서 하나씩 풀어주고나면

이렇게 다른제품들 보다는 복잡하지는 않지만

회로와 전선이 이렇게 늘어져 있더라구요.

그리고, 중간중간 중앙의 전선을 따라 물이 흐른 자국들이 있었어요.

화장지로 우선 물을 제거하고

이렇게 뚜껑을 열어놓고

선풍기로 3시간쯤 말려주었어요. 

그리고, 이렇게 다시조립 기분이 새로워지는 느낌인데요.

드라이버로 열심히 충분히 조여주고요.

3분만에 재조립완성~~

늠름해진 밥솥

제대로 작동할까하는 생각은 금물이었어요.

쿠쿠가 백미밥을 시작합니다라는 말과 함께 밥이 아주 잘되는 거였어요.

뚜껑을 열어본 밥은 아주 환상적이었어요.

맛있는 백미밥이 되는 소리와 냄새가

다시 코끝을 찔렀을땐 우와~~ 하는 탄성이

내가 해냈다는 생각과 함께 혀 끝에 느껴지는 밥의 맛과 향은

잊을수 없을것 같아요.

대견하다~~~

스마트폰 거치대 간단히 사용할 수 있어서 좋아요

회사에서 기념으로 나온 스마트폰 거치대

은색으로 깔나고 좋네요.

스마트폰 후면에 붙여서 세워서 스마트폰을 본다거나

차에타면 에어콘 바람나오는곳에 끼워서

고정시켜놓고 볼수 있어요.

가까이서 보니 은색으로된

거치대가 깔나게 고급진 모습인것같아

더 마음에 드네요.

나의 스마트폰 갤럭시노트5와 잘어울릴것같은 거치대에요.

손가락에 끼우고 보거나 차량에 거치할때는

다른 무엇보다 좋은 것 같아요.

특히, 요새는 스마트폰 네비게이션을 많이쓰고 해서

더 이게 필요했는데~~~

공짜니 좋고 이쁜색상이어서 좋고

마음에 드네요.

좋아~~ 좋아

3M 귀마게로 청력을 보호하세요

요즘에 건강에 관심이 많은 분들 많잖아요?

오늘은 회사를 돌아다니다 보니 이렇게 간편하게 청력을 보호할 수 있는

귀마게가 보이더라구요.

보통 나이가 들면 귀가 어두워지는 데

그렇지 않더라도 소음에 오랫동안 장시간 노출되면

청력이 점점 손상이 가게 되요.

몸이 않좋거나 하면 신경을 많이 쓰는데

청력은 더 소중한데 신경을 안쓰는 경향이 있어

이렇게 포스팅을 해보아요.

그래서, 소음이 있는 곳에 오랫동안 지속적으로 일하는 경우는

귀마게를 하고 일을 하면 좋아요.

귀마게는 큰소리는 제거하고 목소리는 들을 수 있다니 신기하네요.

이렇게 3M 귀마게는 본체하단을 돌려 2개씩 혹은 1개씩

꺼내서 귀에 착용하시면 되요.

모양이 연두색으로 금방이라도 귀가 좋아질것 같은 느낌

왕창들어요.

소중한 내귀는 귀마게로 보호하세요.

착용할때는 이렇게 손으로 조물해서

압축해서 넣을 수 있어요.

조물해서 귀에 쏘옥 넣으면 귀가 좋아질거네요.

귀에넣을때는 착용감이 중요

쏘옥 넣어서 잘 들어가도록 해요.

귀가 좋아지는 느낌이어서 좋구요.

항상 먼저 알고 준비하는 것이 좋은 것

아시죠?

내귀는 다른 곳보다 소중하니까~~

건물에서 탈출할때를 대비해 수직구조대사용법을 알아보아요

보통 건물에 화재가 나거나 위험한 상황이 발생했을때

119나 경찰을 요청하면 되지만

긴급하게 탈출하여야 하는 경우는 수직구조대라는 녀석을

사용하면 탈출이 가능네요.

참고로 알아보세요.

그림이 잘 안보이시죠?

병원이나 건물에 자세히 보면 구조대라는 놈이 있는데 위험할때는

1. 먼저 덮게를 열고

2. 들어갈 입구를 당겨서 준비한 다음,

3. 안으로 대피하면 바깥으로 나갈수 있어요.

이때, 몸은 반드시 곧세워서 다리를 넣어서 탈출하도록 해야해요.

어려운 일은 아니지만 이걸 아는 사람과 모르는 사람의

차이는 살수 있느냐

죽느냐의 차이이겠죠?

백문이불여일견이라 아는것이 힘이다.

여주 프리미엄아웃렛을 구경갔다왔어요

 설날이 장기휴무라 여주프리미엄아울렛으로 놀러가기로하고

대전에서 고고씽~~

대전에서 가는터라 한2시간쯤걸러 가본곳은

약간 유럽형 건물스타일의 모습이랄까?

예전 독일에서 가보았던 느낌이네요.

입구 부터 사람들이  아주많아서 발디딜 틈이 없어서

큰애하고 한 10분간 이별하는 불상사를

맞기도 했어요. 

중간중간 이렇게 이정표가 있어서

도움이 되기는 했지만 내가 찾는곳을 찾으려면 역부족인듯

싶어요.

천천히  걸어다니면서 이곳저곳 볼리구요.

비버리,코치,발리등  해외 유명상표는 거의 다 있는듯

보이네요.

내가 잘모르는 상표도 엄청많아요.

광장쯤 나오니  사람들로 역시 만원

새학기가 시작되는 터라 노스페이스,아디다스, 이런곳에는

애들하고 사람들이 북적북적

맑은 날씨가 겨울임에도 불구하고

쇼핑을 도우네요.

중간중간 애들이 놀수 있도록 회전목마와

기차도 있어 애들도 힘들지 않게 잼나게 놀수 있어

좋았어요.

나무도  되게많아 봄에 다시 오면 아주 

멋지게  구경할수 있을것 같아요.

 어때요?

건물 느낌은 유럽형이라 깔끔하고 좋아보이죠?

세계의 유명브랜드들이 입점해 있는

이곳에 들르길 잘했다는 느낌이네요.

아래로 위로 돌다보면 시간도 부족하고

다리가 아플지경인데 

그래도 쇼핑하는 재미에 너무나 기분은 업~~

 큰아이 신발산다고 들른 가게 

노르웨이신발이라는데 디자인도 깔끔한게

아주 좋더라구요.

내내 돌다가 노스페이스 대형 옷앞에서

사진도 하나찍고 

환하게 웃는 아이들 모습에 다시한번 힘이 나더라구요.

몇가지 사지는 못했지만 

새로운 경험을 할수 있어서 좋았어요.

신랑님 운전한다고 고생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