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라이트 교환하기 쉬워요 - NF소나타 HIR램프로 교환하기

 

자동차 라이트 교환하기 쉬워요 - NF소나타 HIR램프로 교환하기

 

며칠전 새벽에 회사를 출근하다가 회사동료가 알려주어서

 

우측 라이트 제대로 들어오지 않는 것을 알았어요.

 

 

밤이 급한일이라도 생겨서 가다가 나머지 한쪽도 나가면

 

기냥 영낙없이 차를 운행하지도 못하거나 위험한 상황이 발생하겠지요?

 

 

 

그래서, 인터넷으로 제 차인 NF소나타에 맞는 HIR램프 H7타입으로

 

주문해서 혼자는 DIY를 해보기로 결심했어요.

 

 

HIR램프의 경우 일반순정에 비해 밝기가 훨씬더 밝아서

 

야간 운전하기 편해요.

 

제논가스를 넣어서 오래가기도 하고 밝기도 좋다는 사실~~

 

 

 

 

 

 

 

 

그렇지만 자동차도 불법개조를 못하게 되어있어 너무밝은

 

램프를 달면 자동차검사나 단속의 우려가 있으니 참고하세요.

 

 

자동차 램프의 경우 1개씩 갈기보다 2개를 한셋트로 교환하겠끔 되어있어요.

 

 

 

우측램즈 쪽을 본넷을 열고보면 이렇게 밧데리부가 나오는데

 

동그란 커버가 2개나와요.

 

하나는 하향등(일반램프)와 하나는 쌍라이트를 켤때쓰는 상향등이네요.

 

 

 

상향등을 교환하기위해 작업에 방해되는 소켓을 살짝 눌러서

 

제껴놓고, 커버를 손으로 돌리세요.

 

 

 

 

약간 뻑뻑한 느낌이 들꺼에요.

 

3점으로 키가되어 있어

 

열기는 쉽지만 뻑뻑한 느낌은 고무링이 중간에 있어

 

램프쪽에 습기가 차지않도록 되어있어 그래요.

 

 

 

뚜껑을 열고 보면 이렇게 또 램프에 연결된 소켓이나오는데

 

이부분을 장갑을 끼고 살짝 빼세요.

 

 

좌우로 흔들면 쉽게 뺄수가 있어용~~~

 

장갑을 끼지않고 작업하면 손이 엉청더러워져요.

 

 

 

 

커넥터를 뽑으면 이렇게 전구의 후면이 보이네요.

 

 

 

잘보면 한쪽이 이렇게 전구를 고정하기위해

 

핀이 걸려있어요.

 

이부분을 살짝 눌러서 돌려주면 전구를 뺄수도 있어요.

 

 

 

 

라이트를 양쪽을 같이 갈아야 하는데

 

이전에 쓰던 부품과 신품의 조도차이때문에

 

짝눈이 된다는 사실아시고 계세요.

 

 

 

 

 

 

이쪽도 똑같이 커넥터를 빼고 뚜껑을 돌려서 열면

 

전구를 교환할수 있는 기본작업이 완성이 되네요.

 

겨울이라 야간에 작업을 했는데

 

필히, 낮에 작업하시길 권해요.

 

 

사실 춥기도하고 중요한것을 디테일한 부분이 잘보이지 않아서

 

힘들거든요.

 

 

 

자 이렇게 작업이 완료되니 밝아진 느낌을

 

못느꼈는데 예전의 사진과 비교해보니

 

엄청난 차이가 나네요.

 

아마도 운전석에 탄 상태에서 운전해서 그런것 같아요.

 

 

 

교환한 전구를 빼서보니 우와

 

중간에 있는 필라멘트가 끊어져 있어요.

 

 

 

남는 멀쩡한 전구는 나중에 혹시 모르니깐

 

스페어오 갖고 있어야 겠어요.

 

전구갈기가 아주 쉽네요.

 

카센터가면 전구가는데 공임만 1만원씩 최소로 받으니

 

우와~~~ 대견하다~~

 

 

 

 

어때요?

 

교환전후의 사진이 확실히 비교되죠?

 

이제, 간단한 정비는 자가로 해보세요.