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페인트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차량 도색하기

 

 

카페인트 스프레이를 이용하여 차량 도색하기

 

 

며칠 전 외출을 다녀오던 길에 앞에 세워있던 이면 주차차량 - 차를 뺄때 항상 이면주차는

 

바로 공공의 적, 살짝 밀어서 빼면 되지만 아주 애매하게 차가 서 있어서

 

 

밀기도 귀찮고 해서 나오는 데 음악소리도 시끄럽고 판단력도 흐려져

 

그만 뒷쪽 휀다가 뿌직 긁히고야 말았다....

 

 

 

어라 긁힌 자국의 사이즈가 장난이 아니라 참, 온통 긁힌 자국에 퍼티를 해볼까

 

하다가 기냥 칠하기로 결심해본다.

 

 

 

차량용 카페인트 스프레이는 차량 도색번호를 찾아 가까운 마트에서 구매~~

 

 

 

물론, 이쁘게 칠할려면 판금에 퍼티작업에, 덧칠을 해야하지만 부위가 작아 기냥 작업해 본다.

 

우선 칠할 부위를 살짝 사포로 밀고 주변을 깨끗이 닦는다.

 

 

그리고, 주변을 페인트가 날리지 않게 좀 지저분 하지만 비닐과 테이브로 마감을 해준다음

 

스프레이를 뿌리는 데 15~20cm정도 떨어져 넓게 퍼지게 분사한다.

 

칠할때는 떡지지 않게 많이 칠하지 않고 20분 간격으로 3 ~ 5번 정도 칠한다.

 

 

 

통풍이 잘된 곳에서 하는 게 좋으며 마지막에는 투명페인트로 살짝 코팅을 해주면

 

아주 완벽하게 도색이 된다.

 

 

살짝 철판이 먹은 곳은 칠을 퍼티를 해주면 좋지만 이대로 타고 다니다가

 

나중에 시간이 되면 다시 해보기로 하고 이정도록 마감해 본다.

 

 

이런 카페인트 스프레이로도 이렇게 완벽하게 되다니...

 

조금은 아쉽지만 이걸로 포스팅을 마감해 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