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자동차 정비 ] NF 소나타 미미 교환 후기 자동차와 모빌리티 이야기2014. 11. 27. 11:55
[ 자동차 정비 ] NF 소나타 미미 교환하기
오늘은 타이밍 밸트 교환 하는 날 또 거금 들어가게 생겼네 참, 자 엔진을 뜯다 보니 뭐가 시커먼게
하나 툭 나오는데 모양이 이상하다.
미미라는 놈이다, 내차는 소나타 디젤 원래 엔진은 엔진에서 오는 소음을 차체로 들어오는 것을 방
지하기 위해 프레임과 고무, 그리고 고무 안에 들어있는 완충 오일로 구성된 부품이다.
그리고, 엔진에는 미미가 4개 포인트에서 엔진을 받치고 있는데 항상 이 부품은 셋트 교환이 보
통이다.
디젤차의 경우 소음과 진동을 잡기위해 최선의 몇가지 방법이 있는데 방음재 흠착 및 하부 방음
코팅 등이 있지만 원래 소음이라는 것이 진동과 밀접하여 심한 진동이 있는 경우는 인젝터 클리닝
혹은 교환 및 미미교환이 최선의 방책이다.
엇 근데 타이밍 밸트 교환 시 보니 미미가 찢어져서 기름이 줄줄 샌다. 하~~13만 키로 탓는데 조금
찢어져서 와~~ 무진장 고민된다. 21만원 정도의 가격과 미미는 원래 4개가 있어 한개씩은 안갈아
주므로 타이밍 밸트 교환시 갈면 공임이 안든다고 한다.
우쒸~~ 한참을 장고 끝에 교환을 하기로 결심한다.
아래 그림 중 동그라미로 마킹된 녀셕이 찢어진 미미이다.
찢어진 미미를 확대한 모습 - 기름이 줄줄 샌다.
새로 구매한 교환될 신품 미미~~~
새로 구매한 교환될 신품 미미~~~
새로 구매한 교환될 신품 미미~~~
4가지 모든 틀린 모양을 가진 미미모습, 아마도 각기 받치는 곳이 틀린 탓이다.
깨끗하게 닦여진 엔진 룸 부릉 털털털 엔진 소리가 듣기 좋다.
이걸로써 8만 Km를 지난 후 모든 소모품 - 타이밍밸트, 브레이크오일, 파워오일, 펌프누유, 고압호스
누유, 미션오실교환, 엔진오일교환 그리고 미미교환을 마지막으로 앞으로
10만 Km 더 탈때까지 교환할게 없겠다.
마지막으로 교환 후 시승 후기인데 미미교환전과 후는 아마도 엔진소리만 조금더
커졌지만 신차를 타는 느낌과 일치한다.
승차감이 좋아져 아주 만족스러워 돈이 좀 덜 아깝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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